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6층에 디지털 체험 매장 '튠(TUNE)'을 신규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튠은 현대백화점이 현대백화점그룹 ICT 전문 기업 현대퓨처넷과 콘텐츠 전문 기업 크리에이티브멋(CRVM)이 협업해 만든 디지털 체험 매장이다. 생성형 AI와 홀로그램 등 미래형 IT 기술을 적용해 K팝(POP), 엔터테인먼트, 아트 등
신제품 출시를 이어가는 삼화페인트가 2분기 실적 상승을 이뤄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28일 페인트 업계에 따르면 삼화페인트는 올해 1분기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율을 3%로 높였다. 삼화페인트의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율은 2022년 2.4%, 2023년 2.7%로 증가하는 추세다.
연구개발비용 총계도 2022년 130억4800만 원, 2023년
삼화페인트공업은 시각장애인 보행안내 시스템 개발사인 태그프리와 함께 ‘시각장애인 점자블록용 스마트 페인트’를 신규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점자블록용 스마트 페인트’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개발된 특수 페인트다. 페인트 속에 내장된 보행로 정보를 시각장애인에게 전달한다. 시각장애인용 스마트 신발에 부착된 센서가 페인트 속 특수 물질을 인식해 보행로 정보
소상공인의 고금리 대출 부담을 덜어주는 정부 정책 프로그램의 지원 대상과 한도가 13일부터 확대된다.
금융위원회는 글로벌 금리인상 등 어려운 경제여건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많은 자영업자·소상공인의 금리 부담을 경감하고자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은 7% 이상 고금리 사업자 대출을 5.5%(보증료 제외)
세종특별자치시에 입법ㆍ행정기능과 연계한 미디어단지 조성과 프레스센터 건립이 추진된다.
정부는 6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제24차 세종특별자치시지원위원회를 열고 △실질적 행정수도 완성 방안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수도 세종시 발전전략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친환경 스마트청사 조성 △세종시 2021년도 성과평가 결과 및 활용계획 등 4개 안건을 논의했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피해를 당한 자영업자·소상공인의 금융부담을 낮추기 위해 연 7% 이상 고금리 사업자대출을 저금리로 전환하는 대환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25일 금융위원회는 30일부터 코로나19로 피해를 당한 개인사업자나 법인 소기업을 대상으로 설비·운영자금 등 연 7% 이상의 고금리 사업자 대출을 받은 경우 지원한다고
IBK기업은행이 모바일 앱 ‘i-ONE뱅크’를 통한 영업점 방문예약서비스를 연내 도입한다. 은행 앱을 통해 미리 방문 지점과 시간을 설정해 상담대기 시간을 단축, 고객 편의를 확대하기 위한 조치다.
기업은행은 최근 알리오에 ‘영업점 방문예약서비스를 위한 순번안내시스템 고도화’ 입찰공고를 냈다. 지난 4월과 5월 이후 세 번째 공고다. 앞서 두 차례 제안요
김현준 국세청장은 28일 ‘2020년 제1차 국세청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정, 표창했다.
앞서 국세청은 총 17개 적극행정 사례를 접수한 후 ‘적극행정 지원위원회’ 민간위원의 심사를 통해 총 7명(최우수 1, 우수 3, 장려 3)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정했다.
국세청에 따르면 최우수로 선정된 강신웅 사무관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영에
인공지능(AI)ㆍ생체인식ㆍ로봇 등 최첨단 기술을 갖춘 스마트병원들이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면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26일 의료계에 따르면 코로나19로 비대면 서비스 대응이 요구되는 가운데 병원별로 새롭게 도입된 AI 생체인식, AI 스피커, 챗봇 서비스, 로봇 등이 원내 감염 전파 환경을 줄이며 환자들이 안심하
국세 납부 안내문과 민방위 통지서 등을 휴대전화로 받아볼 수 있게 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대국민 고지·안내문 전자화 시범사업' 7개를 선정하고 과제당 최대 2억 원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올 초 규제 샌드박스 제1호 안건으로 행정·공공기관이 공인전자문서중계자를 활용해 원활하게 모바일 전자고지를 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편의점이 유커(遊客·중국인 관광객)의 필수 방문 코스로 자리 잡고 있다. 한류 문화가 중국의 젊은층 사이에 인기를 끌면서 편의점이 우리나라의 최신 트렌트를 접할 수 있는 창구가 되고 있는 것. 업계 역시 중국인이 즐겨 쓰는 모바일페이를 도입하고 상품 특화에 나서는 등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7일 편의점 CU(씨유)의 올해 은련카드 및 중국 모바
로봇 기술이 일상 생활 속으로 파고들고 있다. 최근 들어 최저임금 인상이라는 외부 요인에 소비자 편의성 증대, 유통산업 혁신의 필요성 등으로 인해 유통에 로봇,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의 기술을 접목한 이른바 ‘리테일테크’가 확산하고 있다.
