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배터리 재활용·농업부산물 활용 연료생산 등 승인기업신청 47건 검토…정부기획형 샌드박스 내년 도입
환경부가 순환경제 규제특례(샌드박스) 제도 도입 첫해 태양광 폐패널 재활용·생분해 플라스틱 바이오가스화 등 9건의 폐자원 활용 신기술·서비스에 특례를 승인했다고 26일 밝혔다.
규제 샌드박스는 한정된 기간, 장소, 규모에서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로 실증테스
수원축산농협은 조합원 1200여명을 초청해 바이오가스화시설 현장견학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수원축협은 이달말 완공을 앞둔 바이오가스화 시설에 대한 조합원의 입체적인 이해를 돕고자 현장견학을 진행, 바이오가스화시설의 총사업비는 499억원으로 건축면적 5156㎡, 시설용량 170t/일(가축분뇨 140㎥, 음식물 30㎥) 규모로 2022년 3월 첫 삽을
‘경기도 미니 수소 도시 조성사업’ 일환2026년까지 일 500kg 수소 생산 시설 구축“수소 인프라 확대, 탄소 중립 기여할 것”
현대자동차가 파주시, 고등기술연구원과 함께 '미니 수소 도시' 건설에 나선다.
현대차는 15일 경기도 파주시청에서 파주시, 고등기술연구원과 ‘경기도 미니 수소 도시 조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
수원축산농협 장주익 조합장이 10일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로부터 ‘새로운 경기농협 조합장상’을 수상했다.
‘새로운 경기농협 조합장상’은 농협 핵심가치(국민에게 사랑받는·농업인을 위한·지역농축협과 함께하는·경쟁력 있는 글로벌 농협)를 충실히 수행하여 희망농업·행복농촌을 위한 새로운 경기농협 구현에 현저한 공이 있는 조합장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장주익 조합장은
한경협, ‘산업 동향과 과제’ 발표환경오염 감축 방안으로 주목아직 분해 퇴비화 시설조차 전무“인증 완화ㆍ인프라 구축 시급”
최근 폭염과 폭우, 한파 등의 이상기후 발생으로 환경오염 경각심이 커지면서 이를 해결하려는 방안으로 생분해 플라스틱이 주목받고 있다. 플라스틱으로 인한 지구 오염을 줄이려는 국제적인 추세에 따라 우리나라도 제품 인증기준을 완화하고
주대영 대통령직속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탄녹위) 사무차장은 4일 “축산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실현하기 위해 에너지화 시설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탄녹위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가축분뇨를 활용한 에너지화 시설인 이천바이오에너지(경기도 이천시 소재)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농식품부에서 올해 1월 발표한 축산부문 2030 온실가스 감축
현대건설이 국내 최초 민간투자형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인 시흥클린에너지센터의 공사를 완료하고 바이오가스 생산에 본격 돌입했다.
3일 현대건설은 경기도 시흥시 물환경센터에서 시흥클린에너지센터 준공식을 했다고 밝혔다.
시흥클린에너지센터는 시흥시 물환경센터 내에 연면적 3만3430㎡ 규모로 조성된 하수 찌꺼기·음식물류 폐기물·분 통합 처리시설이다.
시흥
2025년부터 공공 유기성폐자원 50% 바이오가스로 전환바이오化시설 확대·수요처↑…온실가스 年100만t↓ 기대
환경부가 탄소중립 일환으로 2026년까지 연간 최대 5억N㎥의 바이오가스 생산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공공 발생 유기성 폐자원 50%를 바이오가스로 전환하고 바이오가스화 시설 인허가 절차 간소화 등에 나선다. 연간 유기성 폐자원 557만t 친환경
2025년부터 공공부문 시행…7~17일 전국 7곳서 설명회환경공단과 7월까지 현장조사…하반기 내 행정규칙 확정
환경부가 2025년 공공부문에 시행되는 바이오가스 생산목표제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효과적인 운영 방안 마련을 위해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후 현장조사를 통해 제도 운영을 위한 행정규칙을 마련하고 시범운영을 거쳐 하반기 내 확정
현대건설이 자원순환형 바이오가스화 사업을 확장하는 등 친환경 산업 생태계 기반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18일 현대건설은 최근 구미시 광역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본격적인 협상 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북 칠곡군에 있는 구미하수처리장 내 음식쓰레기, 하수 찌꺼기, 분뇨 처리시설을 재건설하고 구미시와
인천광역시와 경기도 과천시 등 8개 지방자치단체가 바이오가스화 시설 설치 대상으로 선정됐다.
