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27일 전체회의를 개최해 31일 승인유효기간이 만료되는 보도전문편성 방송채널사용사업자 YTN과 연합뉴스TV, 4월 21일 승인유효기간이 만료되는 종합편성 방송채널사용사업자 채널A의 재승인을 의결했다.
방통위는 작년 9월 3사의 재승인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를 접수해 올해 1월까지 관련 현장조사와 시청자 의견청취를 실시했다. 2월에는 방송·
KT,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가 콘텐츠 사용료 산정 기준과 중소 채널과의 상생 방안을 마련해 정부에 제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IPTV 3사로부터 재허가 조건 방안을 제출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재허가 당시 ‘IPTV 사업자 재허가 심사위원회’에서 논의된 시청률·시청점유율 등의 채널 기여도, 가입자 수·매출액 등 방송사업
심사위, 연합뉴스TV 최대주주 변경 불승인 의견YTN에 대해서는 추가 심의…이동관 기피신청 기각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보도전문채널인 연합뉴스TV와 YTN 최대주주 변경승인을 보류했다.
방통위는 29일 오후 과천 청사에서 제44차 위원회를 열고 연합뉴스TV와 YTN 등 보도전문 채널의 최다액출자자 변경승인을 보류하기로 했다. 방통위는 “학교법인 을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 제공사업자(IPTV 사업자)인 KT,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3개사에 대한 재허가 심사결과 향후 7년(2023년 9월 24일부터 2030년 9월 23일)동안 재허가를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사업법 제4조 및 제5조의2에 따라 ‘IPTV 사업자 재허가 심사위원회’를 운
내년부터 종합편성(이하 종편) 및 보도채널 사업자도 복권추첨방송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완섭 기재부 2차관(복권위원장) 주재로 '제161차 복권위원회'를 열고 차기 수탁사업자의 복권추첨방송사 선정 추진방향 안건을 의결했다.
안건은 2020년 이후 지상파 방송사업자로 제한돼 있던 조달청의 복권추
지난해 방송사 시청점유율 산정 결과 지상파 1위는 KBS가, 종합편성채널 1위는 TV조선이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일 텔레비전 방송 채널을 운영하는 총 301개 방송사업자(법인기준)의 ‘2022년도 방송사업자 시청점유율 산정결과’를 발표했다.
시청점유율이란 전체 텔레비전 방송에 대한 시청자의 총 시청시간 중 특정 방송채널에 대한 시
KT가 미디어 광고 산업에서 ‘TV+모바일’의 이종 영역 간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성장 동력을 선보인다.
KT는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기업 아이지에이웍스와 함께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어드레서블 TV 광고 활성화를 위한 방송광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컨퍼런스를 성료했다고 12일 밝혔다.
KT가 아이지에이웍스와
과기정통부, 디지털 미디어·콘텐츠 투자 활성화·금융지원 확대 방안 3대 콘텐츠에 펀드 1000억·기업은행800억·산업계 3400억 투자“콘텐츠 생태계 선순환 구조, 망사용료 문제 먼저 해결돼야”
정부가 국내 미디어·콘텐츠 업계를 육성하기 위해 5000억 원을 투자한다. 넷플릭스 등 글로벌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와 경쟁 심화, 제작비 급증으로 어려움을
지난해 한국 방송시장 규모가 19조 원대로 성장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2021년도 국내 방송산업 현황을 담은 ‘방송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지난해 말 기준 한국 방송시장 규모는 방송산업 매출액 기준 19조4016억 원으로 전년(18조118억 원) 대비 7.7%(1조3898억 원) 증가했다.
