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미국 등 해외 고배당주와 채권에 투자해 안정적인 인컴 수익을 추구하는 ‘프랭클린템플턴 미국인컴펀드’를 판매한다.
특히 미국 고배당주와 채권에 투자해 안정적 수익을 추구한다. 글로벌 경기불황이 계속되고 불확실성이 산적한 상황에서 안정적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의 수요에 맞춘 상품이다. 배당수익률이 높은 주식에 투자해 자본이익보다는 꾸준한
인컴(Income) 펀드가 자산운용업계의 전략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 21일 기관투자자 전용 판매상품인‘미래에셋 글로벌 인컴’펀드를 공모형으로 확대했다. 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도 미국 주식과 채권에 분산투자하는‘프랭클린템플턴 미국 인컴펀드’를 출시했다.
피델리티자산운용은 새해 초에 월지급식 주식형 인컴펀드를 내놓을 계획이다. K
프랭클린템플턴 투신운용은 18일 미국의 배당 주식과 이자수익률이 높은 채권에서 투자 기회를 찾는 펀드에 투자하는, '프랭클린템플턴 미국 인컴 증권 자투자신탁(주식혼합-재간접형)'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주가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 보다는 이자, 배당 등의 인컴을 추구할 수 있으며, 은행 금리 이상의 인컴과 함께 추가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