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바이오로직스(Lotte Biologics)는 16일 한국폴리텍대, 동양미래대, 유한대, 인하공업전문대, 재능대 등 국내 5개 대학과 산학협력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바이오로직스와 5개 대학은 △바이오 분야 맞춤형 교육훈련과정 공동개발 △바이오 직무능력 향상 교육 제공 △롯데협약반 운영을 통한
롯데바이오로직스는 한국폴리텍대학과 동양미래대학교, 유한대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 재능대학교와 산학협력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바이오로직스와 5개 대학은 △바이오 분야 맞춤형 교육훈련과정 공동개발 △바이오 직무능력 향상 교육 제공 △롯데협약반 운영을 통한 취업기회 확대 등 다양한 활동을
경기테크노파크(이하 경기TP)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4년 경영실적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9개 테크노파크를 대상으로 입주기업 성장관리, 장비활용, 지역 주력산업 육성 등의 주요 지표를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경기TP는 경기도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거점 역할과 함께 지역 네트워크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활용해 서울교육 정책을 다양하게 홍보해 볼 수 있는 서울교육메이트(온라인 서포터즈)가 2기를 모집한다.
서울시교육청은 13일부터 내달 2일까지 서울교육메이트 2기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선발 규모는 60명 안팎으로, 소셜미디어 기자단 50명과 미디어크리에이터 10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만 18세 이상 서울
교원은 플래너스어학원이 안정적인 직영원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3월부터 가맹 사업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교원 플래너스어학원은 영어 전문 학원 브랜드 강화 및 주요 도시 내 가맹원 구축을 목표로 가맹 사업을 전개한다. 현재 부산, 일산, 의정부, 천안 등 전국에 7개 직영원을 운영 중이며, 연내 전국 주요 광역도시 내 개원이 목표다.
교원 플래너스어학
신한금융그룹은 그룹의 여성 리더 육성 프로그램인 ‘신한 쉬어로즈(SHeroes)’ 6기 60명을 선발했다고 8일 밝혔다.
신한 쉬어로즈는 그룹의 미래를 이끌어갈 여성 리더 육성을 위해 2018년부터 시작한 금융권 최초의 여성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신한금융은 ‘신한 쉬어로즈’ 출범 이후 지난해 5기까지 총 220명의 여성 리더를 육성했다. 리더십 역량
하이닉스는 지난달 24∼28일 ‘제10회 SK하이닉스 학술대회’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SK하이닉스 학술대회는 2013년부터 매년 진행하는 행사로 사내 최신 기술과 특허를 배출하는 창구로 자리매김했다.
SK하이닉스에 따르면 학술대회에는 소자ㆍ공정ㆍ설계ㆍ패키징 등 반도체 전 분야에 걸친 주제의 논문이 매년 800편가량 접수되고
교보생명은 월 1회 'MZ 타운홀 미팅'을 개최해 경영진이 젊은 직원들과 정기적 만남을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타운홀 미팅은 MZ세대와 최고 경영진이 정기적으로 만나 직급에 상관없이 허심탄회하게 필요한 목소리와 문제점을 자유롭게 공유하고, 시대에 맞는 조직문화로 변하기 위한 소통 채널을 말한다.
경영진들은 회사 미래이자 디
KB금융그룹이 글로벌 금융정보기관 블룸버그에서 발표한 ‘2022 블룸버그 양성평등 지수(BGEI)’ 편입 기업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BGEI는 기업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현황에 대한 정보를 투자자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블룸버그에서 발표하고 있는 지수다.
시가총액 10억 달러 이상인 미국 증권거래소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세븐일레븐은 23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1년 노사문화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최경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노사문화유공은 근로 현장에서 상생ㆍ협력의 노사문화 확산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정부포상 제도다.
최 대표이사는 기업문화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일 버리기 위원회 등 전담 조직
교원그룹은 초중등 수학전문교실 ‘빨간펜 수학의 달인’이 본격적인 가맹점 모집에 나서며 파격적인 초기정착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수학의 달인은 36년간 축적된 교원그룹의 자기주도학습법을 기반으로 한 전문적인 커리큘럼을 자랑한다. 현재 전국 1000개의 지점이 운영될 만큼 치열한 교육 시장에서 검증된 교육 시스템을 인정받고 있다. 정확한 진단
국토교통부는 지적재조사 사업관리 멘토링 제도를 도입해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사업량 증가에 대처한다고 9일 밝혔다. 멘토링 제도는 국토부 지적재조사기획단 전 직원이 지방자치단체의 조력자가 돼 지적재조사 사업의 1대 1 집중 지원체계를 구축‧운영하는 것이다.
지적재조사는 지적측량과 토지조사를 통해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국토정보를 디지털화하는 사업이
2030 밀레니얼 세대를 잡기 위한 백화점의 변신이 한창이다.
백화점 매출은 아직까지 30대와 40대 소비자가 절반가량을 차지하지만 최근 수입 명품을 중심으로 백화점을 찾는 20대가 늘며 주요 소비 연령층 자체가 '3040'에서 '2030'으로 바뀌는데 대응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현대백화점은 2030 전용 VIP 멤버십 프로그램을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
안병덕 코오롱그룹 부회장이 지주회사인 ㈜코오롱 대표이사에 내정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위기에 경륜 있는 수장을 내세운 것이다.
또한, 코오롱은 이웅열 전 코오롱 회장의 장남 이규호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며 ‘4세 경영’의 토대를 마련하기도 했다.
코오롱그룹은 36명에 대한 2021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시행했다고 26일 밝혔
롯데백화점의 역(易) 멘토링 제도를 통해 채택된 젊은 직원들의 아이디어가 현실화된다고 22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3월부터 밀레니얼 세대 직원(만 24~39세)을 연구원으로 선발, 3~6개월간 경영진에게 그들만의 문화를 전수하는 ‘밀레니얼 트렌드 테이블(MTT, Millennial Trend Table)’을 시행해왔다.
MTT로 선발된 직원들은 매
성과 보상ㆍ복지 차별화…직원ㆍ회사 함께 성장
건설업계에서 ㈜펨코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이하 펨코CM)는 직원들의 기를 살려주는 ‘일하기 좋은 회사’로 유명하다. 직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경영으로 갖가지 성과 보상 제도를 마련해 실천하고 있어서다. 펨코CM이 그동안 받은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인증, 일생활균형캠페인 참여기업
4차 산업혁명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디지털 산업 시장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많은 디지털 일자리가 미래 유망 직종으로 꼽히는데요. 디지털·퍼포먼스 마케팅은 비대면 서비스 확대와 데이터 분석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많은 기업이 관련 부서와 인력을 늘리고 있죠.
급변하는 사회에서 좋은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서는 마케팅이나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IT 인재 공개 채용에 나섰다.
사람인HR은 디벨로퍼(Developer)와 DBA 부문에서 신규 채용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채용절차는 지원자들의 안전을 고려하여 면접을 제외한 모든 전형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온라인 서류접수 후, 온라인 인성검사, 온라인 코딩 테스트, 직무 면접을 거쳐 선발된다.
이들은 3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은 희림이 코로나19 확산 우려 속에서 가족·직원친화 기업 문화 확대에 나섰다.
회사에 따르면 희림은 직원들이 일과 가정의 조화로운 균형을 이루며 근무할 수 있도록 선택적근로시간제, 시차출퇴근제, 재택근무제 등 다양한 유연근무제를 운영하고 있다. 또 자녀학자금 지원, 가정의달, 명절 등 기념일 선물, 단체상해보험(출산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