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25일 제5회 한국-아프리카 경제협력회의(KOAFEC)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아프리카 각국의 재무 장ㆍ차관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 한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KOAFEC는 한국과 아프리카 간 최대 경제협력회의로, 올해는 출범 10주년을 기념해 아프리카 40개국 장ㆍ차관, 아프리카개발은행(AfDB)을 비롯한 국제기구 관계자, 국내 관
우리나라가 우간다의 정유공장 프로젝트와 도로, 전력 등 인프라 사업 등을 포함한 19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30일 청와대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요웨리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우간다 2차 국가개발계획 인프라 사업 진출 등을 포함한 사업에 대해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중 정유공장 프로젝트는 모두 25억달
에티오피아를 국빈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아프리카연합(AU)을 방문해 특별연설을 한다. 우리 정상으로는 처음이다.
박 대통령은 이번 특별연설을 통해 아프리카 국가들과 전략적 관계를 만들어나가기 위한 전략적 비전 제시한다.
박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아프리카와 새로운 개발협력, 상생의 경제협력, 지속가능한 평화·안보, 문화와 인적교류를
박근혜 대통령이 신흥시장인 아프리카 3개 국가를 순방하면서 아프리카가 해외사업 수주절벽에 처한 국내 건설업계에 단비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5일 박근혜 대통령은 에티오피아, 우간다, 케냐 등 아프리카 3개국 순방을 위해 출국했다. 2013년 취임 이래 첫 방문이다. 경제사절단 규모로는 이란 순방에 이어 역대 두 번째다. 본계약 체결
박근혜 대통령이 내년 아프리카를 방문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과 아프리카연합(AU)은 오는 12월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서 제4차 한·아프리카 포럼을 여는 방안을 협의 중인데, 이를 토대로 박 대통령이 AU를 방문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
제3차 개발재원총회 참석차 에티오피아를 방문 중인 윤 장관은 13일(현지시간) AU 본부가 있는
박근혜 대통령이 14일 청와대에서 중남미와 아프리카 주한 대사들을 잇따라 접견하고 양국간 긴밀한 외교·경제적 협조를 구했다. 아프리카에는 과거‘새마을 운동’ 경험을 전파해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아프리카 지역 7개국 대사를 만나 “아프리카 국가들의 발전에 한국의 경험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