환경부는 '2024년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 설치 공모사업' 대상으로 지자체 8개의 사업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바이오가스화 시설은 하수찌꺼기와 음식물류 폐기물, 가축분뇨 등 유기성 폐자원 중 2종 이상을 한 시설에서 통합 처리해 바이오가스를 생산하는 시설
장혜영 의원실, 기후대응기금 예산 확정안 분석지난해 2조4867억 원에서 올해 2조3918억 원으로 줄어'온실가스 배출권' 가격 하락으로 기금 수입 하락 우려↑
올해 기후대응기금 예산이 지난해보다 900억 원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기금 수입의 주요 재원인 '온실가스 배출권' 가격 하락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기후대응기금이 줄면서 주요 기후대응
코오롱글로벌은 국내 대표 수처리 전문기업인 부강테크와 환경분야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급변하는 환경분야 정책 및 시장 수요 변화에 대응해 현재 추진 중인 유기성폐자원 통합바이오가스화 분야 사업의 우수 기술 확보 및 경쟁력 향상을 목표로 진행됐다.
양 사는 시장수요를 반영한 신기술 개발 및 공동연
남양주 자원순환시설 및 청주 유기성폐자원 바이오가스화시설 제3자공고(안), 평택 통복하수처리시설 실시협약(안), 국가폐수공공처리시설(동부권역) 개량 실시협약 변경(안)이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이하 민투심)를 통과했다.
기획재정부는 2023년도 제6회 민투심(서면)를 열고 남양주 자원순환시설 민간투자 대상사업 지정 및 제3자 제안공고(안)을 포함한 4개
금호건설은 이달 6일 ‘파주시 환경순환센터 현대화사업’ 착공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경기도 파주시 환경순환센터 현장에서 열린 이번 착공식에는 박정 더불어민주당(경기 파주시을) 의원, 김경일 파주시장, 이성철 파주시 의장, 박광규 한국환경공단 수도권서부환경본부장, 이관상 금호건설 토목플랜트본부 본부장 등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했다.
파주시 환경순
탄녹위, '2023년 제5차 전체회의' 개최'2030 메탄 감축 로드맵'·'공공부문 탄소중립 추진 방안' 담은 'COP28 다자 이니셔티브 협력 방안' 의결디지털 부문 저전력화로 탄소 감축 추진…그린 디지털 전환 개발·도입청정메탄올 신산업으로 육성…한국형 녹색분류체계에 포함
온실효과가 이산화탄소의 28배에 달하는 메탄의 배출량을 2030년까지 30% 이상
경기도가 친환경 수소에너지 자족 소도시, '경기도형 미니 수소도시' 1호로 용인특례시를 선정했다.
22일 도에 따르면 미니 수소도시 조성사업은 경기도 민선 8기 공약인 '수소융합 클러스터 조성'에 따른 것으로,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한다.
수소 생산·유통·활용 등 전 분야 기반 시설에 대해 지원하되, 기초지자체가 자체 특성을 반영해 자율적으로 사업을 계
국내 최초로 도로터널과 빗물배수터널을 건설하는 이수~과천 복합터널 사업이 2025년 착공된다.
공사비 상승에 따른 민간투자사업(민자사업) 시행자 부담 완화를 위해 총사업비 조정이 가능해진다.
기획재정부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완섭 2차관 주재로 2023년도 제4회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열어 이수~과천 복합터널을 포함한 6개 사업 안건을 의결했다.
금호건설이 4일 ‘제주시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준공식을 했다고 5일 밝혔다.
'제주시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증설사업'은 하루 최대 200t의 가축분뇨를 처리하던 시설을 최대 430t까지 처리할 수 있게 하는 프로젝트다. 총 사업비로 499억6000만 원이 투입됐다.
이번 사업으로 제주는 시내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를 안정적으로 처리해 환경오염을 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