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 대우건설 신임사장 내정자가 노동조합 측에 면담을 제의했다.
대우건설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형 사장 내정자가 노동조합 집행부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만남의 자리를 가지고 자신에 대해 제기된 문제점들에 대해서 직접 해명하고 대화를 통해 지금의 갈등 상태를 해결하도록 협력해줄 것을 부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면담이 성사된다면 그 시기
사장 교체가 거론되고 있는 대우건설의 주주총회가 30분도 채 안돼 끝났다.
대우건설은 23일 오전 9시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에 위치한 대우건설 문호아트홀에서 2017년 회계연도 주주총회를 열었다. 주총 안건에는 2017년도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세 가지가 상정됐다.
정관의 경우 상법 개정을
“바흐가 세상을 살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진실함이 담긴 골드베르크를 통해 평화를 전하고 싶어요.”
‘21세기형 클래식 뮤지션’이라 불리는 피아니스트 지용(27)이 지난해 11월 워너클래식과 레코딩 계약을 맺고 2일 데뷔 앨범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을 전 세계 동시 발매했다. 8일 서울 광화문 문호아트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용은 바흐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2일 "내실 경영을 통해 이윤 극대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박 회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문호아트홀에서 열린 그룹 시무식에서 "올해 건실한 재무구조를 기반으로 매출 9조8000억 원, 영업이익 6000억 원, 경상이익 6000억 원 등 경영목표를 달성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회장은 "8년 간의 어
대우건설 이사회가 낙하산 논란을 빚는 박창민(63) 전 현대산업개발 사장을 신임 사장에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대우건설은 지난 8일 종로구 신문로 S타워에서 이사회를 열고 박 후보의 신임 사장 선임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대우건설 사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사추위)는 지난 5일 박 전 사장을 단독 후보로 추천헀고, 이날 이사회를 통해 해당
대우건설은 23일 오전 9시 서울 종로구 대우건설 3층 문호아트홀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8일 공시했다.
임시주총에서는 박창민 사내이사와 우주하 사외이사 신규 선임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다.
한편, 8일 오전 대우건설은 이사회를 열고 박창민 현대산업개발 상임고문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10일 서울 종로구 문호아트홀에서 한중우호협회 주최로 중국전문가 초청강연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한중우호협회는 박삼구 금호그룹 회장이 이끌고 있다.
이번 강연회에는 손철주 미술평론가가 ‘우리 풍속화에 나오는 한시(漢詩)의 서정(抒情)’을 주제로 풍속화에 나타나는 서정과 그에 스며든 중국 문화의 영향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이
금호아시아나그룹은 18일 오후 광화문에 위치한 문호아트홀에서 ‘제14회 금호아시아나배 전국고등학생 중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대회는 한중우호협회와 주한중국대사관이 공동주최하는 대회로 지난 2001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했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한중우호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이번 대회는 지난 8월 중순부터 국내
금호아시아나그룹은 12일 서울 종로구 문호아트홀에서 한중우호협회 주최로 중국전문가 초청강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중우호협회는 박삼구 금호그룹 회장이 이끌고 있다.
이날 강연은 조관희 상명대학교 중국어문학과 교수가 초청돼 ‘중국의 수도 베이징(北京)–그 역사와 현재’를 주제로 근대 이후 달라진 중국의 국제적 위상과 베이징을 통해 본 중국 사회의 변화에
박원순 서울시장이 협동조합에 대한 비전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며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박원순 시장은 지난 14일 오전 종로구 문호아트홀에서 아이쿱 생협 조합원 200여명과 만나 1대 1 토크, 5인과 함께 하는 패널토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와 협동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아이쿱생협은 조합원들에게 친환경농산물, 공정무역, 안전한 먹을거리 등
박원순 서울시장은 14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문호아트홀(대우건설 빌딩 3층)에서 '아이쿱 생협' 조합원 200여명과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
박 시장과 조합원들은 이날 행사에서 1대 1토크, 5인과 함께하는 패널토크 등의 방식으로 참여와 협동에 대해 논의한다. 정치는 참여를 통해 활성화 될 수 있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협동도시 서울이라는 비전을 공유
대우건설이 18일 본사 문호아트홀에서 공정거래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우건설 임직원들은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준수와 공정거래 법규, 규정의 준수, 신뢰와 협력정신을 바탕으로 한 동반성장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
회사 측은 연초 협력회사와 대중소기업간 하도급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서를 체결한 바 있다. 또한 동반성장 펀
박삼구 한중우호협회 회장(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사진)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에 위치한 문호아트홀에서 중국전문가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에는 구범진 서울대 동양사학과 교수가 ‘淸의 제국 만들기와 정묘·병자호란’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한중우호협회는 중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매월 두번째 금요일 협회 회원을 대상으로
금호아시아나그룹은 한중우호협회(회장 박삼구)가 13일 오후 종로구 신문로 소재 문호아트홀에서 ‘제13회 금호아시아나배 전국고등학생 중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중우호협회와 주한중국대사관이 공동주최하는 금호아시아나배 고등학생 중국어 말하기 대회는 2001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13회째를 맞는다. 이번 대회에는 중국대사관 교육참사가 본선대회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제6회 서울대학교 발전공로상을 수상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박삼구 회장이 24일 서울대 교수회관에서 열린 제6회 서울대학교 발전공로상 수여식에서 서울대 예술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발전공로상은 서울대가 2008년부터 매년 인격과 덕망을 겸비하고 대학과 사회 발전에 기여한 개인 또
금호아시아나는 12월 1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 화중사범대학에서 ‘제7회 금호아시아나배 중국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결선 대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베이징과 상하이, 톈진, 산둥, 장쑤, 저장, 동북3성, 서남지역, 화남지역 등 중국 전역에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 한국어 전공 대학생 26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본선 입상자 26명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천경우 작가와 함께하는 ‘제13회 니콘 프로유저 세미나’를 오는 21일 서울 종로구 금호아트홀 문호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니콘의‘프로유저 세미나’는 전문가가 현장에서 직접 촬영한 실제 결과물 비교를 통해 프로 사진가의 노하우와 함께 니콘 카메라의 장점과 성능을 참가한 프로유저들이 경험할 수 있는 니콘이미징코리아의 고객지원 행
금호아시아나그룹은 한중우호협회를 통해 지난 13일 문호아트홀에서 ‘제12회 금호아시아나배 고등학생 중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한중우호협회와 주한중국대사관이 공동주최하는 중국어 말하기 대회는 지난 2001년 이후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중국어 경진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중국대사관 참사가 본선대회 심사위원장으로 참석하는 등 국내외
아시아나항공은 10일 오후 7시 서울 광화문 문호아트홀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재능나눔 페스티벌 '플라잉 위드 유(Flying with You)'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청소년들의 미래 설계를 위한 비전 강연, 캐빈승무원으로 구성된 챔버앙상블의 축하공연, 캐빈승무원 직업 소개 강연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210여명의 청소년들이 사전예약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