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문화경영특별위원회는 24일 충남 당진에 위치한 영진철강이 개최하는 ‘영진가족음악회’에 참석해 중소기업문화경영 우수사례 현장 견학 행사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우수사례 현장 방문은 중소기업의 문화경영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전파하기 위해 문화특위가 지난달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예건에 이어 두 번째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2일 파주신촌산업단지 내에 있는 예건에서 문화경영특별위원회 제9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이경호 문화경영특별위원장과 문화특위 위원20명, 예건 임직원 70명, 중기중앙회 임직원 20명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신사옥 건립을 통해 다양한 문화 활동을 하고 있는 예건의 문화경영 사례를 경험하고 사옥 내에서 ‘뮤지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22일 파주신촌산업단지 소재의 (주)예건에서 문화경영특별위원회 제9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이경호 문화경영특별위원장을 비롯해 문화특위 위원 20명과 예건 임직원 70명, 중기중앙회 임직원 2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주)예건의 문화경영 사례를 경험하고 사옥 내에서 ‘뮤지컬 제우스’를 관람했다.
한편,
중소기업인들이 이순신 장군의 위기 극복 리더십을 배우기 위해 영화 '명량'을 단체 관람했다.
21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김기문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중소기업 문화경영특별위원회 등 100여명의 중소기업들은 지난 20일 영화 '명량'을 관람했다.
이번 단체 관람은 이순신 장군의 진정성과 불굴의 의지로 불리한 환경에서 승리를 일궈낸 리더십을 본 받아 최근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21일 종로 명보아트홀에서 중소기업 근로자와 임직원 350명을 초청, 새봄맞이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중기중앙회 주최, 문화경영특별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음악회는 성악, 기악, 대중가요 등의 다양한 장르로 진행됐다. ‘중소기업 문화경영 확산의 일환’으로 개최된 첫 번째 음악회이기도 하다.
첫 번째 무대에선 이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