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진 기술을 지역주민들에게 나눠 준 것일 뿐입니다. 건강이 허락하는 한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것입니다.”
30년간 ‘재능 기부’를 남몰래 실천해온 이발사가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주인공은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서 이발소를 운영하는 박형서(61)씨.
충북 제천시 봉양읍 공전1리가 고향인 박씨는 16세 때인 1968년 봄 제천시내 한 이
매출액 상위 10대 기업을 표시한 국내 재계 지도가 변했다.
30일 대한상공회의소가 발표한 ‘대한민국 1천대 기업’ 분석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 1위 기업은 삼성전자로 총 120조800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같은 해 우리나라 총 예산 309조1000억원의 약 39%에 해당된다.
2위는 50조2000억원을 달성한 SK에너지가 차지했다. SK에너지
아카펠라 보컬그룹 레드소울이 대한민국 대표 작가들의 초청으로 문학행사에 참여해 화제다.
리드보컬 황태익을 중심으로 이하늘이와 김기현으로 구성된 남성 3인조 보컬그룹 '레드소울'은 27일 저녁 6시 30분에 있을 문화계간지 '쿨투라' 창간 6주년 기념과 2012 '작가'가 선정한 오늘의 시, 소설, 영화 시상식에서 축하 공연을 펼친다.
'2012 오늘
지난해 국내기업들의 고용성적표가 나왔다. 대기업은 고용을 늘리고, 중소기업은 고용을 줄이는 이른바 고용양극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28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자체 기업정보포탈인 코참비즈에 수록된 전국 6만6000여개 기업의 최근 3년간 고용동향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대기업은 종업원 수를 전년보다 4만9954명 늘렸고(3.2%↑), 중소․
대한상공회의소는 8일부터 두 달간 서울, 대구, 인천, 광주 등 전국 32개 지역에서 ‘전자세금계산서 제도시행 전국순회설명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법인사업자의 전자세금계산서 의무발행은 원래 올해부터 시행예정이었으나, 영세법인사업자에게 부담이 된다는 이유 등으로 1년 유예됐었다.
대한상의, 국세청,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대구 안경', '충주 파스너', '보령 머드'…이같은 고장별 우수 창업아이템에 최대 3000만원의 정부지원이 이루어진다. 앞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보탬이 될 전망이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지식경제부와 공동으로 지역 연고자원을 통해 소규모 창업(업종전환 포함)을 하려는 이들을 대상으로 사업자금, 컨설팅·교육 등을 제공하는 '지역연고자원의 산업화를 위
국내 대표기업이라 할 수 있는 1000대 기업의 글로벌 위기 탈출 비결은 '내실경영'으로 집약됐다. 글로벌 위기 후 외형은 5% 가량 줄었지만 순이익이 38% 늘었다는 분석이다.
대한상공회의소가 22일 자체 국내기업정보 데이터베이스인 '코참비즈'(www.korchambiz.net)를 통해 '대한민국 1000대 기업'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
국세청은 3일 부실과세 방지 및 납세서비스 제고를 위해 국세관련 법령정보가 망라된 '국세법령정보시스템'을 국민들에게 전면 공개키로 했다.
사진 왼쪽부터 한국세무사회장 조용근, 서울지방국세청장 오대식, 국세청 차장 한상률, 국세동우회장 추경석, 국세청장 전군표, 국회의원 우제창, 조세연구원장 황성현, 한국세법학회장 우창록, 국회재경위전문위원 김호성,
KOTRA(사장 홍기화)와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국내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손을 잡았다.
KOTRA는 24일 "대한상의와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조 약정을 체결했다"며 "이번 협약 체결은 국내기업에 대한 해외시장 개척 및 국제 활동 지원을 위한 본격적인 협력체제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체결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