삼바에와 안과질환 시밀러 '아멜리부‧아필리부' 국내 판권 계약베트남에 위치한 점안제 위탁생산(CMO) 공장 내년 가동 목표
삼일제약이 안과질환 바이오시밀러를 앞세워 올해 매출 2000억 원에 도전한다. 회사는 삼성바이오에피스와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아멜리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아필리부’의 유통‧판매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서 판매 중이다. 여기에 내
삼일제약은 지난달 출시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아필리부(성분명 애플리버셉트)’가 출시 첫 달 1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한 ‘아필리부’는 글로벌 매출 기준 약 12조 원 규모의 블록버스터 제품인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다. 올해 2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에 이어 5월에는 ‘오퓨비즈’라는 제품명으로 미국 식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한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 ‘오퓨비즈’가 미국식품의약국(FDA)의 허가를 받았다.
20일(현지시간) FDA는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오퓨비즈와 인도 바이오콘로직스의 예사필리를 최초의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삼성바이오에피스가 FDA로부터 허가를 받은 바이오시밀러는 6개로 늘어났다.
아일리아는
JW중외제약(JW Pharmaceutical)은 이달 5일부터 9일까지 미국 시애틀에서 개최되고 있는 미국 시력안과학회(ARVO 2024) 연례 학술대회에서 자체 개발중인 H4R 길항제(코드명 비공개)의 전임상 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
ARVO는 시각과 안과 연구 분야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학회로, 첨단 연구결과와 새로운 기술, 임상 적용
JW중외제약은 이달 5일(현지시간)부터 닷새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개최하고 있는 미국 시력안과학회(ARVO 2024) 연례 학술대회에서 자체 개발 중인 H4R 길항제(코드명 비공개)의 전임상 결과를 포스터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
H4R 길항제는 히스타민(histamine)의 네 번째 수용체(receptor)인 H4R에 선택적으로 결합해 면역세포
최근 컴퓨터, 스마트폰의 일상적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눈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눈 건강은 한 번 악화하면 회복하기 어려워 평소 관리가 필수다.
◇눈의 피로 줄이기=책이나 TV, 휴대폰 등을 볼 때 조명을 적절히 조절하여 눈부심을 방지하고, 물체를 쉽게 볼 수 있도록 한다. 2시간 이상 연속으로 화면을 보는 것은 피하고, 20분마다 20초씩 20피트(
세브란스병원 연구팀, 부드러운 액체 금속 기반 3D 전극 기술 적용기존 인공망막 대비 망막 손상 위험 적고, 신경 신호전달 효율 높아
우리나라 연구진이 실명 환자들의 시력을 회복시킬 수 있는 안전성 높은 소프트 인공망막 개발에 성공했다.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변석호 안과 교수와 공과대학 박장웅 신소재공학과 교수, 강남세브란스병원 이준원 안과 교수 연구
‘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이번 주 전국에 많은 눈이 내려 하얀 설원이 됐다. 겨울철 곳곳에 핀 눈꽃은 많은 이들을 설레게
박태환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가 친 골프공에 맞아 눈을 다친 피해자가 검찰의 불기소 처분에 불복해 항고했다.
춘천지방검찰청은 지난 12일 박씨의 과실치상 혐의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렸으나 피해자가 항고했다고 밝혔다.
2021년 사고를 당한 피해자 A씨는 옆 홀에서 날아온 박 씨의 공에 맞아 망막에 손상을 입었다. A씨의 고소로 수사에 들어간 춘천지방검
시각은 오감(五感)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감각으로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최근 스마트폰, TV, 컴퓨터 등 눈을 혹사하는 환경에 항시 노출되어 있어 눈 건강에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대중에게 관심이 많은 청색광 필터, 루테인 등 눈 건강에 관련한 궁금증을 강동경희대병원 안과 김태기 교수에게 들어봤다.
◇평소엔 안경을 끼지 않다가 필요한 때만 착용
인터넷에서 팔리는 ‘셀프성형’ 도구가 5년 새 판매량이 40% 가까이 늘어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쌍꺼풀을 만들어 준다는 테이프ㆍ안경, 코 높이 집게, 코 뽕, 입술 볼륨 기구, 얼굴 롤러ㆍ밴드 등의 가격은 3000원에서 1만5000원선으로 10대 청소년이 주로 찾고 있다.
