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7일 “무역 리스크에 대한 철저한 관리, 금융·마케팅 등 수출 총력 지원, 디지털 무역 등 미래 무역 기반 확충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한국무역협회를 방문해 구자열 무역협회 회장과 면담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 장관은 취임 이후 기업·경제단체와 잇따라 만나고 있으며, 경제단체 중에서는 대한상공회의소에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오전 11시 36분 우리 수출액이 6049억 달러로 종전 최대액인 2018년 6049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1964년 첫 수출 1억 달러를 달성한 이후 △1977년 100억 달러 돌파 △1995년 1000억 달러 돌파 △2018년 6 000억 달러 △2021년에 연간 수출액 최고기록을 달성하며 1956년 이래 66년 무역
우리나라가 26일 사상 최단기로 무역액 1조 달러를 달성했다. 229일만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관세청은 26일 오후 1시 53분 우리나라 무역액이 1조 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수출은 5122억 달러, 수입은 4878억 달러다.
올해 무역액 1조 달러 달성 299일 만으로 앞선 최단기간인 2018년 11월 16일(320일)보다 21일 당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