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객의 손끝과 몸의 움직임을 따라 벽면에 투사된 형형색색의 픽셀이 덩어리져 움직인다.
17일 서울 종로 아라아트센터에서 열린 개인전 ‘디지털 뷰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직접 작품 소개에 나선 미구엘 슈발리에(Miguel Chevalier)는 “오늘날 우리가 맺고 있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관계에 대해 표현하고 싶었다”면서 “단순히 관람하는 게 아니라 관
삼성전자 커브드 UHD TV가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성일경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상무는 4일(현지시간) ‘IFA 2014’가 열리는 독일 시티큐브 베를린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달부터 12월까지가 성수기인데 UHD TV 주문받은 것 중 커브드 TV 비중이 50%를 넘는다”고 말했다.
성 상무는 삼성전자 커브드 UHD TV에 대한
삼성전자 윤부근 사장이 퀀텀닷(양자점) UHD(초고해상도) TV가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뉘앙스를 내비쳤다.
윤 사장은 4일(현지시간) 'IFA 2014' 전시부스를 마련한 독일 베를린 ‘시티큐브 베를린’에서 기자들과 퀀텀닷TV 출시에 대해 “(삼성전자는) 소비자가 있는 곳으로 간다”면서 “현재는 TV시장을 리딩하고 있는 것에 맞게 (사업을) 하고 있다”고 말
삼성전자가 글로벌 가전시장 공략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오는 5일(이하 현지시간)부터 10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4’에서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들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대회에서 지난 5월 신축된 ‘시티큐브 베를린’에서 단독으로 첨단 제품을 전시하고 비즈니스라운지를 운영한다. 부스 규모는 참가업체 중 최대 규모인
삼성전자가 오는 5일(현지시간)부터 10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릴 국제가전박람회 IFA에서 선보이는 전시 콘셉트로 ‘코발트(COVART)’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코발트’는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 △가상현실(Virtual Reality) △예술(ART)의 합성어다. 삼성전자는 IFA 전시 기간 중 이전의 제품 전시 중심에서 벗어나
삼성전자는 다음달 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릴 ‘IFA 2014’에서 세계 최대 크기인 ‘105인치 벤더블 TV’를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IFA에서 105인치 벤더블 UHD(초고해상도) TV를 비롯해 최근 유럽에서 본격 판매를 시작한 ‘105형 커브드 UHD TV’ 등 보유한 120여개의 TV 라인업을 선보인다. 벤더블
삼성전자가 다음 달 5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국제가전박람회)에서 세계적 디지털 아티스트 미구엘 슈발리에와 삼성 커브드 UHD(초고해상도) TV를 이용한 디지털 아트 ‘커브의 기원’을 선보인다.
미구엘 슈발리에는 삼성 커브드 UHD TV의 유려한 커브드 디자인과 생생한 UHD 화질에서 영감을 받아 커브의 기원을 만들어 냈다. 이번에 공개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