문제는 장기간 사용할 경우 망막 손상, 염증, 통증 등 부작용이 심각하
현대인들이 건강관리를 위해 필수적으로 챙겨야 하는 것 중 하나가 비타민이다. 생명(Vital)과 아미노산(Amine)의 합성어를 의미하는 비타민은 소량으로 신체기능을 조절한다는 점에서 호르몬과 비슷하지만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음식물 등을 통한 외부에서의 섭취가 필요한 성분이다.
비타민은 특히 눈 건강에 필수적이다. 눈은 여러 종류의 비타민 중 결
우리나라 연구진들이 세계 최초 성인 체세포 복제 줄기세포주 확립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난치병 환자의 세포치료제 개발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차병원 줄기세포연구소 이동률 교수팀과 미국 차병원 줄기세포연구소 정영기 교수팀이 성인 체세포를 이용해 체세포 복제 줄기세포주를 확립하는 데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살아 있는 성인 체세포를 이용해 체세포 복제
눈 앞에 먼지나 벌레 같은 이물질이 떠다니는 것처럼 느껴져 날파리증이라고도 불리는 ‘비문증’환자가 매년 증가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08년 비문증 진료인원은 11만명에서 2012년 17만명으로 5년새 약 6만명이 증가했다. 연평균 증가율은 8.8%로 나타났다.
성별로 살펴보면 2012년 기준 여성 비문증 진료인원은
이봉원 안면 함몰
개그맨 이봉원이 MBC '스타 다이빙 쇼 스플래시' 촬영 중 중상을 입고 병원에 긴급 후송됐다고 오마이뉴스가 5일 보도했다.
오마이뉴스에 따르면 이봉원은 '스플래시' 연습과 녹화가 진행되는 경기도 고양시 실내체육관 수영장에서 다이빙을 하던 중 부상을 입고 일산의 한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이봉원은 안면이 일부 함몰되고 망막이 손상되는
어린이집에 맡긴 생후 6개월된 아기가 갑자기 뇌사에 빠졌다는 소식과 관련돼 네티즌들이 격분하고 있다.
지난 9일 경남 창원 한 어린이집에 맡겨진 생후 6개월 된 아기 A군이 두 시간 만에 뇌사상에 빠졌다. 어린이집 측은 A군 혼자 방에서 자고 있었는데 숨소리가 들리지 않는 것 같아 이상하게 여겨 가보니 움직임이 없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하지만 엘리베이
어린이집에 맡겨진 생후 6개월된 아기가 두 시간 만에 뇌사 상태에 빠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0일 KBS 보도에 따르면 지난 9일 경남 창원 한 어린이집에 맡겨진 생후 6개월 된 아기 A군이 두 시간 만에 뇌사상에 빠졌다.
A군이 아프다는 원장의 전화를 받고 A군 부모가 응급실에 급히 찾았을 때 A군의 호흡은 이미 멈춘 상태였으며 현재까지 42일째
이민아 변호사가 최근 출간한 간증집 '땅끝의 아이들'을 통해 극적인 그동안의 삶을 공개하며 동시에 김한길 전 국회의원과의 관계에 네티즌의 관심이 몰렸다.
1981년 이화여대 영문과를 조기 졸업한 이민아 변호사는 김한길 전 국회의원과 결혼해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
이 변호사의 미국에서도 로스쿨을 수료하고 캘리포니아 주 검사로 임용됐지만 결
차바이오앤이 美 FDA에 신청한 실명치료제 임상 승인이 연내 이뤄질 전망이다.
차바이오앤 관계자는 5일 "지난해 11월 신청한 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해 망막손상을 치료하는 실명치료제와 관련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승인 결과를 기다리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 "국내 식약청에도 임상시험 승인요청서를 제출한 상태이며 미국 FDA 임상시험
배우 소지섭이 드라마 촬영 중 망막을 손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소지섭은 18일 서울 종로구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열린 MBC TV 새 수목드라마 '로드넘버원'(한지훈 극본, 이장수 김진민 연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전투신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그는 "드라마에서 전투신이 굉장히 많았다"면서 "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