20일 현대백화점그룹은 국내 유통업체 중 처음으로 미국 아마존과 ‘미래형 유통매장’ 연구
한샘이 홈인테리어 유통매장 '플래그샵' 매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플래그샵 숫자를 8개로 늘리는 것과 동시에, 디지털스마트 기술까지 접목시키는 새로운 시도도 진행하고 있다.
한샘은 23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에 4092㎡ 규모의 한 '한샘플래그샵 수원광교점'을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매장은 지난해 8월 오픈한 대구범어점에 이은 전국
“이제는 산나물 채취하러 가족들이 나갔다가 시간이 늦으면 드론으로 공중에서 사람들을 찾을 수 있어서 안심할 수 있습니다. 또 폭설이 오면 어르신들 약 챙겨 드리는 것도 어려웠는데 이제는 드론이 있어 올 겨울은 걱정 없을 것 같습니다.”
창조마을을 도입한 경상남도 하동군 청학동 주민의 설명이다. 이같이 농촌지역은 편의를 제공하고 창조마을엔 농업ㆍ농촌에
선데이토즈의 대표 모바일게임 ‘애니팡2’가 새로운 900번째 스테이지와 콘텐츠를 선보였다.
선데이토즈는 새로운 스테이지 확대와 블록, 아이템을 추가하며 시스템을 개편한 '애니팡2'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새로운 20개 스테이지로 구성된 에피소드 45의 900 스테이지까지로 닌자팡이와 번개팡 등 새로운 블록, 콘텐츠를 선
선데이토즈는 모바일게임 '애니팡2'가 900번째 스테이지를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선데이토즈는 새로운 스테이지 확대와 블록, 아이템 등을 추가하며 시스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새로운 20개 스테이지로 구성된 에피소드 45의 900 스테이지까지로 닌자팡이와 번개팡 등 새로운 블록, 콘텐츠 등을 선보였다.
닌자팡이는 자동으로 분신을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은 지난 8일 사물인터넷(IOT)이 접목된 첨단 외래 안내 시스템인 ‘베스트 가이드’ 구축 1주년 행사를 병원 진리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베스트 가이드는 환자가 자택에서 부터 외래 진료 업무를 완료할 때까지 스마트폰과 키오스크(KIOSK·터치스크린 방식의 정보전달 시스템)를 활용하는 서비스로 국내 최초로 분당서울대학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은 ‘착한 도서관 프로젝트 시즌4’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착한 도서관 프로젝트 시즌4에서는 서울시 및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 협업을 통해 국내 첫 시각장애인을 위한 서울시 소재 문화유산 100점의 묘사 해설 오디오북, 스마트폰 앱, GPS 안내시스템을 제작한다.
목소리 기부 희망자는 내년 1월 16일까지 착한 도서관 프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과 서울시는 지난 10일 중구 서울시청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목소리 재능기부 캠페인 ‘착한 도서관 프로젝트 시즌4’ 협업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착한 도서관 프로젝트는 문화 사각지대에 놓인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책, 영화, 미술작품 등의 묘사 해설 콘텐츠를 개발하고 일반인들의 목소리 재능 기부를 통해 오
국내 20여개의 중소기업들이 21일 개막하는 국내 최대 규모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 ‘2013 월드IT쇼(World IT Show 2013)’에 최첨단 신제품을 대거 출품, 글로벌시장 공략에 나선다.
삼성전자, SK텔레콤을 비롯해 퀄컴 등 국내외 유명 IT 기업들도 참여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브로드케스팅, 클라우드 컴퓨팅 및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