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욱 행복모아 대표이사 등 30명이 장애인 고용촉진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 포상을 받았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15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2021 장애인고용촉진대회'를 열고 장애인 고용촉진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올해로 31회를 맞는 장애인고용촉진대회는 장애인 고용촉진에 기여한 사업주와 모범이 되는 장애인 노동자, 그리고
산업통상자원부가 글로벌 방산기업과의 절충 교역을 통해 중소기업 수출 확대에 나선다.
산업부는 8~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에어버스사(社) 절충 교역 수출상담회를 연다. 절충 교역은 외국 방산업체가 무기·장비를 판매하는 대가로 국산 무기나 장비, 부품을 구매하거나 기술을 이전해주는 교역 형태를 말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탈레스 수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5대 신산업의 첨병(尖兵)인 센서산업의 현황과 기술개발 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11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제4회 첨단센서 2025 포럼’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 이제석 삼성전자 상무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스마트기기, 헬스케어, 자동차, 스마트공장 등 4개 분과 기술교류회를 통해 산·학·연 별 기술개발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과 바이오‧의료기기 산업 간 협력을 위한 전자부품 융합 얼라이언스가 공식 출범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한국반도체산업협회에서 '전자부품 융합 얼라이언스: 바이오·의료기기분과' 출범식 및 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업계와 수요자인 바이오·의료기기 업계가 상시적으로
국내 센서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술 개발 동향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센서 산업 현황과 최신 기술 개발 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8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제3회 첨단센서 2025포럼’을 개최했다.
이재덕 LG전자 전무(생산기술원 센서솔루션연구소
중소기업중앙회는 한국중소기업학회와 공동으로 16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제2 대회의실에서 ‘대·중소 유통업간 선순환 생태계, 어떻게 조성할 것인가?’ 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는 대형마트·SSM의 지속적인 골목상권 진출과 온라인쇼핑 거래 확대 등으로 경영위기에 직면해 있는 중소상공인들과 대형유통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생태계 구축 방안
대형화·독점화가 진행되고 있는 유통시장에서 상생을 위한 정책과 법안도 중요하지만 중소업체도 차별화를 통해 경쟁력을 갖춰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정희 중앙대학교 교수는 8일 10시에 국회의원회관에서 ‘대·중소 유통업계 상생협력 방안을 찾는다’는 주제로 열린 간담회에 발제자로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민주당 전정희 의원 주최로 열린 간담회는 대형유통업체와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은 10일 저축은행 등으로부터 거액의 금품을 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 및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로 이상득(77) 전 새누리당 의원을 구속했다.
현직 대통령 형이 구속된 것은 헌정사상 처음이다.
서울중앙지법 박영삼 영장전담 판사는 "거액의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했다는 주요 범죄혐의에 관한 소명이 있고, 지금까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