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급증하자 중국 현지에서 사용되고 있는 길 찾기 내비게이션 앱(App)이 국내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한다. 고덕지도(AMAP)라고 불리는 인공지능(AI) 모바일 지도 앱은 위챗과 함께 중국인 필수 앱 중에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하루에 1억 명가량이 중국 현지에서 사용하고 있다.
크라우드웍스는 알리바바 자회사인 오토나비(Auto
신속통합기획, 모아타운, 청년안심주택, 재정비촉진사업 등 서울 시내 곳곳에서 이뤄지는 도시계획사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지도가 구축됐다.
12일 서울시는 공간정보시스템(GIS) 기반의 '도시계획사업 모바일 지도시스템'을 시범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는 도시계획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PC 버전 개발
네이버와 카카오 등 국내 포털 검색과 지도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소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네이버는 전날부터 검색과 지도 앱을 통해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소 정보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최큰 코로나19 진단·검사체계가 바뀌면서 '일반 감염의심자'의 경우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나 자가진단키
카카오는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와 손잡고 모바일 지도앱 카카오맵에 전국 도시철도 1107개 역사의 교통약자 이동 및 환승 경로, 그리고 편의·안전시설 정보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제공하는 정보는 카카오맵 상에서 서울역, 용산역 등 역사명을 누르면 나오는 각 역사정보 내의 ‘교통약자정보’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선 교통약자를 위한
카카오는 모바일 지도앱 카카오맵을 통해 제주도에서 초정밀 버스 위치 정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위성항법시스템 ‘GNSS’를 활용해 버스의 실시간 위치를 지도상에서 볼 수 있을 만큼 정밀화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각 지자체가 운영하고 있는 버스정보시스템은 버스 정류장 알림판과 모바일 서비스 등을 활용해 버스가 정
카카오는 모바일 지도 서비스 ‘카카오맵’이 정밀 지도 서비스 ‘W3W’ 기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기능 업데이트는 2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기존 지도 서비스는 지번이나 장소명을 기반으로 했지만 W3W는 국내 지도상의 모든 위치를 3m x 3m 크기의 격자망으로 나눠 자체적인 주소를 만들어 낸다.
이용 방법은 카카오맵의 지도 화면에서 원하는
오는 6월부터 중국어 모바일 지도 앱에 코레일 레일플러스 교통카드 기능이 탑재된다.
코레일은 14일 중국 베이징에서 모바일 지도 앱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씨커월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씨커월드는 중국어로 된 모바일 세계 여행 지도 앱 ‘씨커디투’를 개발한 중국 기업으로 국내에서는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중국어 지도서비스 운영사로 알려져
자율주행차가 100년 역사의 자동차산업 질서를 뒤흔들고 있다. 더 잘빠지고 더 화려한 하드웨어로 경쟁하던 시장은 이제 더 촘촘하고 더 정확한 소프트웨어 경쟁에 들어갔다.
이 경쟁에서 ‘다크호스’를 자처하며 선두 자리를 노리는 기업이 있으니 바로 중국의 구글 ‘바이두’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23일(현지시간) 시장조사기관 CB인사이트의 연구를 인용해
팅크웨어는 2017년도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488억 원, 영업이익은 22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반기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액 992억 원, 영업이익 42억 원, 순이익 40억 원을 기록했다.
사업군별로는 블랙박스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348억 원을 기록했으며, 이중 해외 매출 비중이 10% 이상 차지하며 매출 신장을
지난 2분기(2017년 4~6월) 미국 정계를 상대로 한 구글의 로비 비용이 약 600만 달러(약 67억 원)로 미국 기업 가운데 최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글이 미국 내 1위 로비 기업이 된 데에는 독점적 시장지배력을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막기 위한 노력이 작용했기 때문이라고 30일(현지시간) 가디언이 보도했다.
과거 워싱턴에서 로비를 주도한 업체들은
‘O2O(Online to Offlineㆍ온 ·오프라인 연계)’ 서비스가 나날이 진화하고 있다.
