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센스는 타액(침) 검사대상물로 코로나 19를 진단할 수 있는 ‘타액 항원 래피드 엘라이자 진단키트’ 개발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피검사자는 그동안 코로나 19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진료소 등에 방문해야 했다. 일각에선 추가 감염의 위험을 우려해 왔으며 비강 내 면봉을 찔러 넣는 비인두도말 검체채취법으로 작지 않은 불편함이 있었다.
플렉
금호에이치티와 합병을 추진하고 있는 다이노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 신속진단키트 수출에 나선다.
금호에이치티는 다이노나가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항체 신속진단키트(RDT, Rapid Diagnostics Test) 수출 허가를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다이노나 관계자는 “9월 바이오나노헬스가드연구단으로부터 항
바이오 신사업을 추진 중인 금호에이치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재)바이오나노헬스가드연구단으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발 바이러스 핵단백질 항원을 공급받게 됐다고 3일 밝혔다.
금호에이치티는 바이오나노헬스가드연구단으로부터 공급받는 항원 항체를 바탕으로 자회사 다이노나와 협업해 코로나19 항체 신속 진단키트(RDT) 사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진단기기 개발 지원을 위해 항원을 제공하겠다고 4일 발표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바이오나노헬스가드연구단은 자체 개발한 코로나19 유발 바이러스 핵단백질 항원 4종을 포함해 감염병 항원 45종과 항체 단백질 26종도 공급한다.
이번 항원‧항체에 관한 정보는 코로나19 대응 연구개발지원협의체
바이오 의료 진단기업 미코바이오메드는 항체 신속진단키트(VERI-Q COVID-19 IgG/IgM Rapid Test)의 유럽인증(CE)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미코바이오메드의 COVID-19 면역진단 키트는 15분 이내에 코로나19에 대한 IgG항체와 IgM 항체를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현장 진단용 신속면역진단 키트다. 일반적인 실험실 검사 방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K-진단기기의 해외 수출을 이끌고 국내 역학조사에도 기여할 국내 항체진단기업의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해 관련 기술 지원에 박차를 가한다고 2일 밝혔다.
최기영 장관은 2일 한국생명공학연구원에서 국내 항체진단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오나노헬스가드연구단이 보유한 항체진단 우수 기술을 공유하고 기업애로사항 청취 및 기술지원 방안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병선 제1차관은 27일 글로벌프런티어사업 연구단장들과 연구성과 점검 및 사업화 방안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사업은 지난 2010년부터 오는 2023년까지 1조1910억 원이 투입되는 대단위 프로젝트다.
간담회는 5대 미래전략 분야 세계 1등 원천기술 확보를 목표로 2010년부터 추진 중에 있는 글로벌프런티어사업이 2019
미래창조과학부는 국가 재난형 감염성 바이오 유해물질(신·변종 바이러스, 슈퍼박테리아) 조기 검출 시스템을 개발하는 ‘바이오나노 헬스가드 연구단’을 개소한다고 26일 밝혔다.
연구단은 미래부가 지난 2010년부터 추진한 ‘글로벌프론티어사업’의 일환으로 7월 신규 연구단으로 선정돼 같은해 12월에 재단법인으로 설립됐다. 미래부는 연구단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