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건형(36)이 20일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박건형은 20일 오후7시 서울시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11세 연하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박건형은 8월 자신의 팬카페에 “든든하고 소중한 제 편이 생겼습니다. 저 결혼해요”라며 결혼사실을 알린 바 있다. 박건형과 예비신부는 2012년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해 2년간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배우 박건형(36)이 11살 연하의 예비신부와 함께 찍은 웨딩화보를 공개한 가운데 과거 박건형의 이상형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박건형은 지난해 3월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과 연애관에 대해 밝힌 바 있다.
박건형은 “연애를 반복하면서 느끼는 건 정말 서로 말이 통해야 한다는 것이다”라며 “내 이상형이 ‘이런
박건형이 전격 결혼 발표를 한 가운데, 박건형의 예비신부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8일 박건형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박건형이 오는 10월 20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건형의 예비신부는 11세 연하 직장인으로 올해 27세다. 박건형과 2012년부터 2년 여간 교제해왔다. 박건형과 예비신부는 지난해 12월 서울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