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바이오 자회사인 우리그린사이언스가 미국 식물세포 바이오텍 전문 기업인 아야나 바이오(Ayana Bio)와 식물세포를 활용한 바이오 소재 개발에 나선다.
우리그린사이언스는 아야나 바이오와 식물세포배양을 통해 화장품, 일반식품, 건강기능식품, 음료 등에 사용 가능한 천연성분의 원료 개발과 상업화를 위해 공동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전 세계 의약품 시장에서 한국제약바이오산업계를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진 만큼, 국내 기업들디 보다 적극적으로 글로벌 의약품 시장 진출에 나서야 한다는 의견이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이현우 글로벌본부장은 26일 발간한 정책보고서를 통해 이러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 본부장은 “글로벌 빅파마들이 시선이 달라졌다. 제약·바이오의 심장인 보스턴과 스위스 바젤 등에
아미코젠(Amicogen)은 18일 자회사 ‘퓨리오젠’ 설립을 통해 레진 생산의 100% 국산화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아미코젠은 레진 합성기술 경험과 공정개발 및 생산공장 셋업 노하우를 가진 전문인력 6명을 영입해 자회사 퓨리오젠을 설립했다. 아미코젠 관계자는 “올해말까지 현재 도입중인 레진 생산기술을 기반으로 공정개발을 완료할 예정
국내 유일 정제용 레진 제조사 아미코젠이 매년 6000억 원대의 매출이 예상되는 크로마토그래피 레진 개발에 나서고 있다.
프로틴A레진 원천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아미코젠은 레진을 생산할 때 필요한 담체도 국산화하기 위해 스웨덴 상장사 바이오웍스(Bio-Works)로 부터 기술이전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7일 아미코젠 관계자는 “정확한 시장 규
미국 제약업체들이 독감 철을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장비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미국에서는 독감으로 인한 사망자가 적지 않게 나오는 데다 코로나19와 증상이 유사해 검사 장비의 중요성이 높아진 영향이다.
3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매년 미국의 독감 환자 수는 4500만 명에 달한다. 이 중 사망자
아미코젠은 22일 스웨덴 바이오웍스테크놀로지스(Bio-Works Technologies AB) 지분 101만7000주를 14억8519만 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1.23%에 해당한다. 취득 후 소유 지분은 총 9.9%(191만2000주)에 달하게 된다.
회사 측은 “북유럽 나스닥시장인(Firstnorth Nasdaq) 기업공개
아미코젠은 오는 30일 스웨덴의 단백질 정제용 레진 개발업체 ‘바이오-웍스 테크놀러지’(Bio-Works Technologies AB) 주식 9.06%를 약 11억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이 회사의 작년 말 자기자본의 1.05%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기술협력을 통해 항체 및 단백질 정제용 레진 사업을 확장하고자 이같이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