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샤오미 소식이 조금 뜸했다(?). 간만에 신제품인 10,000mAh 용량의 보조배터리 미 파워뱅크 프로를 소개하련다.
미 파워뱅크 시리즈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샤오미의 이름을 알리게 된 가장 친숙한 제품이자 베스트셀러다. 그놈의 ‘대륙의 실수’ 타령이 지겨워 죽겠지만, 이 제품을 가장 빠르게 설명하는 길이자 활발한 검색어 유입을 이끌어내는 방법이므로
요즘은 샤오미 기사를 워낙 자주 써서, 샤오미 홍보팀에서 근무하는 느낌이 든다. 하지만 샤오미는 여전히 내 월급에 1만원도 보태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밝히면서 기사를 시작하련다.
이 압도적인 존재감의 좁쌀 기업은 쉬지 않고 신제품을 뽑아내는데다가 그 판매량도 실로 무서울 정도다. 게다가 제품 카테고리도 어찌나 넓은지… 조만간 맥북 샤오미 버전과 아이맥 샤오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샤오미가 미국·유럽에서는 온라인 매장을, 중국에서는 오프라인 매장을 열고 시장 점유율 확장에 나섰다.
그간 온라인 판매에만 집중하던 샤오미는 지난 13일(현지시간) 오프라인 매장을 개설했다. 이어 19일에는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등에서 온라인 스토어를 열고 스마트폰을 제외한 스마트폰 관련 액세서리 판매를 시작한다.
세계 3위 스마트폰 브랜드로 급성장하며 삼성전자ㆍ애플을 추격하고 있는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샤오미가 위조품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20일(현지시간) 차이나데일리가 보도했다.
신문은 그동안 샤오미의 경쟁상대로 여겨져 왔던 삼성전자와 애플 외 또 다른 적이 나타났다며 그 정체는 바로 ‘위조자(Counterfeiters)’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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