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기 오산시청사에 '버드파크'를 짓는 민간 투자자를 향해 욕설 문자메시지를 보낸 정황이 포착돼 논란이 일었다.
28일 오산버드파크 황모 대표에 따르면 안민석 의원과 황 대표는 지난달 9일, 10일, 이달 7일 세 차례 문자메시지를 주고받았다.
황 대표가 공개한 문자메시지에는 안민석 의원이 황 대표에게 버드파크 사업 전반에 대
배우 이성재가 고소영과 밤마다 문자를 나눈 사연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는 주말 드라마 '아들녀석들'에 출연 중인 이성재, 류수영, 서인국이 출연했다. 방송 중 이성재는 "고소영과 7년차 부부로 나오는 영화를 촬영했다"며 "장동건씨는 아는지 모르겠지만 그 배역에 몰입하기 위해 밤에 고소영에게 '여보 사랑해'라는 닭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