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약업계가 2025년 을사년 새해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내외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도 힘을 합치면 난관을 극복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대한약사회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한약사회관에서 약계 신년하례회를 열고 이같이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 오유경 식품의약
산업부, '산업기술인력 수급 실태조사' 발표반도체·바이오헬스 산업 등 증가세 지속조선산업, 8년 연속 인력 감소 벗어나 반등구인·채용인력 중 경력자 비중 5년간 상승 추세 이어져
지난해 말 기준 산업기술인력이 172만 명으로 3년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와 바이오·헬스 등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높은 증가세를 보였으며, 특히 조선산업은 8년 연속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로 시작된 국정혼란이 제약·바이오 업계에 찬물을 끼얹었다. 올해 내내 이어진 투자심리 위축과 원화가치 하락세가 심화한 것은 물론, 정부가 약속한 각종 지원책도 멈춰설 위기다.
9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국가바이오위원회’ 출범 일정이 불투명해졌다. 당장 이달 출범 예정이었지만,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 중단과 국무위원 총
한국아스트라제네카·보건산업진흥원 공동 진행국내 유망 제약·바이오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한국아스트라제네카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진행한 ‘아스트라제네카 K-바이오 익스프레스웨이 피칭 어워드(K-bio Expressway Pitching Awards)’에서 우승 기업으로 에이비온(Abion)과 온코소프트(Oncosoft)가 선정됐다.
24일 보건산업진흥
경기도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중소벤처기업부의 '레전드 50+2.0' 사업에 참여해 도내 첨단 바이오헬스 기업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7일 도에 따르면 '레전드 50+2.0'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광역지자체가 협업해 혁신적인 기술과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중소기업을 선정하고 3년간 집중 지원, 지역 주력산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도는 이번
GC녹십자는 약학대학생들의 교육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4일 한국약학교육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GC녹십자는 2019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연 2회에 걸쳐 약학대학 6학년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현장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공장 투어, 최고경영자(CEO) 간담회, 경영진 특강 등 만족도가 높은 교육 과정으로 좋은
이투데이 창간 14주년 기념, 뉴 노멀 예측의 장 ‘2025 테크 퀘스트’‘인공지능, 건강 그리고 미래(AI, Health & Future)’ 주제로 개최
국내외 헬스케어 산업이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AI와 헬스케어의 결합은 치료의학을 예방의학으로, 난치성 질환을 치료 가능한 질환으로, 미지의 영역인 뇌를 인간이 제어할 수
이투데이가 창간 14주년을 맞아 17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인공지능(AI), 건강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2025 테크 퀘스트(2025 Tech Quest)를 개최했다.
테크 퀘스트는 산업계와 학계가 주목하는 미래 기술을 탐구하고, 경제와 사회 변화를 조망하기 위해 이투데이가 해마다 개최하는 기술 포럼이다. 올해는 국내외 IT
한덕수 국무총리는 17일 "투자 친화적인 환경을 구축하고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지 않는 규제들이 있다면 신속히 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덕수 총리는 이날 서울시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 이투데이 2025 테크 퀘스트(TECH QUEST) '기술의 미래와 혁신에 관한 탐구(인공지능, 건강 그리고 미래(AI, Health & Future))'
연세대학교 융합보건의료대학원이 지난달 교육부 승인을 받고 연세대의 여덟 번째 전문대학원으로 새롭게 문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융합보건의료대학원은 보건의료와 관련된 다양한 학문을 융합해 미래 보건의료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고 첨단 연구와 지식 창출을 통해 새로운 보건의료 패러다임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융합보건의료대학원은 △바이오헬스정책분석전공
제약기업과 대학간 협업해 치료제와 신약을 개발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산학협력은 연구인력·시설·장비 등 연구자원 활용도를 높이고 공동연구로 연구능력을 확장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주목을 받는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서울대 화학부 교수 연구팀과 내성 문제를 극복한 새로운 독감 치료제 개발을 위한 협업에 나섰다.
이와 관련 이달 11일 대웅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은 ‘2024 상반기 성과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10일 진행된 행사에는 고성범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연구부원장, 박일호 개방형실험실 운영위원회 교수, 신태호 개방형실험실 선임팀장, 박상용 팀장, 강원오 효산의료재단 지샘병원 재무기획실장, 최준수 세무법인 다승 대표, 우창완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대리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신약 허가 혁신 방안’을 마련하고 기존 신약 허가 기간 420일에서 295일로 대폭 단축하기로 했다.
식약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신속한 신약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신약 허가 혁신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수익자부담 원칙을 전면 적용하는 내용의 ‘의약품 등의 허가 등에 관한 수수료 규정’ 개정안을 9일 행정예고했다.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계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신약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유한양행, 한미약품, JW중외제약, 대웅제약, 삼진제약, 동화약품 등 많은 제약사들이 자체적인 연구시설을 확충하거나 AI 전문기업과의 협업을 통해서 신약개발 과정의 효율화에 나서고 있다.
뿐만아니라 이같은 개별 기업들의 노력과 투자 성과를 더욱 높이고자 제약바이오협회는 AI
특허‧급여‧인허가‧규제‧형사 ‘5개’팀특허법원‧검‧경‧보건당국 출신 포진메디톡스 대리…17전 16승 성과도“제약바이오‧헬스 산업 ‘최고’ 지향”
법무법인(유한) 화우는 평균 수명 연장과 고령화 사회 도래로 헬스케어를 향한 사회적 요구가 커지자 기존 헬스케어팀을 ‘바이오헬스 센터’로 확대 개편했다. 화우의 바이오헬스 센터는 △특허팀 △급여전략팀 △의약품 인
한국로슈진단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혁신 기술 및 역량을 갖춘 국내 의료기기 및 관련 스타트업 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뉴 임팩트 프로젝트 KHIDI-Roche Diagnostics Day’를 9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수상기업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뉴 임팩트 프로젝트는 의료기기 분야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활성화를 위한 보건산업진흥원의 프로젝트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경기북부 바이오헬스산업의 현황을 분석하고 육성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경기북부 바이오헬스산업 현황과 발전방안’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바이오헬스산업'은 생명공학, 의약학 등 인체에 사용되는 제품 생산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해 지속적인 시장성장과 글로벌 첨단산업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산업이다.
코로나19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제2의 반도체를 꿈꾸는 바이오헬스산업의 미래가치를 표현한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한다. 이를 위해 이달 1일부터 8월 16일까지 약 7주간 '바이오헬스산업이 만들어가는 내일, 건강강국 대한민국!' 홍보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바이오헬스산업이 발전하면, 우리의 삶은 어떻게 변화할까요'를 주제로
국내 바이오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 아미코젠의 자회사 비욘드셀이 연세대 K-NIBRT사업단(Korean National Institute for Bioprocessing Research and Training, 한국형 바이오공정인력양성센터)과 바이오 소부장(동물세포 배양배지, 정제용 레진) 국산화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솔바이오가 중국 산둥성 ‘지난 의학발전 의학검사 실험실 유한공사’와 손잡고 중국 진출 지원 및 엑소좀 선진 기술교류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솔바이오는 중국 지난시로부터 2024 한중 바이오헬스산업 협력교류회에 초청받아, 엑소좀 정제분리 기술과 조기 암 진단기술 이전, 엑소좀 및 조기 암 진단기술 전문인력 양성, 현지법인 설립, 투자유치 등 다양한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