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기용 셰프가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자진 하차한다.
맹기용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냉장고를 부탁해’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합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맹기용은 “지난 녹화 이후 더 이상의 녹화를 하지 않았습니다만 저의 출연에 대한 항의 말씀에 더 이상 우려하시지 않도록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이 좋을듯하여 글을 남긴다”라
꼬마츄츄, 맹기용 '오시지' 레시피 표절 논란에 "끼워 맞추기 기사 어이없다"
인기 블로거 꼬마츄츄가 최근 자신과 맹기용 셰프를 둘러싼 표절 논란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꼬마츄츄는 24일 오전 8시40분경 자신의 블로그에 "이번 일에 대한 저의 입장을 조심스럽게 전해봅니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꼬마츄츄는 "우선 저는 이 글 이전에 '냉장고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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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소녀시대 써니와 인피니트 성규가 출연했다.
이날 셰프들의 대결에서 화제가 된 것은 맹기용이었다. 써니의 냉장고 속 식재료로 박준우와 대결한 맹기용은 오징어를 이용한 소시지 요리인 '오시지'를 조리해 박준우의 '코드네임 써니'
맹기용의 '오시지'가 표절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일부 네티즌들이 "이해하기 힘들다"란 반응을 보이고 있다.
2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맹기용은 소녀시대 써니의 '고기보다 맛있는 해산물 요리' 주문을 받고 오징어를 이용한 '오시지' 요리를 만들었다.
맹기용의 오시지는 써니의 호평을 받아 박준우의 대구요리인 '코드네임 써니'를 제치
맹기용이 레시피 도용 논란에 휘말렸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맹기용은 ‘오시지’로 박준우를 꺾고 2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방송 후 인기 요리블로거 꼬마츄츄가 2010년 선보인 ‘오징어 소세지’ 레시피와 맹기용의 ‘오시지’가 상당히 흡사하다는 의견이 나오며 레시피 도용 논란이 제기됐다.
이에 이들의 요리에 대한 요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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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셰프가 만든 '오시지'가 파워블로거 꼬마츄츄의 오징어소세지를 표절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꼬마츄츄의 블로그에 많은 네티즌이 몰리고 있다.
앞서 22일 방송
이래서 인식, 편견이 제일 무섭습니다. 이번 맹기용이 만든 오시지. 그냥 일반 소시지 반죽을 다진 오징어로 한 거 말고 더 있겠습니까. 많은 분들이 지적하셨듯이 맹모닝 사건 후로 각종 방송에서 보여준 모습들에 삶은 마카로니 기름투하 사건까지 겹치며 그 간 보여준 야메요리를 기본기 부족, 괴식 등 부정적으로 바라보고(개인적으로 레몬치킨, 비타500샐러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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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첫 방송 출연에서 꽁치버거를 조리해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던 맹기용이 22일 방송에서는 레시피 표절로 논란이 되고 있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소녀시대 써니와 인피니트 성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첫 대결은 써니를 위한 요리로 맹기용과 박준우가 대결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2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소녀시대 써니와 인피니트 성규가 출연했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먼저 냉장고를 공개한 쪽은 써니였다. 써니는 소녀시대 합숙소의 냉장고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맹기용과 박준우는 '고기보다 맛있는 해산물 요리'를 주제로 대결을 펼쳤고 맹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