진화의 이면에는 오프라인과 연계된 소셜커머스의 성장, 그리고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 접속을 가능하게 한 모바일 환경이 자리 잡고 있다. 카카오는 2014년 다음과 합병하면서 ‘O2O 기반의 모바일 라이프 플랫폼 기업’을 목표로 내세웠다. 국내 뿐 아니라, 중국의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는 중소기업청 기술창업프로그램 ‘팁스’와 함께 모바일 지도 API 기술 업체인 다비오에 10억원을 투자했다고 1일 밝혔다.
LG전자와 쌍용 출신의 박주흠 대표가 창업한 다비오는 오프라인 저장형 지도 콘텐츠를 기업과 공공기관들에 제공하는 기술기반 스타트업이다. 오픈스트리트맵 데이터를 활용한 독자적 지도편집 플랫폼을 개발했으며, 국내
다음카카오는 13일 다음 지도 PC웹에서도 자동차 길찾기 경로비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자동차 길찾기 경로비교는 지난해 6월 다음 지도 모바일 앱에서 국내 포털 최초로 시작한 서비스다. 자동차 길찾기 시 다음 지도와 SK플래닛의 T맵ㆍKT의 올레내비ㆍ현대엠엔소프트의 맵피까지 4사의 실시간 최적 경로를 모아 보여준다.
동일한 구간에 대해 국내 대표
‘중국의 애플’로 불리는 샤오미의 레이쥔 최고경영자(CEO)가 앞으로 5년간 기업공개(IPO)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고 13일(현지시간) 중국 제일재경망이 보도했다.
신문은 지난 11일 레이쥔 CEO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레이쥔 CEO는 “알리바바의 성공적인 미국증시 데뷔에 샤오미의 IPO 계획 관련 기사가 보도되고 있으나 향후 5년간 우리가 IPO를
서울시는 ‘서울 여름 녹음길 170선’을 선정해 3일 소개했다.
서울 여름 녹음길 170선은 △공원 63개(남산공원, 월드컵공원, 보라매공원, 서울숲 등) △가로 80개(삼청로, 다산로 노원로20길, 위례성대로 등) △하천변 17개(한강, 중랑천, 안양천, 양재천 등) △녹지대 9개(원효녹지대, 동남로 녹지대 등) △기타(항동철길) 1개다.
시에 따르
포털 네이버와 다음이 지도 서비스에서 치열한 ‘플랫폼 전쟁’을 벌이고 있다.
1일 IT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록앤올 ‘김기사’를, 다음은 ‘티맵’ ‘올레내비’ ‘맵피’ 등 3사와 연합 전선을 구축하며 점유율 경쟁을 시작했다. 네이버와 김기사가 지난해 MOU를 통해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길찾기 서비스를 내놓았고, 최근 다음-티맵 등 3사 연합 내비가 길찾
팅크웨어는 웹용 아이나비 지도와 모바일 앱 ‘아이나비 LTE에어’의 위치 연동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아이나비 홈페이지 지도에서 검색한 위치 정보를 전화번호만 입력하면 앱으로 바로 전송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내비게이션 기능을 이용하면 공유한 장소로 경로안내를 제공한다.
기존에는 약속장소를 공유하기 위해 컴퓨터로 확
팅크웨어는 위치기반서비스 플랫폼인 ‘아이나비 LTE에어’가 국토교통부의 ‘CCTV 영상정보’를 적용, 업계 최대 CCTV 정보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아이나비 LTE에어는 고속도로, 국도, 민간고속도로를 비롯한 전국 3500여개의 실시간 CCTV 영상정보를 제공한다. CCTV 영상정보를 통해 출발지부터 목적지까지 교통상황을 정확하게 확인, 전망할 수
서울시 모바일 지도앱인 ‘스마트서울맵’이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
‘스마트서울맵’은 서울의 다양한 행정 정보를 1/1000 축척의 지도를 통해 보여주는 앱이다. 이번 업그레이드로 지난해 12월에 문을 연 만화문화공간, 이달 개관하는 DDP 등 새롭게 조성된 장소가 담겼고 다양한 정보를 SNS로 바로 공유할 수 있게 됐다.
‘지도태깅’ 서비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가 미국시장에 진출한다고 11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알리바바는 이날 미국 자회사 두 곳을 통해 전자상거래 웹사이트를 신설하고 미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알리바바의 미국 자회사 벤디오(Vendio)와 옥티바(Auctiva)는 기업·소비자 간의(B2C) 전자상거래 사이트를 조만간 개설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