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세계 철강업계 역사에 남을 기적을 만들 수 있었던 원동력은 연인원 140만 명의 헌신적인 노력과 50년 동안 축적된 세계 최고 조업, 정비 기술력 덕분이었습니다."
포스코는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지난 10일 포항 본사에서 열린 '포항제철소 정상가동 기념 감사의 장'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포항제철소가 냉천
포스코는 국내 17개사 23개 제품을 프리미엄 강건재 브랜드 ‘이노빌트(INNOVILT)’ 인증제품으로 선정하고 고객사와 브랜드 사용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포스코는 이날 건설자재 제작회사인 NI스틸과 첫번째 이노빌트 브랜드 사용 협약식을 가졌으며, 행사에는 포스코 정탁 마케팅본부장, NI스틸 배종민 대표이사(회장) 등이 참석해 이노빌트
삼성전기는 부사장 1명, 전무 3명, 상무 14명 등 총 18명의 승진임원 인사를 7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홍사관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고, 곽병헌, 노승환, 신영환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으며, 부장에서 상무로 승진한 인원은 14명이다.
삼성전기는 연구개발, 제조기술, 제조, 영업, 지원 등 제반 부문에서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고르게 승진자를 배
문배철강 오너인 배선화(71) 회장의 9살 손자가 자사주를 사들이고 있다.
1일 문배철강은 ‘최대주주등 소유주식변동 신고서’를 통해 배승준군(99년생)이 지난달 31일 3000주를 장내 매입했다고 밝혔다.
승준군은 회사 오너인 배선화 회장의 손자로 배종민(46) 사장의 아들이다. 승준군은 지난해 4월 5000주를 시작으로 꾸준히 문배철강
문배철강 오너의 8살 된 손자가 지속적으로 자사주식을 매입하고 있다.
26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문배철강은 ‘최대주주등 소유주식변동 신고서’를 통해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이 47.78%에서 47.82%(980만주)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문배철강 지배주주인 배선화(71) 회장의 손자인 승준(8)군이 지난 22일, 23일 장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