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으로 잘사는 '산림 르네상스'를 이루기 위해 민·관이 한자리에 모였다.
산림청은 26일부터 31일까지 '2023년 산림·임업 단체장 소통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는 산업계, 학계 등 전국의 산림·임업단체와 함께 미래 산림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민·관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첫날인 26일에는 정부대전청사 산림청에서 경제임업 분야 17개 단체장과
호주 정부가 세계 각국에서 국가적인 영예로 여겨지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위를 일부 취소해달라고 요청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15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이 보도했다.
이날부터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유네스코 회의에서 호주 정부는 1982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태즈메이니아 삼림지역 일부의 등재 취소를 요구할 계획이다.
태즈메이니아는 호주 최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26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정부 및 한국제지협회, 목재칩협회 등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지난 7월부터 국내 최대 용량인 30MW 목질계 동해 바이오매스 발전소를 준공하고 전력 생산에 나서고 있다. 동해 바이오매스 발전소의 연료는 100% 임지 잔
산림청은 2011년 원목 이용실태를 조사·분석한 결과 국내 목재산업계가 사용한 원목은 모두 703만㎥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또 이 중 절반이 일반제재업 분야에서 사용됐으며 전체 이용된 원목 중 국산재는 48.3%로 조사됐다고 덧붙였다.
조사에 따르면 국산과 수입산을 더해 2011년 이용된 원목 703만㎥ 중 일반제제업에서 가장 많은 348만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