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갈비·과일 선물?…올 설엔 토마호크 스테이크·친환경 세트 어때요?
갈비와 과일 등 명절 선물이 달라졌다. 식품업계가 토마호크 스테이크와 친환경 선물세트 등 이색 선물 세트를 내놓고 고객 몰이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가성비’, ‘친환경’, ‘웰니스’ 트렌드에 맞춘 선물세트 300여 종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대표 상품은 비닐 라벨을 없앤
CJ제일제당의 국내 김 전문 브랜드 ‘CJ명가김’이 추석을 맞아 프리미엄·친환경 라인의 선물세트를 출시하고 배우 강기영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22일 밝혔다. ‘CJ명가김’은 CJ제일제당의 ‘비비고 김’과 자회사 삼해상사의 ‘명가김’을 통합 론칭한 고품질 기반의 종합 김 브랜드이다. 한국형 조미김을 최초로 개발한 삼해상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마른김 전
CJ제일제당이 국내 김 브랜드 ‘비비고 김’과 자회사 삼해상사의 ‘명가김’을 통합한 ‘CJ명가’를 론칭한다고 15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이번 브랜드 통합을 계기로 국내와 해외의 김 사업 효율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국내는 CJ제일제당의 신뢰도, 인지도에 고급 김으로 잘 알려진 ‘명가김’의 정체성을 더한 ‘CJ명가’로 운영, 브랜드 경쟁력을 제고한다.
대성그룹은 7일 대성창업투자와 세종벤처파트너스가 농식품 분야 중소벤처기업에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220억 원 규모의 ‘농식품 스텝업 투자조합’을 결성했다고 밝혔다.
혁신성을 갖춘 성장 단계의 농ㆍ식품 경영체에 투자해 농식품 산업의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는 것이 운용목적이다.
존속 기간은 결성일로부터 8년이다.
양사는 4월 농림수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올해 마지막인 '12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에 김덕술(46ㆍ사진) 삼해상사 대표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삼해상사는 김 제조 분야의 끊임없는 신상품 개발 등을 통해 지난 2002년 세계일류 상품인증을 받는 등 우리나라 김 수출에 크게 공헌했으며, 지난해 374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김 대표는 2세 경영인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