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상 씨가 조명됐다. 젊은 선행인으로 각광받았던 그는 거짓말로 사람들의 돈을 편취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법의 심판대에 오른 인물이다.
15일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박철상이란 인물을 낱낱이 해부하기 위해 나섰다. '한국의 워런 버핏'으로도 소개됐던 박철상 씨다. 그러나 그의 실체는 사기꾼이었다.
이 가운데 박철상 씨에게 당한 최대
손수호 변호사가 '청년 워런 버핏' 박철상 씨가 전 국민을 속일 수 있었던 배경을 분석하고 추후 흘러갈 상황에 대해 조언했다.
박철상 씨는 아르바이트로 번 돈 1500만 원을 주식투자해 400억 원의 재산을 일궜다고 알려진 인물로, 최근 그의 이야기가 모두 거짓이었다고 밝혀져 논란이 일었다.
손수호 변호사는 10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
주식투자로 400억 원대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던 대학생 투자자 박철상(33) 씨의 실체가 드러났다. 현재 박 씨의 자산은 5억 원 수준, 그동한 기부한 금액을 포함하면 약 14억 원을 벌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8일 관련업계와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박 씨는 주식 투자로 수백억 원의 자산을 일궈 '청년 버핏'으로 불려왔으나 실상은 달랐던
주식 투자로 수백억 원을 일군 자산가이자 대구 지역 첫 대학생 ‘아너 소사이어티(고액기부자 모임)’ 회원으로 ‘한국의 청년 워런 버핏’으로 불리던 박철상 씨가 한 주식투자가의 ‘저격’에 자신의 자산이 부풀려졌음을 고백했다.
박철상 씨는 그 동안 시장에서 1500만 원을 주식투자해 400억대로 불린 것으로 알려지며 유명세를 탔다. 번 돈 중 일부를 대학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Honor Society·이하 아너) 회원들이 모이는 ‘2016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의 날’이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호텔에서 개최됐다.
‘나눔, 얼마나 즐거운 家’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허동수 공동모금회장, 아너 174호 회원인 새누리당 정갑윤 의원, 아너 총대표이자
대구에서 처음으로 대학생이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이름을 올렸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함인석)는 경북대 정치외교학과 4학년 박철상(30)씨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클럽에 46번째 회원으로 가입한다고 9일 밝혔다.
특히, 펀드 운용 등으로 자산을 모은 박씨는 앞으로 5년동안 3억 6천만원을 기부키로 약정한 것으로 전해졌
재단법인 실시학사는 제5회 벽사학술상 수상자로 송재소 성균관대 명예교수가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제5회 모하실학논문상 수상자로는 박철상 고문헌연구가가 선정됐으며 시상식은 이달 24일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다.
벽사학술상은 실학 및 한국학 분야 기성학자의 학술적 업적과 공로를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송재소 교수는 한국한문학을 집중적으로 연구해온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