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어닝쇼크 수준의 성적표를 받아든 명문제약이 정상화에 공을 들이고 있다. 관련 업계에서는 계획대로만 진행된다면 정상화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명문제약의 지난 해 연결기준 영업손실은 289억 원으로 2년 연속 적자 행보를 이어갔고 당기순손실도 277억 원에 달했다. 매출액도 1278억 원으로
미래에셋대우는 명문제약에 대해 20일 제2공장 신축에 이어 바이오 자회사의 실적 모멘텀으로 내년부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목표주가는 밝히지 않았다.
명문제약은 업력 37년차의 중견 제약사다. 자회사로는 명문 투자개발(80%)과 명문바이오(100%)를 보유하고 있다. 의약품 매출은 순환기, 근골격계, 소화기 등 다양한 적응증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조현범 임원 배임수재ㆍ업무상횡령 공소제기 확인
△코오롱, 1698억 규모 코오롱글로벌 채무보증 결정
△종근당바이오, 25만6473주 무상증자
△삼양패키징, 조덕희 신임 대표이사 선임
△대림씨엔에스, 151억원 규모 부산항 강교제작 공사 계약
△콤텍시스템, “시황변동 관련 중요 공시 정보 없어”
△HDC현대산업개발, 356
△ 대유플러스, 전환가액 조정
△ 씨에스윈드, 106억 규모 상품공급 계약
△ 도화엔지니어링, 총 1175억원 규모 공사 계약 해지
△ 코스맥스, 피부 미용·튼살 개선 화장료 조성물 특허권 취득
△ HDC현대산업개발, 1996억원 규모 공사수주
△ 엔케이, 임원 횡령·배임사실 확인
△ [답변공시] 윌비스 "전해철 의원, 사업 관련 내용 전혀 없
명문투자개발은 결손보전 등을 이유로 액면 4197원 보통주 77만7000주를 무상감자 한다고 22일 공시했다. 자본금은 감자 전 223억 2000만 원에서 감자 후 184억 3500만 원으로 줄어든다.
감자주식에 해당하는 77만7000주 중 회사가 보유한 자기주식 6만 주는 임의·무상소각할 예정이며, 일반주주가 보유하고 있는 보통주식 440만4000주
△참엔지니어링, 22억원 규모 FPD장비 공급계약 체결
△KB자산운용, S&T중공업 지분 5.06% 보유
△브이아이피투자자문, 만도 지분 5.27% 보유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신세계인터내셔날 지분 5.03% 보유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널 회장, GS건설 주식 1만주 장내 매수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널 회장, GS 주식 5만주 장내 매수
△유안타증권, 최대주주
명문제약은 16일 자회사인 명문투자개발이 사업 분야 확장과 운영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도소매서비스 업체인 케이피엘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명문투자개발과 케이피엘의 합병비율은 1:0이다.
회사 측은 "명문투자개발은 케이피엘의 100% 지분을 보유한 회사"라고 설명했다.
[지분변동]우석민 명문제약 사장이 보유중인 자사 주식을 15% 저렴한 가격에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명문제약은 지난 2012년 적자전환한 데 이어 지난해에도 저조한 실적을 기록하며 주가 역시 약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명문제약은 우석민 사장이 지난 9일 주식 0.93%(15만8000주)를 1900원에 장외 매도했다고
중소기업청은 올해 처음 도입된 관계회사 제도에 따라 개별기업 규모로는 중소기업 요건을 충족하지만 관계회사 규정으로 중소기업이 아닌 897개사를 발표했다.
관계회사 제도는 특정 기업이 근로자 300명 미만의 중소기업이더라도 모(母)기업이 대기업이면 매출액, 지분율(30% 이상), 자본금 규모를 합산해 중소기업 여부를 가린다.
이 회사들은 향후 정
명문제약이 골프장을 인수하는 등 사업 다각화에 나섰다.
명문제약은 지난달 57억원을 출자해 명문투자개발을 설립했으며 첫 사업으로 최근 '더반CC 골프장'을 인수했다고 5일 밝혔다.
명문투자개발이 인수한 골프장 '더반CC'는 2007년 보광휘닉스파크가 경기도 이천에 개장한 9홀 규모 골프장이다.
골프장 인수로 사업을 시작한 명문투자개발은 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