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로봇모션 전문 기업 알에스오토메이션과 손잡고 로봇 시스템 분야 협력 강화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장기간 축적된 로봇 시스템 관련 노하우와 자사의 소프트웨어 기술을 알에스오토메이션의 시스템 통합 및 제조·엔지니어링 기술과 접목해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스마트 팩
'터닝메카드'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팀을 이뤄 경기를 갖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손오공은 지난 2일 서울 코엑스서 개최한 '터닝메카드 2016 테이머 챔피언십'에 총 2만여 명의 방문객이 몰렸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총 2900여 명의 가족이 팀으로 참가해 경기를 벌이는 '가족 대항전'으로 진행됐다. 딸과 함께 대회에 참가
LTE보다 3배 빠른 ‘광대역 LTE-A 서비스’가 세계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시작된다.
SK텔레콤은 19일 기존 LTE-A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신기술 ‘광대역 LTE-A 서비스’를 상용화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6월 세계 최초 LTE-A 상용화 이후 1년 만에 이뤄낸 성과다.
광대역 LTE-A는 광대역 20㎒ 주파수 대역과 10㎒ 대역을 묶어 최
SK텔레콤이 세 번째 롱텀에볼루션어드밴스트(LTE-A) 주파수 구축을 시작한다.
SK텔레콤은 7일부터 서울과 광주, 부산 일부 지역을 시작으로 2.1㎓ 대역의 10㎒ 폭을 활용하는 LTE 기지국의 구축 확대에 착수한다고 6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앞서 지난 2월부터 부산 일부 지역에 이 대역의 LTE 시험국을 구축한 바 있다.
이 대역이 추가로 생기면 기존
SK텔레콤은 국내 최초로 울릉도 주요 관광지와 독도에 LTE-A 망을 개통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울릉도 주민과 독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최대 속도 150Mbps의 LTE-A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울릉도 관광객은 2010년 23만명에서 지난해 40만명을 돌파하며 매년 증가하고 있다.
SK텔레콤은 LTE-A 서비스 제공을 위해 울릉도에
이동통신 3사의 광대역 LTE 서비스가 3월부터 광역시까지 확대된다. 이통3사는 7월에 전국망을 구축해 본격적인 전국 광대역 시대를 열 계획이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다음달 1일부터 광대역 LTE 서비스를 기존 서비스지역 외에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광역시까지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또 7월에는 국내 어디서나 광대역 LTE
LG유플러스가 24일(현지시각)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4’에서 3개의 LTE대역을 하나로 묶어 LTE보다 6배 빠른 속도를 제공하는 ‘3밴드 CA’를 선보였다.
3밴드 CA 기술은 3개의 LTE 주파수를 연결, 대역폭을 넓혀 단일 주파수 대역이 지원하는 최대 속도인 150Mbps 이상을 제공하는 차세대 네트워
LG유플러스는 3개의 LTE 주파수 대역을 활용해 트래픽 집중을 해소하는 ‘지능형 주파수묶음(CA)’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존 LTE-A는 2개의 LTE 주파수를 이용해 주파수의 선택없이 CA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지능형 CA는 3개의 LTE 주파수 대역 중 사용자의 체감 품질을 최대화하는 2개의 주파수를 자동으로 선택한다.
SK텔레콤은 2014년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행사에서 초소형 기지국 장비인 ‘펨토셀’에서 ‘주파수 묶음기술(CA)’을 시연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펨토셀은 실내 이동통신 음역지역이나 데이터 트래픽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특정 장소에서 안정적이고 빠른 통신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된 초소형 기지국 장비다. 시연은 미국 반도체 기업인 브로드컴사와
LG유플러스는 3개의 LTE 주파수 대역을 활용해 트래픽 집중을 해소하는 ‘3밴드 멀티캐리어(MC)’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3밴드 MC는 기존 2개의 LTE 대역(800MHz·2.1GHz)과 광대역 LTE(2.6GHz)를 연결해 3개의 주파수 대역에 데이터 트래픽을 분산시키는 기술이다. 이를 활용하면 기본 주파수에 트래픽이 집중돼도 다른 2개 대역
LG유플러스가 2.6GHz 대역에서 광대역 LTE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초기 광대역 LTE 서비스 지역은 서울 종로구, 중구, 강남구, 서초구, 은평구 등 인구밀집 지역과 수원과 안양 등 경기 일부 지역이다.
