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이 신규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계좌유지 수수료 도입을 추진 중이다.
2일 은행권에 따르면 씨티은행은 계좌유지 수수료 도입 대상을 신규 고객으로 한정했다.
씨티은행은 지난해 말부터 계좌유지 수수료 부과를 준비해 왔다. 당초 올 연말 도입이 목표였으나 여론과 내부 분위기를 고려해 일정을 늦췄다. 약관 개정, 부과 기준, 수수료 액수 등 세부
'박태환 선수 자격정지 18개월'
세계반도핑기구(WADA)가 실시한 도핑테스트에서 양성반응을 보였던 '마린보이' 박태환에게 18개월 선수 자격정지 처분이 내려졌다.
국제수영연맹(FINA)은 현지시간으로 23일에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도핑위원회 청문회를 통해 박태환에게 18개월간 선수자격정지 징계를 확정했다. 이번 징계는 첫 번째 도핑테스트를 받았던 지
박태환 혼계영 400m 결승
박태환(25)이 혼계영 400m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이로써 아시안게임 20번째 메달을 기록하게 됐다.
박선관, 최규웅, 장규철, 박태환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26일 인천 남구 문학박태환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혼계영 400m 결승에 출전해 3분31초37을 기록해 3위로 들어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태환, 쑨양과 마지막 승부…자유형 1500m 패스트히트ㆍ혼계영 400m 결승 진출 [인천아시안게임]
박태환(25)이 자유형 1500m 패스트히트와 혼계영 400m에서 마지막 도전에 나선다.
박태환은 26일 인천 문학박태환경기장에서 열리는 자유형 1500m 패스트히트와 혼계영 400m 결승 라운드에 출전한다.
오후 7시 40분에는 자유형 1500m
'박병택' '박태환'
'마린보이' 박태환이 25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수영 남자 자유형 100m에서 48초75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비록 중국 닝쩌타오(47초70)에 밀려 금메달을 따지는 못했지만 박태환은 이 경기에서의 은메달로 역대 한국 선수 중 아시안게임 최다 메달의 영광을 안았다. 자유형 100m에서의 은메달로 박태환은 역대 아시
박태환(인천시장ㆍ사진)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수용 남자 자유형 100m에서 은메달을 따내며 한국 선수 통산 아시안게임 최다 메달 기록(19개)과 동률을 이뤘다.
박태환은 25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8초75를 기록해 아시아 신기록을 세운 닝쩌타오(중국·47초70)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2010년 광
박태환 자유형 100m 은메달
박태환(25)이 한국 아시안게임 역대 최다 메달리스트에 등극했다.
박태환은 25일 인천 남구 문학박태환경기장에서 열린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자유형 100m 결선에서 자신의 19번째 아시안게임 메달을 획득했다.
박태환은 이날 경기에서 48초75를 기록하며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날 경기에선 중국의 밍 제타오가 47초70
박태환, 아시안게임 '자유형 100m 2연패' 도전
'마린보이' 박태환이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100m 2연패에 도전한다.
박태환은 25일 오전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자유형 100m 예선에서 49초76를 기록, 3조는 물론 전체 1위로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진출했다.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은 이날 오후 7시 24분 같은 장소에
42억 아시아인들의 최대 스포츠 축제인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이 16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27일 폐막한다.
한국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65개 이상을 획득해 4회 연속 종합 2위'라는 최종 목표를 일찌감치 달성했다.
한국은 25일현재 금메달 72개, 은메달 61개, 동메달 85개를 기록하며 역대 원정 대회 최다 금메달과 최다 메달 기록을
사격이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의 최대 효자종목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은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사격에서 대회 첫날인 13일 남자 50m 권총 단체전 금메달을 시작으로 18일 3개의 금메달을 추가해 모두 13개의 금메달을 쓸어담았다.
이는 한국이 이날까지 획득한 금메달 37개의 3분의1이 넘는 숫자다. 아시안게임 사격에 걸린 금메달
한국 선수단 주장이자 사격팀 맏형인 박병택(44·울산시청)이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다시 한번 금빛 총성을 울리며 한국의 열 두번째 사격 금메달을 책임졌다.
박병택은 18일 광저우 아오티 사격관에서 열린 남자 25m 센터파이어 권총에서 586점을 쏴 중국의 류야동(585점)와 인도의 쿠마르 비제이(583점)을 각각 2위와 3위로 밀어내고 금메달
42억 아시아인의 축제인 제16회 아시안게임이 12일 오후 9시(한국시간) 중국 광저우 주장(珠江) 하이신사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열고 16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1990년 베이징에 이어 20년 만에 중국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흥미로운 게임과 조화로운 아시아’라는 슬로건 아래 45개 나라 1만4454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42개 종목에서 4
제16회 하계아시안게임(11월12~27일, 중국 광저우)에 참가하는 한국 선수단이 결단식을 통해 선전을 다짐했다.
8일 오후 노원구 공릉동 태릉선수촌 내 오륜관에서 결단식에서 한국 선수단은 4회 연속 종합 2위 달성을 목표로 정했다.
이기흥 단장을 비롯한 선수.임원 430여명이 참석한 이날 결단식에는 김황식 국무총리와 박용성 대한체육회 회장, 유
은빛 설원의 무한질주가 1천여 관중들의 눈길을 확 사로잡았다. 하얀 눈이 펑펑 내리는 가운데 경주차들은 눈부시게 하얀 눈길 트랙서 굉음을 뿜어내며 박진감 넘치는 색다른 레이스를 선보였다.
2008 대관령 스노 카레이스(주최: 코리아랠리위원회, 협찬: 넥센타이어)가 20일 강원도 평창군 바람마을 스노파크에 마련된 특설트랙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