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의 데이터홈쇼핑사 쇼핑엔티는 ‘제18회 국가지속가능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컨퍼런스’에서 ESG 동반성장 부문 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동반성장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18회째를 맞는 국가지속가능 ESG 컨퍼런스는 지속가능경영의 필요성을 알리고 이를 모범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기업 및 기관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이번 행
웹툰 협·단체가 문화산업공정유통법(문산법)에 대한 재검토를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12일 웹툰협회, 한국웹툰작가협회, 한국만화스토리협회, 한국만화웹툰학회, 한국웹툰산업협회, 우리만화연대 등은 성명서를 통해 "창작자와 기업은 해당 법안에 대해 사전 청취는 물론 의견 반영의 기회가 전혀 주어지지 않았다"며 "문산법의 재검토를 요구한다"고 목소리를
하이투자증권은 18일 팬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올해 제작편수 증가로 매출 상승, 거래처 다변화에 이어 비즈니스 모델 변화로 수익성 개선도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투자의견,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팬엔터테인먼트는 방송영상물 제작사업, 연기자 매니지먼트, 음반사업, 영화사업 등을 영위하는 종합 미디어 컨텐츠 기업이다. 지난 2002년 첫 드라마로 겨
드라마 제작사 팬엔터테인먼트가 OTT(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특히 올해 편성 확정된 총 5편의 드라마를 바탕으로 실적 턴어라운드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 주력 사업은?
“방송 영상물 제작 및 배우 매니지먼트, 드라마 OST 위주의 음반제작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이외에도 건물임대 사업을 하고 있다. 20
코스닥 상장사 팬엔터테인먼트가 SBS와 드라마 ‘귓속말(가제)’의 제작ㆍ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팬엔터는 7일, “SBS와 약 56억 원 규모의 드라마 ‘귓속말’ 제작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 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26.9%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이며 판매 공급지역은 국내 및 해외다.
팬엔터 관계자는 "
코스닥 엔터테인먼트 상장기업 팬엔터테인먼트가 지난해 중국발 사드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국내 드라마 제작공급에 주력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팬엔터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 16억7900만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 역시 11억2300만 원으로 흑자전환했으며 매출액은 351억 원으로 6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의 지원을 받은 방송영상물들이 유럽에 수출되고 세계적 영화제에 초청되는 등 국내외 시장에서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자연 다큐멘터리 ‘습지의 생명들(영어제목 Marsh Creatures)’이 프랑스와 독일이 합작해 세운 공영 교양채널 ARTE TV에 3만 달러에 판매됐다고 18일 밝혔다.
이 작
방송인 강호동의 투자소식에 SM C&C가 사흘째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21일 오전 10시 10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345원(8.10%)오른 46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한때 4895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SM C&C는 SM엔터테인먼트의 방송·영상물 관련 계열사로 지난 17일 운영자금 48억9900만원을 조달하기
CJ몰이 동영상 컨텐츠를 대폭 강화한다. TV홈쇼핑 판매 영상을 편집하여 제공하는 수준에 그치지 않고 별도의 캐스팅과 제작을 거쳐 스토리가 있는 컨텐츠를 제작,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는 전략이다.
CJ몰은 12일‘왓위민원트(What women wan)’라는 제목으로 여성의 일상을 담아 낸 동영상 시리즈를 제작, 1~2편을 사이트에 공개했다. 케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행정지도가 불가피한 경우가 있다고 언급했다.
기획재정부는 17일 윤증현 장관이 제5차 위기관리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방송영상 외주제작제도 개선방안, 최근 수출입 동향 및 전망, 부당한 공동행위와 행정지도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회의에서 최근 행정지도가 담합을 유발한다는 논란에 대해 “담합행위는 경쟁을
SK컴즈는 싸이월드 이용자가 합법적으로 드라마 '꽃보다남자' UCC를 올릴 수 있는 '애드뷰'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엔써즈가 제공하는 '애드뷰'는 저작권을 위배한 불법 게시 영상물을 모니터링해 자동으로 삭제하거나 광고를 적용시킬 수 있는 동영상 유통 관리 플랫폼이다.
드라마를 감상하기 전 15초 분량의 광고가 상영되며
대성그룹 계열사인 ㈜바이넥스트창업투자는 드라마 등 다양한 문화컨텐츠에 투자하는 160억 원 규모의 '바이넥스트 CT3호 투자조합'을 결성, 운용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펀드운용사인 바이넥스트창업투자(12억원)를 비롯, 한국벤처투자의 한국 모태펀드(48억원), SBS드라마플러스(40억원), SBS프로덕션(40억원), SBSi(20억원) 등이 출자
세고엔터테인먼트는 14일 오리온시네마네트워크와 9억1000만원 규모의 방송영상물 제작에 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세고엔터의 최근 매출액 대비 21.65%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방송 종료일까지다.
해당 제작 영상물은 토크쇼인 '박철 Show'로 60분물 29편을 제작할 예정이다.
동부증권은 4일 팬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최근 3년간 보여준 높은 수익성과 안정성을 고려, 밸류에이션상 현주가는 다소 저평가 상태에 머무르고 있다고 밝혔다.
심원섭 연구원은 동사는 방송영상물(드라마), 음반제작, 방송영상물 관련 파생상품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 05년 기준 매출비중은 방송영상물 관련 매출 85.3%, 음반 9.3%, 수입수수료 5.5
지난 6일 코스닥기업 굿이엠지의 주가가 돌연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국내 최대 드라마제작업체 김종학프로덕션과의 인수합병설이 제기된 탓이었다.
일단 굿이엠지 측이 부인하긴 했지만, 김종학프로덕션과 같은 거물급 장외업체가 투자자들의 구미를 당기기에 더 없는 호재라는 점을 보여주는 사례였다.
이처럼 각자 영역에서 선두 자리를 확고히 다지고 있는 장
"드라마 외주제작사들에 대한 주식시장의 부정적 인식을 신뢰와 실적으로 불식시키겠습니다."
한류열풍을 등에 업고 드라마 외주제작사들의 코스닥 우회상장이 봇물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업계 최초로 우회상장이 아닌 직상장에 성공한 팬엔터테인먼트 박영석 사장(사진)의 일성이다.
팬엔터테인먼트는 한류열풍의 원조격인 '겨울연가'(2002년 1월)를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