지상파(DMB 포함) 매
여야 의원들이 17일 '카카오 먹통 사태'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방송통신발전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나란히 발의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개정안에는 카카오와 네이버 등 주요 온라인 서비스와 이들 업체의 데이터 센터를 국가 재난관리 체계에 포함하는 내용이 담겼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방송·통
KT그룹 내 종합방송채널사용사업자(MPP) 스카이라이프TV는 이사회를 열고 미디어지니와의 합병안을 결의했다고 1일 밝혔다. 스카이라이프TV와 미디어지니의 합병법인은 오는 11월 1일 공식 출범한다.
이번 합병 결정에 따라 스카이라이프TV는 ENA채널을 중심으로 콘텐츠 제작과 편성을 일원화한다. 경영 효율성 및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고, 단일 채널 법인으
우리나라 방송시장 규모의 성장 속도가 점차 느려지고 있다. 매출액과 가입자 성장률이 둔화하면서 이 같은 변화가 포착됐다. 하지만 방송 프로그램 수출은 사상 최초로 4억 달러를 넘기며 순항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는 이런 내용의 ‘2021년 방송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지상파, IPTVㆍ종합유선방송
방송 콘텐츠 공급에 앞서 계약을 체결하는 ‘선계약 후공급’이 유료방송 업계에 자리 잡을 전망이다. 또한 채널 평가 기준에 객관성을 확보하고 종합편성채널(종편) 사업자를 채널 평가 대상에 포함하는 내용의 방송 채널 대가산정 제도가 마련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는 29일 서울시 중구 은행회관에서 ‘방송 채널 대가상정 제도
정부가 30%대 머무른 장애인용 TV 보급률을 끌어올리고 주문형 비디오(VOD),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등 비실시간 방송에 장애인방송을 의무화하는 등 소외계층을 위한 미디어 포용 종합계획을 내놨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2일 국무회의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미디어 포용 종합계획’을 보고하고 발표식 행사를 통해 미디어 소외계층을 위한 포용과 혁신의 정
IPTV와 CJ ENM 등 유료방송사업자와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간 콘텐츠 사용료 갈등의 원인으로 지적되던 ‘선공급 후계약’ 관행이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의 발언을 계기로 변화의 물꼬가 트일지 주목된다.
한 위원장은 앞서 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선공급 후계약 문제를 선계약 후공급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홍석준 국민의힘 의원 지적에
kt스튜디오지니에 인수된 방송채널사용사업자 현대미디어가 사명을 '미디어지니'로 변경한다고 1일 밝혔다.
KT그룹 내 미디어 콘텐츠 전문가인 윤용필 사장은 미니어지니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미디어지니는 기존 보유한 5개 장르 방송채널을 리뉴얼해 런칭할 계획이며 kt스튜디오지니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해당 채널들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앞으로 KT그룹이 보
지상파 방송에서도 유료방송과 동일하게 45초까지 협찬 고지를 할 수 있게 규제가 완화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0일 미디어 환경변화에 따른 규제혁신의 일환으로 형식규제 일부를 완화하는 ‘협찬고지 등에 관한 규칙’과 ‘가상광고 세부기준 등에 관한 고시’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올해 1월에 발표한 ‘방송시장 활성화 정책방안’ 중 하나로 가상광
유료방송에 콘텐츠를 공급하는 국내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의 수익성이 해외에 비해 낮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플랫폼과 PP 사업자 간 콘텐츠 거래 수익 배분 비율도 저조한 수준이다. 따라서 정당한 콘텐츠 대가를 지급할 수 있는 자율거래 시스템과 규제가 함께 가야 한단 제언이 나왔다.
김용희 오픈루트 전문위원은 8일 열린 ‘유료방송시장 콘텐츠 거래 합리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방송법 제정과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등록제 도입 이후 최초로 58개 PP의 등록을 취소한다.
과기정통부는 6일 관보와 과기정통부 홈페이지를 통해 부가가치세법상 이미 폐업한 PP를 모두 직권으로 등록 취소했다고 밝혔다.
등록 취소는 장기간 방송을 하지 않는 PP의 등록을 직권으로 취소할 수 있도록 한 관련 방송법령 개정에 따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