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7년 창간된 워싱턴포스트는 뉴욕타임스와 함께 미국을 대표하는 신문이다.
정치 및 외교, 사회, 경제 관련 기사를 골고루 다루는데 기업 관련 기사는 주로 실적이나 사업과 연관된 내용이 대부분이다.
최근 워싱턴포스트가 이례적으로 특정회사의 생활가전 제품을 소개했다. 주인공은 이달 초부터 미국 시장에서 판매에 들어간 LG전자의 '트윈워시'
대형마트 업계가 자체 브랜드(PB)를 입힌 커피 판매에 적극 나서고 있다. 마트가 커피 소싱에 이어 판매까지 나선 이유는 늘어나는 원두커피 소비와 수요에 기인한다. 이마트에 이어 롯데마트까지 PB커피 판매에 나서면서 ‘마트표 PB커피’ 전성시대가 열리고 있다.
롯데마트는 프리미엄 라인인 ‘프라임엘 원두커피’와 합리적인 가격의 ‘초이스엘 원두커피’로 구성
이마트가 새로운 맛과 저렴한 가격을 내세운 커피 판매에 나선다.
이마트는 15일부터 28일까지 2주간을 커피위크로 지정하고, 원두 전 품목 2개 구매시 20%, 3개 구매시 30% 할인 행사를 진행(피코크 블루마운틴 상품 제외)한다. 또 테팔, 필립스, 쿠진아트 등 커피메이커 상품도 정상가 대비 20~30% 할인 판매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상품
네스카페(NESCAFE)는 신제품인 모닝블렌드 캡슐을 출시하고 온라인 및 오프라인 체험단을 24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모닝블렌드는 100%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한 제품으로, 그윽한 아로마와 깊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에스프레소 샷처럼 너무 쓰지도 않고, 깔끔하고 산뜻한 맛을 선사하기 때문에 모닝 커피로 즐기기에 제격이다.
네스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