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풍요로운 시즌은 없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한국선수들이 눈부신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박인비(27ㆍKB금융그룹), 김세영(22ㆍ미래에셋), 김효주(20ㆍ롯데) 등 한국 여자선수들은 11개 대회를 마친 7일(이하 한국시간) 현재 7승(승률 64%)을 장식, 유례없는 호성적을 남겼다.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8ㆍ캘러웨이골프)의 2승까
'박인비 우승'
박인비(27, 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노스 텍사스 슛아웃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2승째를 올렸다.
박인비는 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 라스 콜리나스 컨트리클럽(파71, 6462야드)에서 막을 내린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6개를 쓸어담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합계 15언더파 269타로 우승을 차지
올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4번째 메이저대회인 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박인비(26, KB금융그룹)가 메이저대회 타이틀 방어에 대한 기쁨을 나타냈다.
박인비는 경기 후 연합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우승은 처음 하게 돼 무척 새롭다"고 말하는 한편 "메이저대회에서 이룰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우승에 대한 기쁨을
박인비(26ㆍKB금융그룹)가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상금순위 3위로 뛰어올랐다.
박인비는 1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피츠퍼드의 먼로 골프장(파72ㆍ6717야드)에서 열린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총상금 225만 달러ㆍ22억98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박인비 우승 상금 랭킹 3위 '껑충'…총액 보니 '어마어마'
박인비(26·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총상금 225만 달러)에서 2연패를 달성, 엄청한 상금을 거머쥐게 됐다.
이번 우승으로 올 시즌 두 번째 우승컵을 안은 박인비는 개인 통산 다섯번째 메이저 왕관을 들어 올리게 됐다. 웨그먼스 L
1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피츠포드 먼로 골프클럽에서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에서 박인비가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박인비는 2언더파를 기록해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했고 린시컴과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돌입한 끝에 극적인 역전 우승을 이끌어 냈다. 박인비는 마지막
박인비(26, 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 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박인비는 18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피츠퍼드의 먼로 골프클럽(파72, 6717야드)에서 끝난 대회 마지막 4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하면서 브리트니 린시컴(미국)과 연장
“올해 출발이 좋다. 올해는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꼭 우승하고 싶다”
올 시즌 세 번째 대회 만에 우승컵을 거머쥔 박인비(26ㆍKB금융그룹)의 우승 소감이다.
박인비는 9일 중국 하이난다오 하이커우의 미션힐스 골프장 블랙스톤코스(파73ㆍ7808야드)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미션힐스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60만 달러ㆍ한화 6억423
박인비(26ㆍKB금융그룹)가 왜 세계랭킹 1위인지를 보여준 대회였다.
박인비는 9일 중국 하이난다오 하이커우의 미션힐스 골프장 블랙스톤코스(파73ㆍ7808야드)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미션힐스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60만 달러ㆍ한화 6억423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2개로 6언더파 67타를 쳤다. 이로써 박인
박인비(26ㆍKB금융그룹)의 위기관리 능력은 비바람 속에서도 빛났다.
박인비는 9일 중국 하이난다오 하이커우의 미션힐스 골프장 블랙스톤코스(파73ㆍ7808야드)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미션힐스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60만 달러ㆍ한화 6억423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2개로 6언더파 67타를 쳤다. 이로써 박인비
박희영(26ㆍ하나금융그룹ㆍ사진)이 안젤라 스탠퍼드(36ㆍ미국), 카트리나 매튜(44ㆍ스코틀랜드)와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다.
박희영은 15일(한국시간) 캐나다 그레이 사일로 골프장(파71ㆍ6330야드)에서 진행 중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매뉴라이프 파이낸셜클래식(총상금 130만달러ㆍ약 14억6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9번홀(파3)까지 버
박인비(25ㆍKB금융ㆍ사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63년 묵은 역사를 다시 쓰고 있다.
박인비는 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 사우스햄튼의 세보낙 골프클럽(파72ㆍ6827야드)에서 열린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제68회 US여자오픈(총상금 325만 달러ㆍ37억5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4개로 2오버파 74타를
박인비(25ㆍKB금융ㆍ사진)의 US여자오픈 두 번째 정상이 보인다.
박인비는 1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뉴욕 사우스햄튼의 세보낙 골프클럽(파72ㆍ6827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제68회 US여자오픈(총상금 325만 달러ㆍ37억5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8번홀(파5)까지 보기 2개로 두 타를 잃었다. 이로써 중간합계 10언더파
골프대회장은 전쟁터다. 선수들의 샷 대결 격전장이기도 하기만 기업들의 선수프로모션 격전장이기도 하다.
프로골퍼를 대상으로 한 기업의 스포츠 마케팅은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그러나 선수와 기업이 모두 만족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선수 성적에 따라 일희일비하는 희비쌍곡선은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
올 시즌 선수프로모션으로 가장 재미를 본 기업은 스릭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활약 코리아낭자들의 활약이 대단하다.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피츠퍼드 로커스트힐 골프장(파72ㆍ6534야드)에서 끝난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총상금 225만 달러)에서 박인비(25ㆍKB금융)가 카트리나 매튜(44ㆍ스코틀랜드)와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하면서 코리아낭자군은 시즌 6승째를 합작했다.
올 시즌 포
던롭스포츠코리아는 박인비(25)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나비스코 챔피언십 우승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인비가 사용하는 드라이버 모델명과 사용 골프공을 맞추면 추첨을 통해 1명에게는 젝시오7 드라이버를, 20명에게는 신제품 뉴 스릭슨 Z-STAR 볼을 증정한다.
18일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는 던롭코리아 홈페이지(www.dunlopk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