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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버서커:카잔’은 국산 소울라이크 장르 AAA게임(대규모 개발비를 투자해 수백만 장 이상의 판매를 목표로 하는 작품)이었던 ‘P의 거짓’ 이후 약 2년 만에
시프트업·펄어비스 주총 열고 IP 수명 강화 및 신규 IP 출시 계획 발표 시프트업 “니케·스텔라블레이드 IP 고도화”…펄어비스 “붉은사막 4분기 출시”
시프트업과 펄어비스가 막강한 개발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고삐를 쥔다. 성장 둔화와 경쟁이 심화한 게임업계에서 차별화된 콘텐츠와 글로벌 전략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시프트업과 펄어비
엔씨소프트가 웹젠의 모바일 게임 ‘R2M’이 자사의 ‘리니지M’을 표절했다며 제기한 저작권 소송 2심에서 승소했다.
27일 서울고법 민사5-1부(재판장 송혜정 부장판사)는 엔씨소프트가 웹젠을 상대로 낸 저작권 침해 중지 등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원고가 주장한 저작권 침해는 받아들이지 않았지만 부정경쟁방지법 위반에는 해
엔비디아, 중국 규제 강화 소식에 약세플레이티카, 투자의견 상향에 강세
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등락 폭이 컸던 종목은 게임스톱, 플레이티카, 엔비디아 등이다.
‘밈 주식’으로 알려진 게임스톱은 전 거래일 대비 11.43% 상승한 28.36달러에 마감했다.
CNBC방송에 따르면 게임스톱은 이사회를 열고 보유자금으로 비트코인을 매수하는 계획을 만장일
2023년 국내 게임산업 매출 3.4%, 종사자 수 0.7% 증가…수출은 6.5% 감소모바일게임 59.3%, PC게임 25.6%, 콘솔게임 4.9% 순으로 매출액 비중 차지
국내 게임시장이 역성장에서 벗어나 다시 성장세를 보였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4 대한민국 게임백서’에 따르면 국내 게임산업 매출액은 전년 대비 3.4% 증가한 22조 9,642
데브시스터즈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출신 홍민영 글로벌전략책임자(GSO)를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게임과 지식재산권(IP) 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플라이휠’ 전략을 통해 쿠키런을 슈퍼 IP로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다.
홍민영 GSO는 CJ 엔터테인먼트와 카카오페이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등을 거치며 다양한 IP 및 콘텐츠의 성장을 이끌어 온 글로벌 엔터
크래프톤이 모바일 게임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이름을 변경한다. 크래프톤과 아이언메이스가 2023년 8월 발표한 다크앤다커 지식재산권(IP)의 모바일 게임 글로벌 라이선스 계약이 종료를 앞두고 있어서다.
2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이날 구성원에게 "다크 앤 다커 모바일을 글로벌 출시에 더욱 적합한 새로운 브랜드로 변경할 계획"이라고 공지했다.
2월 28일 정기총회서 최종 선출 예정
송병준 컴투스 의장이 공식적으로 벤처기업협회 제12대 회장 단독 후보에 올랐다.
벤처기업협회는 19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에서 열린 ‘2025년 제1차 정기이사회’에서 송병준 컴투스 의장을 차기 벤처기업협회장으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차기 협회장은 28일 제30차 정기총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송병준
엠게임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834억 원, 영업이익 128억 원, 당기순이익 153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발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2.2% 상승하며 3년 연속 역대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신작 마케팅 비용 및 2분기 일시적인 경상개발비의 증가로 전년도 대비 각 39.8%, 29.8% 하락했다.
작년 4분기
컴투스홀딩스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은 아름게임즈와 모바일 경영 시뮬레이션 ‘붕어빵 타이쿤’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게임은 모바일 타이쿤 게임의 원조격인 고전 ‘붕어빵 타이쿤’을 새로운 감성과 게임성으로 재해석했다.
원작 붕어빵 타이쿤은 2001년 컴투스에서 출시한 모바일게임이다. 붕어빵을 구워 판매하는 참신한 내용을 바탕으로 4개의 시리즈를 연이어
NHN이 지난해 역대 최대 연간 매출을 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3분기 발생한 ‘티메프 사태’에 적자 전환했다. NHN은 올해 게임, 결제, 클라우드 등 주요 사업 부문의 핵심 경쟁력을 강화하고 구조의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 개선에 속도 낼 전망이다.
NHN은 지난해 전 사업 부문이 고르게 성장하며 매출이 전년 대비 8.2% 증가한 2조4561억 원으로 연간
대신증권은 네오위즈에 대해 “2025년 다수의 신작 출시 예정이나 신작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기엔 아직 이른 시점으로 판단해 멀티플을 할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투자의견은 ‘Marketperform(시장수익률)’, 목표주가는 2만1000원을 유지했다. 현재주가(12일 기준)는 1만9070원이다.
13일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은 “네오위즈의 2024년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매출 1조 5781억 원, 영업손실 1092억 원, 당기순이익 941억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11%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전사 구조 개선에 따른 퇴직위로금 지급 등 일회성 인건비 발생과 신작 출시 마케팅비 증가로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영업손실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56%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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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
수출 서프라이즈로 증명한 성장
4Q24, 2025년 성장 방향성을 미리 보여주다 (미국, 일본, B2B)
2025년, 수출 고성장 기대감을 높여도 될 시점
조은애 LS증권 연구원
◇에코프로비엠
예상보다 강한 회복
4Q24 review: 예상대비 양호
주민우 NH투자증권 연구원
◇ISC
일회성 비용에도 AI는 성장
4Q24 R
한국투자증권은 12일 크래프톤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5번째 분기 만에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지만, ‘펍지(PUBG): 배틀그라운드’ 트래픽은 여전히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40만 원에서 45만 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크래프톤 4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대비 15.5% 증가한
딥인더게임은 게임에 관심이 많은 게이머에게 모든 게임 및 관련 업계 소식을 전하는 코너입니다. 기대작부터 마니아층을 열광하게 하는 작품까지, 게이머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소식들로 채워집니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풋볼 매니저', 그리고 ‘문명 시리즈’를 일컬어 세계 3대 악마의 게임이라고 합니다. 이 중 오늘 소개할 문명은 한번 시작하면
김학균 퀀텀벤처스코리아 대표가 제16대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회장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는 7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에서 2025년도 제1차 이사회를 열고 투표를 진행해 김 대표를 최종 후보로 선출했다.
이날 선거에는 의결권이 있는 이사사 45개 중 40개가 참석했다. 김 대표는 21표로 벤처캐피탈협회장 최종 후보
넵튠은 지난해 연결 매출 1217억 원, 영업이익 97억 원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2016년 상장 이후 연간 기준 최대 영업이익이다.
전년 대비 매출은 22% 상승했으며 영업이익은 351.1% 올랐다. 이중 게임 사업 매출은 27.5% 성장했으며 애드테크 플랫폼 사업에서는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도 UA(User Acquisition) 마케팅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