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아시아 신규사업 발굴 및 민간항공 시장 협력 확대를 노린다.
KAI는 16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일본 항공우주전시회(JA 2024)’에 처음으로 참가했다고 17일 밝혔다.
JA 2024는 일본 항공ㆍ우주산업 분야 최대 종합전시회다. 항공, 우주, 방위 분야는 물론 도심항공교통(UAM), 탈탄소 등 미래산업
보잉‧LG디스플레이‧LIG넥스원 3사 협업커브드‧투명 OLED 패널 적용한 항공기 컨셉트 공개
보잉과 LG디스플레이, LIG넥스원이 28일부터 30일(현지시각)까지 독일 함부르크에서 진행되는 항공기 인테리어 엑스포 2024(Aircraft Interiors Expo 2024, 이하 AIX)에서 혁신적인 스마트 캐빈 기술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서 소
XR 솔루션 전문기업 이노시뮬레이션, 내달 6일 상장 예정자율주행 자동차부터 철도, 중장비, 국방 분야에 시뮬레이터 공급“XR 시장 성장, 사업 확장 통한 고성장 예상…올해 흑자전환”
“확장현실(XR) 시장의 빠른 성장과 회사가 주력하는 자율주행 시뮬레이터, XR 가상훈련 사업을 통해 2025년까지 48.5%의 빠른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올해가 ‘흑
LIG넥스원은 현대중공업·KAIST와 해양무인체계 분야 미래 신기술 확보를 위한 협력·교류 활동을 본격화한다고 8일 밝혔다.
LIG넥스원은 7일 경남 진해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린 ‘2022 이순신 방위산업전’에 참가해 현대중공업·카이스트와 해양무인체계 기술교류 및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해양무인체계의 핵심이 되는
대우조선해양이 차세대 스마트십, 스마트함정에 적용할 사이버보안 기술 국산화를 위해 적극 나선다.
대우조선해양은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이 개최한 ‘2022 스마트모빌리티 세미나’에서 ‘2024년 선박 사이버보안 의무화 규정에 대한 국산화 개발 계획’과 ‘선박 사이버보안 규정 함정 적용방안 제언’을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우조선해양이 세미나
LIG넥스원이 소형무인기대응체계를 위한 '한국형 재머(K-Jammer)'의 국내 개발을 추진한다.
LIG넥스원은 정부가 북한 무인기의 영공 진입을 막기 위해 전자전 장비인 한국형 재머 제작을 추진함에 따라 이를 적용한 소형무인대응체계 제안서를 내고 기술 개발 준비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재머는 드론 등 소형무인기에 재밍(전파방해ㆍ교란) 전파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분기 영업이익이 112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8% 감소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대비 0.9% 감소한 1조6711억 원으로, 당기순이익은 95.6% 줄어든 38억 원으로 집계됐다.
사업별로 보면 방산 분야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군수 매출의 감소로 전년 대비 매출 감소했으나, 고환율 영향으로 전년
한화시스템이 글로벌 우주항공 기업들과의 연이은 협약으로 도심항공교통(UAM) 사업모델 구체화를 추진한다.
한화시스템은 지난 19일(현지 시각) 영국 ‘판버러 에어쇼 2022’ 현장에서 미국의 방산ㆍ우주항공 기업 허니웰과 '미래형 항공기체(AAV) 체계 공동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허니웰은 지난 2020년 미국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한 664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14% 늘어난 1조3781억 원이다.
사업별로 보면 항공ㆍ방산 분야에서 민수 부문의 영업이익 개선으로 전년 대비 영업이익이 소폭 증가했다. 한화디펜스는 해외 매출이 감소하며 전년 대비 영업이익이 소폭 감소했다.
LIG넥스원과 유진투자증권이 방위산업과 민수 분야를 아우르는 미래기술 발전을 견인할 유망기업 발굴, 육성 및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뜻을 모았다.
LIG넥스원과 유진투자증권은 14일 LIG넥스원 판교R&D센터에서 구본상 LIG 회장,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 유창수 유진투자증권 부회장, 고경모 유진투자증권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집트에 1조9000억 원 규모의 K9 자주포를 수출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3일 오전 9시 15분 기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3.66%(1750원) 오른 4만9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집트에 K9자주포 및 탄약운반차 등을 수출했다고 공시했다. 수출 규모는 1조995
㈜한화는 9일 동강엠텍과 해양경찰청 형사기동정(100톤급)과 예인정(500톤급)에 탑재 예정인 항법장치에 대한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국내 기업이 자체 개발한 항법장치가 군수용이 아닌 민수 제품에 들어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항법장치란 플랫폼의 위치, 자세, 속도 정보를 제공해 움직임을 제어하는 장비다. 기존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연결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103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6% 증가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2.0% 늘어난 1조5425억 원을 기록했다.
3분기 누계실적은 매출 4조4413억 원, 영업이익 301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3.5%, 80.0% 증가했다.
사업별로 보면 항공방산 분
LIG넥스원은 19일부터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에 참가해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KPS) △수소연료전지 기반 대형 카고드론 △장사정포 요격체계 등 민수ㆍ국방 분야를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2022년부터 2035년까지 14년간 총 사업비 3조7234억 원 규모로 추진되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32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8.9% 늘었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대비 41.4% 증가한 1조6864억 원,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103.1% 증가한 860억 원을 기록했다.
사업별로 보면 방산 분야에서 해군 함정용 엔진 매출 등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증가했다.
한화
라온피플이 가상세계(VR)와 증강현실(AR)을 융합한 방위산업용 ‘메타버스 AI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방위사업청이 추진하는 ‘전투 및 상용 차량의 전방위 상황인식용 증강영상 시스템’ 개발 프로젝트는 민군협력진흥원이 주관하고 31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국가 연구개발사업이다.
라온피플은 이번 사업에서 객체 인식용 AI 알고리즘 등
LIG넥스원은 지난달 29일 한컴라이프케어와 ‘착용형 근력증강 로봇 LEXO의 공동연구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행사에는 강동석 LIG넥스원 연구개발본부장과 우준석 한컴라이프케어 대표이사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사는 착용형 로봇 LEXO의 기술 발전과 사업 확대를 위한 공동 연구와 협력 활동을 수행한다.
이
LIG넥스원은 AI 양재 허브와 ‘미래 신기술 연구ㆍ개발(R&D)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AI 양재 허브는 AI 특화기업의 발굴 및 육성을 위하여 설립된 서울시 산하 AI 분야 전문 지원 기관으로 100여 개의 입주기업, 50여 개의 멤버십 기업 등 총 150개 이상의 AI 스타트업 기업들이 있다.
김건영 LIG넥스원 전
LIG넥스원이 한컴그룹과 미래유망사업 기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국방 신사업 발굴, 위성ㆍ드론 사업 진출 등을 목표로 상호 협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LIG넥스원은 21일 전날 경기 판교 한컴그룹 본사에서 인공지능(AI), IoT, 위성, 드론 사업 등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 전반을 아우르는 포괄적 상호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659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59.4%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2015년 한화로 출범한 이후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2124억 원으로 18% 늘었다.
사업별로 보면 방산 분야에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견고한 실적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