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기승 한국인터넷진흥원장이 23일 국가 ICT 재도약과 미래인터넷 선도를 위해 새로운 CI(기관 이미지)를 선보이고, 2개 청사로 분리돼 있던 사무공간을 하나로 통합했다.
인터넷진흥원이 2009년 3개 기관이 통합 출범한 이후 약 600여명의 직원이 한 건물에서 근무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 송파구 가락동 대동빌딩과 IT벤처타워로 각각 분리돼 있
한국PKI포럼은 24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제13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 백기승 원장을 제12대 의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부의장에는 한국전자인증 신홍식 대표, 한국무역정보통신 서광현 대표, 한국정보인증 고성학 대표를 각각 재선임했다.
제12대 의장에 선출된 백기승 원장은 “핀테크로 촉발된 간편한 전자결제 변화 요구에 맞춰 공인인증서 기
백기승 인터넷진흥원장이 직무수행계획서를 공란으로 두고도 원장에 임명돼 논란이 예상된다.
새정치민주연합 우상호 의원이 13일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백기승 원장의 직무수행계획서가 공란으로 제출돼 결격 사유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우 의원은“인터넷진흥원장 후보로 심사 대상이 된 세 후보의 직무수행 분석서를 보면 백기승 원장의 직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백기승 원장은 11일 오후 한국인터넷진흥원 대강당에서 제4대 원장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백기승 원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인터넷 생태계의 급변기인 지금이야말로 새로운 인터넷 이슈를 선점해 ‘대한민국 인터넷의 제2 도약기’로 삼을 절호의 기회”라며 “줄탁동기의 자세로 민관의 의견과 역량을 결집시켜 세계시장을
지난 5월19일 세월호 사고와 관련해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던 박근혜 대통령은 눈물을 주르륵 흘렸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세월호 사고 원인 중 하나인 ‘관피아’를 척결하겠다”는 강한 의지도 밝혔습니다. 지금으로부터 불과 4개월 전의 일입니다.
하지만 이런 대통령의 눈물에 진심이 어려있었는지 의심할만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세월호 사고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