LG유플러스는 네트워크 커버리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내년 2월말까지 서울 수도권 대부분의 지역에서 광대역 LTE 서비스를 제공
SK 텔레콤은 31일부터 서울 전역에서 1.8GHz 광대역 LTE 서비스를 서비스 제공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의 이번 광대역 LTE 서비스 지역 확대는 지난달 30일 마포구에서 광대역 LTE 서비스를 시작한지 약 한 달 만이다.
SK텔레콤 측은 이미 구축된 1.8GHz 대역 기지국의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조속히 서울 전역으로 서비스 지
SK텔레콤 하성민 사장이(사진)이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 이사회에서 전 세계 처음으로 LTE-A 상용화 결과를 발표, 세계 각국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GSMA산하 조사업체인 와이어리스 인텔리전스가 전세계 LTE-A 가입자수가 1억명을 넘어서고 있다고 밝힌 바 있어 전 세계 이통사간 간 긴밀한 협력를 역설한 하 사장의 이번 발표는 더욱 비상한
SK텔레콤이 8일부터 서울·수도권 지하철 전 구간에서 광대역 LTE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광대역 LTE 개통에 따라 지하철에서도 지상과 마찬가지로 최대 150Mbps에 이르는 속도의 무선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앞서 SK텔레콤은 7월 대전·광주·대구·부산 지하철에 LTE-A 구축을 완료한 바 있다.
이에 따라 SK텔레콤
꿈의 무선 인터넷, 광대역 LTE 시대가 활짝 열리고 있다. 황금주파수 경매가 끝나기 무섭게 광대역 LTE 서비스 시장을 둘러싼 불꽃 튀는 대접전이 시작됐다.
이통3사는 광대역 LTE 서비스 투자계획과 서비스를 앞다퉈 내놓고 ‘광대역 LTE’, ‘롱텀에볼루션 어드밴스드(LTE-A)’ 서비스 개시를 알리는 광고전에 돌입했다.
이 때문에 광대역 LTE 서
SK텔레콤은 15일부터 6대 광역시 중심가에서도 LTE-A서비스를 제공하고, 8월 말까지 전국 84개시 중심가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 달 26일 LTE보다 두 배 빠른 최대 150Mbps속도의 LTE-A 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해 서울 전역과 경기도와 충청도 지역 등 총 42개 시 중심가와 103개 대학가 등지에
LG유플러스가 에릭슨과 롱텀에볼루션-어드벤스드(LTE-A) 및 4세대 이후 이동통신(Beyond 4G) 신기술 개발을 위해 손 잡았다.
LG유플러스 이상철 부회장은 11일 스웨덴 스톡홀름에 위치한 에릭슨 본사를 직접 방문해 에릭슨 한스 베스트베리 최고경영자(CEO)와 최고경영자미팅(TMM)을 갖고, LTE-A에 대한 협력 강화 및 Beyond 4G 시대를
SK텔레콤은 롱텀에볼루션(LTE)노트북 삼성전자 ‘아티브 스마트 PC 프로(이하 아티브 프로)’를 24일 단독 출시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 삼성전자,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4개 사의 합작품인 아티브 프로는 울트라북에 장착되는 고성능 인텔 i5 프로세서(1.8GHz)를 비롯 128GB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DD) 하드디스크, 4GB 램(RAM)
미래창조과학부의 LTE 주파수 할당 공고를 앞두고 이통 3사가 다시 설전을 벌였다.
KT는 19일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 등 경쟁사들이 현재 적용중인 주파수부하분산기술(멀티캐리어·MC)과 올 하반기부터 주파수집성기술(캐리어 어그레이션·CA)을 통해 선보일 LTE-A 서비스를 전면 중단해야 한다는 내용의 건의서를 정부에 제출했다.
KT는 이날 보도자료를
LG유플러스는 KT의 인접 대역 1.8GHz 주파수 경매와 관련, “공정경쟁 체제를 위해서는 정부가 KT 인접대역 주파수에 대한 경매를 유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LG유플러스가 내놓는 핵심 주장은 정부가 주파수 정책을 통해 특정 사업자에게만 유리한 형태로 펼쳐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LG유플러스 고위관계자는 "주파수효율성만 따져 시장 과점사업자를 만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