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의 을지훈련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26일 통일부 UNITV 유튜브 채널에는 ‘[통일브리핑] 윤석열 대통령 8.15 통일 독트린 발표’ 영상에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지난달 22일 정부서울청사서 진행된 민방공 대피 훈련의 모습이 담겼다. 통일부는 지난달 19일부터 22일까지 국가 비상사태 대비 역량 점검을 위해 ‘을지 연습’을 진행한
2023 을지연습 연계 민방공 대피훈련이 실시된 23일 오후 서울 중구 지하철 시청역에서 시민들이 민방위 대원들의 안내를 받아 대피하고 있다. 이날 일반 국민 대피와 차량 통제까지 진행된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은 2017년 8월 이후 6년만이다. 조현호 기자 hyunho@
서울시가 최근 고도화된 북핵 및 무인기 위협 등 안보 상황을 반영한 전시 임무 수행 절차 숙달을 목표로 이달 21일부터 24일까지 ‘2023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18일 서울시는 수도방위사령부, 서울지방경찰청, 서울교통공사 등 170여 개 기관, 14만여 명이 참여해 이달 21~24일 나흘간 ‘2023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을지연습은 전시
23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을지연습과 연계한 민방공 대피 훈련이 전국적으로 일제히 실시된다. 서울 등 40개 도시 상공에는 가상의 북한 전투기가 유색 연막탄을 쏘는 등 한반도 위기상황을 고려한 실제 공습과 같은 훈련이 진행된다. 이날 오후 2시 전국에서 공습경보 사이렌이 울린다.
사이렌이 발령되면 시민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
약 3분 동안 사
2017 을지연습과 연계한 민방공대피훈련을 앞둔 23일 오전 서울 광화문역에 민방위대피소 표지판이 세워져있다. 북한의 장사정포, 미사일, 화생방 등 공습상황을 대비하기 위한 이번 훈련은 이날 오후 2시부터 20분간 실시되며 공습경보 직후 지나가는 시민은 가까운 민방위대피소로 몸을 피해야한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2017 을지연습과 연계한 민방공대피훈련을 앞둔 23일 오전 서울 광화문역에 민방위대피소 표지판이 세워져있다. 북한의 장사정포, 미사일, 화생방 등 공습상황을 대비하기 위한 이번 훈련은 이날 오후 2시부터 20분간 실시되며 공습경보 직후 지나가는 시민은 가까운 민방위대피소로 몸을 피해야한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2017 을지연습과 연계한 민방공대피훈련을 앞둔 23일 오전 서울 광화문역에 민방위대피소 표지판이 세워져있다. 북한의 장사정포, 미사일, 화생방 등 공습상황을 대비하기 위한 이번 훈련은 이날 오후 2시부터 20분간 실시되며 공습경보 직후 지나가는 시민은 가까운 민방위대피소로 몸을 피해야한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2017 을지연습과 연계한 민방공대피훈련을 앞둔 23일 오전 서울 광화문역에 민방위대피소 표지판이 세워져있다. 북한의 장사정포, 미사일, 화생방 등 공습상황을 대비하기 위한 이번 훈련은 이날 오후 2시부터 20분간 실시되며 공습경보 직후 지나가는 시민은 가까운 민방위대피소로 몸을 피해야한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2017 을지연습과 연계한 민방공대피훈련을 앞둔 23일 오전 서울 광화문역에 민방위대피소 표지판이 세워져있다. 북한의 장사정포, 미사일, 화생방 등 공습상황을 대비하기 위한 이번 훈련은 이날 오후 2시부터 20분간 실시되며 공습경보 직후 지나가는 시민은 가까운 민방위대피소로 몸을 피해야한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2017 을지연습과 연계한 민방공대피훈련을 앞둔 23일 오전 서울 광화문역에 민방위대피소 표지판이 세워져있다. 북한의 장사정포, 미사일, 화생방 등 공습상황을 대비하기 위한 이번 훈련은 이날 오후 2시부터 20분간 실시되며 공습경보 직후 지나가는 시민은 가까운 민방위대피소로 몸을 피해야한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16일 오후 2시에 제401차 민방위의 날 민방공 대피훈련을 전국적으로 실시한다.
이날 오후 2시 공습경보가 울리면 주민이동을 통제하고 운행 중인 차량은 즉시 갓길에 정차 후 라디오 실황방송을 청취해야 한다.
오후 2시 15분에 경계경보가 발령되면 국민은 대피소에서 나와 경계태세를 유지하면서 통행하다가 2시 20분 경보해제 발령 후에는 정상활동으로 복
보건복지부는 대규모 재난 발생 시 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201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은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실시되며, 올해는 ‘나의 안전은 가족의 행복! 201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라는 슬로건 아래 복지부를 비롯한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에서 다양한 훈련이
오늘(19일) 오후 2시부터 민방위훈련이 시행된다.
이번 민방공대피훈련은 미사일 피폭 등 공중 공격에 대해 대비하는 훈련으로 을지연습과 연계해 전국 읍 이상 모든 지역(접경지역은 면지역 포함)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훈련경보는 훈련공습경보, 경계경보, 경보해제 순으로 발령된다. 오후 2시 공습경보 발령 즉시 15분간 주민이동과 차량운행이 통제된다.
민방위 훈련, 20분이면 끝…"병원은 정상 진료합니다"
민방공 대피훈련(민방위)이 19일 오후 2시 전국 읍 이상 모든 지역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다만 민방위 훈련 중에도 병원은 정상 진료를 이어간다.
이번 훈련은 미사일 피폭 등 공중 공격에 대해 대비하는 게 주 목적이다.
우선 오후 2시 훈련경보가 울리며 민방위 훈련이 시작된다. 이어 훈련공습경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