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로봇 전문기업 큐렉소가 현대중공업과 의료로봇 합작사업에 나섰다.
큐렉소는 지난 13일 현대중공업과 의료로봇사업 현물출자 계약을 체결하고, 양사의 인적ㆍ물적 자원을 결합해 의료로봇 사업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현대중공업은 R&D 인력을 포함하여 보행재활로봇과 환자이송로봇, 중재시술로봇, 정형외과수술로봇 등 관련 유
‘2015 바이오&메디컬 코리아 주간(2015 BIO&Medical Korea Week)’이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참관객들이 서울아산병원 부스에 마련된 바늘삽입형 중재시술 로봇시스템을 살펴보고 있다. 보건복지부·한국보건산업진흥원·충청북도 주최로 오는 10일까지 열리는 ‘바이오&메디컬 코리아 주간’은 제약·바이오산업의 육성과 글로벌 기술
‘2015 바이오&메디컬 코리아 주간(2015 BIO&Medical Korea Week)’이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참관객들이 서울아산병원 부스에 마련된 바늘삽입형 중재시술 로봇시스템을 살펴보고 있다. 보건복지부·한국보건산업진흥원·충청북도 주최로 오는 10일까지 열리는 ‘바이오&메디컬 코리아 주간’은 제약·바이오산업의 육성과 글로벌 기술
서울아산병원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4로보월드’에서 현대중공업과 공동으로 개발한 의료용 시술로봇을 처음 공개했다. 이번에 개발된 의료로봇은 복부와 흉부의 1㎝ 정도의 작은 병소에서 조직을 떼어내 검사, 치료하는 ‘바늘 삽입형’ 영상중재시술로봇이다.
서울아산병원은 현대중공업과 함께 복부와 흉부의 1㎝ 크기 병소에서 조직을 떼어내 검사, 치료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