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가 10일 행정안전부·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매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를 진행 중이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전국 307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 행정 전략과 체계 △민원 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
지난해 가장 우수한 민원행정을 제공한 기관은 행정안전부, 서울특별시, 경기 하남시, 충북 음성군, 서울 동대문구, 인천광역시교육청 등 6곳으로 나타났다.
국민권익위원회와 행정안전부는 4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지난해 307개 행정기관·지자체 대상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행정기관의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정부
수원특례시가 민선8기 2년 차에 빚어낸 성과는 경제를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이끌었다.
‘수원을 새롭게, 시민을 빛나게’라는 비전을 축약해 ‘새빛’이라는 이름을 단 정책들이 잇따라 성공적으로 추진되면서다.
새빛민원실과 새빛톡톡, 새빛하우스, 새빛돌봄 등의 정책들이 수원시민들의 삶 속에 깊이 각인되고 있다. 수원시의 새빛 정책들은 시민의 만족도를
서울시교육청이 보다 질 높은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민원 처리 현황을 매월 분석해 정책 개선에 활용하고,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임용 전 악성민원 대응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9일 서울시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의 ‘2024년 민원서비스 향상 종합계획’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민원서비스 향상 종합계획을 통해 ‘모두가 함께 행복한 국
반찬공장 활용 거점형 이동 급식 조성하루 총 1000명분 반찬 조리해 제공박강수 구청장 "관내 경로당으로 확대"
75세 이상 어르신들이 우리 모두의 부모이고, 우리는 그분들의 자식이라는 생각으로 ‘효도밥상’을 운영하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1일 마포구 망원동 쌈지경로당에서 ‘효도밥상·반찬공장 기자설명회’를 통해 “효도밥상을 통해 75세 이상 어
지난해 가장 우수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한 기관으로 고용노동부, 전라남도, 부산광역시교육청, 경기도 하남시, 충청북도 음성군, 서울특별시 성동구 등이 선정됐다.
국민권익위원회와 행정안전부는 14일 306개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광역지방자치단체, 교육청, 기초 시·군·구 등
올해 5월 전국 국립공원 야영장 예약방식이 이용시기에 관계없이 선착순에서 추첨제로 전면 개편된다.
평일 야간(매월 1회, 18~20시)에도 운전 면허증 발급 서비스가 제공된다.
정부는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공공기관 대국민 체감형 서비스 개선방안'을
서울시가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 편의성과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청사 본관 1층 공간을 전면 개편한다. 기존에 있던 열린민원실은 내년 5월까지 시청 인근에서 운영된다.
23일 서울시는 이달 27일부터 시청 본관 1층 리모델링을 시작하며, 이를 시민들을 위한 개방 공간으로 개편한다고 밝혔다.
시청 본관 1층에는 시민들이 보다 편하게 머물 수 있도록 ‘
#. 치매환자인 A(75) 씨는 기초연금으로 요양병원 입원비를 지급하고 있다. 하지만 B 카드사에서 과거 신용카드 대금 미납을 이유로 법원의 확정판결을 득한 후 통장을 압류해 기초연금을 통한 병원비 지급이 불가능해졌다. 금융감독원은 해당 민원을 취약계층에 대한 생계형 민원으로 판단하고 B 카드사에 협조를 요청해 통장 압류를 해제했다.
금감원은 최근 금
올해 서울시 최우수 민원서비스로 관악구의 ‘장애인 전동휠체어 운전연습장’이 선정됐다. 전동휠체어 운전연습장은 이동 약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운전능력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서울시는 올해 민원절차를 합리적으로 개선했거나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서비스를 실현한 ‘서울시 민원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6개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관악구는 전동휠체어
민원 담당공무원 89% "적절한 응대에도 지속적으로 불평 제기"웨어러블캠 도입 속도 내지만 보관ㆍ체계 부실 등 갈 길 멀어
#. “집앞에 인분이 있는데 왜 주민센터에서 안 치워주냐.”동주민센터에 근무하는 A 씨는 구에서 관리하는 도로나 공공시설만 청소대상이라고 설명했지만, 민원인은 사유지 내 발생한 문제까지 해결하라고 요구했다. 주민센터 소관이 아니라고
웨어러블캠 도입은 양날의 검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악성 민원인을 예방한다는 취지는 좋지만, 역으로 녹화·녹음이 다 되는 웨어러블 캠이 민원인의 초상권을 침해한다는 논란이 불거질 수 있어서다.
실제로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르면 폭언·폭행 등에 대해서 각 기관은 상황에 따라 녹음 또는 녹화, 전화 내역 등 증거자료를 수집하게 돼 있다
서울시교육청이 다문화 가정 및 외국인에게 언어장벽 없는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원실에 인공지능 통·번역기를 비치한다고 17일 밝혔다.
민원실에 비치된 인공지능 통·번역기는 65개 언어를 실시간 음성인식으로 번역해 소통 문제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할 예정이다.
서울시 다문화 가정 학생 수는 2015년 1만 1642명에서 2021년 1만 9368명으
행정안전부가 오는 7월부터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전국으로 확대 상용화에 나서기로 밝힌 가운데 해당 사업에 분산신원인증(DID) 기술을 라온시큐어가 제공한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행안부에 따르면 7월부터 전국에서 모바일 운전면허증이 상용화한다는 내용을 담은 2022년도 민원 행정 및 제도개선 기본지침을 중앙행정기관과 자치단체 등에 통보했다.
행안부는
정부가 부모의 원치 않는 빚을 대물림 받은 미성년자의 파산을 막기 위해 대책 마련에 나섰다.
법무부는 1일 행정안전부‧보건복지부와 협력해 미성년자에게 필요한 상속 관련 법률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행 민법에 따르면 피상속인 사망 시 상속인이 일정기간 내에 상속을 포기하거나 한정승인의 의사를 표시하지 않으면 모든 채무를 승계 받게 된다.
서울 양천구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주관으로 대민접점 서비스 수준을 평가하는 '2020년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2019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 ‘가’등급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전국 304개 기관(중앙기관 및 광역ㆍ기초단체 등 포함)을 대상으로 2019년 10월부터 2020년 8월까지 추진한 민원서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체조직의 어려운 용어를 알기 쉽게 변경하는 등 개정안을 추진한다.
식약처는 ‘인체조직법 시행령’과 ‘인체조직안전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20일 입법예고하고 다음 달 30일까지 의견을 받는다.
인체조직은 신체적 완전성과 생리적 기능 회복을 위해 이식하는 뼈, 연골, 근막, 피부, 양막, 인대, 건, 심장판막, 혈관, 신경, 심낭(이상
한국전력기술은 27일 김천 본사에서 중소·중견기업 등 기업고객의 혁신성장 지원 및 애로해소 전담창구인 ‘기업성장응답센터’을 개소했다.
한전기술은 기업성장응답센터를 통해 기업의 혁신성장을 저해하는 각종 규제와 애로사항을 개선하고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구상이다.
한전기술은 올해 4월 국민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및 모범거래 모델 도입 등 3개 분야에 대
서울 종로구가 민원서비스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한 곳에서 민원절차를 상담할 수 있는 '복합민원 전문상담관제'를 운영한다.
27일 종로구에 따르면 복합민원 전문상담관은 행정 경험이 있는 퇴직 공무원 2명으로 구성돼 있다. 종로구청 종합민원실에 별도의 상담실도 있다. 올해는 7월까지 180여 건의 상담이 이뤄졌다.
전문상담관은 여러 부서에 걸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