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상태로 벤츠 승용차를 몰고 달리던 한 운전자가 승용차 3대와 아파트 입구 외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부산 북부경찰서와 사상경찰서에 따르면 20일 오후 7시 55분쯤 부산 북구 화명동에서 20대 남성 A 씨가 벤츠 승용차로 모 아파트 입구 외벽을 들이받았다.
경찰은 사고 현장에서 A 씨를 붙잡아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조사 결
터널 내 교통사고가 5년간 44%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로교통공단은 터널 진·출입 시에는 반드시 감속하거나 안전거리를 확보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24일 공단에 따르면 터널 교통사고 건수는 2016년 535건에서 2020년 771건으로 5년간 44.1%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전체 교통사고 건수는 연평균 1.3% 감소했으나 터널 교통사고는 연평균
롯데건설은 부산 부산진구 부암동 일대에 분양하는 '백양산 롯데캐슬 골드센트럴' 견본주택을 12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부산진구 부암1구역 재개발 단지인 백양산 롯데캐슬 골드센트럴은 지하 4층~지상 34층짜리 21개 동에 총 2195가구 규모로 이 중 1442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나온다. 전용면적 기준 △59A㎡ 534가구 △59B㎡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맥쿼리인프라·MKIF)가 운용사인 맥쿼리자산운용에 지급하는 기본보수 수준을 낮추고 성과보수는 폐지하기로 했다.
맥쿼리인프라는 법인이사이자 집합투자업자인 맥쿼리운용이 보수 일부를 변경할 것을 제안했다고 18일 밝혔다. 보수 조정안에 따르면 맥쿼리인프라가 맥쿼리운용에 지급하는 기본보수 요율이 기존 맥쿼리인프라 시가총액의 1.1
코람코자산운용이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이하 맥쿼리인프라)의 주주총회를 앞두고 대체 자산운용 선정을 위한 ‘주주 표심 잡기 공세’에 나섰다. 일각의 운용 경험에 대한 우려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하는 한편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방안을 공개했다.
전응철 코람코자산운용 대표는 14일 “인프라펀드 운용의 성과는 회사의 실적이 아닌 담당 인력의 전문성이
코람코자산운용은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이하 맥쿼리인프라)의 대체 자산운용사 선정 시 펀드명에서 맥쿼리를 떼고 ‘코리아코어인프라펀드(Korea Core Infra Fund)’로 변경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13일 밝혔다.
전응철 코람코자산운용 대표는 오는 19일로 예정된 맥쿼리인프라 주주총회에서 법인이사 교체 안건이 가결될 시 첫 작업으로 맥쿼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맥쿼리인프라·이하 MKIF) 운용사 교체를 둘러싼 찬반 논쟁이 격화되고 있다. 오는 19일 임시 주주총회 소집을 앞두고 운용사 교체에 대해 의결권 자문사와 대주단이 입장이 엇갈리면서 주총 결과에 대한 운용업계의 관심이 뜨겁다.
의결권 자문사인 서스틴베스트는 5일 “운용사 교체로 인해 주주 가치 증가를 기대한다”며 운용사 교
설날 연휴 기간인 오늘(15일)부터 17일일까지 3일간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조치'가 시행되면서 면제 구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부는 지난 추석에 이어 올해 설날 연휴에도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를 무료화하기로 했다. 통행료 면제는 15일 0시부터 17일 24시 모든 차량에게 적용된다.
하지만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재정난을 이유로 자체 관리하는
한화건설이 1113가구 규모의 ‘부산 연지 꿈에그린’을 내달 분양한다.
부산 부산진구 연지 1-2구역에 재개발하는 이번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29층, 11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1113가구 규모다. 면적별로는 △39㎡ 60가구 △59㎡ 305가구 △72㎡ 124가구 △84㎡A 540가구 △84㎡B 84가구 등이다. 이 중 일반분양
한화건설은 내달 1113가구 규모의 '부산 연지 꿈에그린'을 분양한다고 1일 밝혔다.
부산 부산진구 연지 1-2구역 재개발하는 이번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29층, 11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1113가구 규모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710가구다. 전용면적 △39㎡ 60가구 △59㎡ 305가구(일반분양 153) △72㎡ 124가구(1
부산시가 서부산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상구, 사하구, 강서구, 북구 일대를 통칭하는 서부산은 오는 2030년까지 친환경 수변도시의 ‘에코델타시티’, 연구 개발 및 글로벌 캠퍼스가 조성되는 ‘사상스마트시티’, 부산 신항과 연계한 글로벌 산업물류도시의 ‘국제산업물류도시’ 등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서부산개발사업으로 연구개발특구 조성, 명지국
부산 수정산·백양터널 운영사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이하 맥쿼리인프라)가 이자수익과 배당금 등 막대한 이익에도 불구하고, 법인세는 한푼도 내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예상된다.
30일 인본사회연구소가 2003∼2014년의 수정산터널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터널 운영사가 납부한 법인세 총액은 112억원으로 연간 1
분양 비수기인 8월 첫째 주에는 전국에서 1100여가구가 공급된다.
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8월 3일부터 7일까지는 지방 4개 사업장에서 모두 1161가구가 공급된다. 분양에 들어가는 대표적 단지로는 전북 ‘군산센트럴파크스타뷰’ 480가구, 광주 ‘산수동이스토리’ 111가구, 부산 ‘구남역동원로얄듀크’ 498가구 등이 있다. 수도권은 여름 휴가철이 본
보배드림 회원, 무단횡단남 구한 사연 "경적 울렸더니 따지네요"
국내 유명 자동차 커뮤니티인 보배드림에서 무단횡단을 하던 남자를 구한 사연이 화제다.
9일 보배드림 게시판에는 "사람 2명 구했네요. 무단횡단 아저씨랑 미니쿠퍼 운전자"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게시물에는 블랙박스 영상이 담겨있다. 영상은 꽉 막힌 3차선 도로를 보여준다. 이윽고
부산 백양터널
부산 백양터널에서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TBN 부산교통방송은 "오전 9시께 관문대로, 신모라사거리-백양터널 방향 백양터널 100m 못 간 3차로에 화물차 2대 추돌사고 났다"고 보도했다.
백양터널에서 추돌 사고가 발생하자 부산교통정보센터는 "중앙고속도로, 삼락나들목 지난 지점 백양터널 요금소 방향 정체, 가야고가교 사고로 인해
백양터널 사고
부산 백양터널에서 화물차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전국 터널사고 다발지역 2위인 이곳은 화물차 등 대형차량의 통행이 많고 합류지점이 짧으면서 터널 진출입 때 경사가 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부산 신모라사거리에서 백양터널 방향 3차로에서 화물차 2대 추돌사고 났다.
이날 사고로 구체적인 인명 피해여
전국 곳곳의 사회간접자본(SOC) 지분을 보유한 민간투자사업자 맥쿼리가 용인~서울 고속도로에서 보장받고 있는 MRG(최소수익보장) 조항을 올해 안에 없애기로 했다. 두산중공업이 대주주인 서수원~평택 고속도로에서도 MRG조항이 없어질 전망이다.
17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민자사업자들이 과도한 이윤을 얻고 있는 기존 사업을 재구조화하는 차원에서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