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의 ‘위브’(We‘ve)가 ’We‘ve got everything’이란 슬로건 아래 5개의 콘셉트로 재정립된 이후 대표적인 주거 브랜드로 다시 한번 자리매김하고 있다.
위브는 2001년 탄생했으며 모든 것을 다 가진 주거공간으로 현대인들이 갖고 싶고 살고 싶은 주거공간으로 삶에 대한 사랑을 키워 나가는 공간을 의미한다.
위브의 콘셉트 중 Have
㈜한라는 경남 김해시 내덕지구 내 도시개발사업지구에 들어서는 '김해 장유역 한라비발디 센트로' 아파트를 11월 분양한다.
김해 장유역 한라비발디 센트로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5개 동, 44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76㎡A 163가구 △76㎡B 55가구 △84㎡A 224가구다.
단지는 전 가구가 판상형 아파트로 남향 위주로 배
한국가스공사는 26일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2016년부터 추진해온 '범죄예방설계(셉테드, CPTED)' 사업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사는 폐·공가를 고쳐 저소득층에 무상 임대하는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주거난을 낮추고 청소년 탈선 예방 등 지역
정부가 세종시의 도시기반을 고도화하고 성장을 가속화하는 한편 2020년까지 신재생에너지비율을 15%로 조정해 저탄소도시로 조성할 방침이다.
23일 국토교통부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된 제40차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추진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세종시 제2단계 건설 중점 추진방향'을 발표했다.
이와 관련 국토부와 행복청은 특
최근 분양시장에서 입주민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안전 특화 시설을 갖춘 아파트가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대형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안전에 대한 관심이 더 커졌기 때문이다.
때문에 건설업계에서도 설계 단계부터 재난 및 범죄 예방에 주안점을 두고 특화설계에 힘을 쏟고 있다. 초고층 아파트의 경우 강풍, 화재, 지진등을 대비한 안전
이르면 내년부터 아파트단지와 같은 공동주택에 ‘무인택배함’이 설치돼 택배기사를 직접 만나지 않고 택배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수도·가스·전기 점검원에 대한 사전확인 서비스가 강화돼 택배기사나 검침원을 사칭한 범죄가 줄어들 전망이다.
안전행정부,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는 1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가정방문 서비스 안전대책'
안전행정부는 13일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와 제119차 가정방문서비스 안전대책 관련 안전정책조정 실무회의를 열어 ‘가정방문서비스 안전대책’을 확정,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국토부는 500인 이상이 거주하는 공동주택에 무인택배함 설치 공간을 두도록 ‘건축물의 범죄 예방 설계에 관한 고시’를 개정하고, ‘공동거점형 택배’ 시범사업
앞으로는 고시원이나 원룸, 기숙사 등 소규모 공동주택도 층간소음 방지기준에 따라 지어야 한다. 또 공동주택이나 전시관 등은 설계 단게부터 범죄예방기준을 반영해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의 건축법 개정안을 28일 공포함에 따라 6개월 뒤인 11월 29일부터 시행하게 된다고 27일 밝혔다.
개정안은 20세대 미만 소규모 주택도 층간·세대간에 소음
앞으로는 아파트나 오피스텔, 고시원 등을 건축할 때 ‘범죄예방 설계’를 적용하는 것이 의무화된다.
국토교통부는 23일 12월부터 단독주택과 공동주택, 고시원, 오피스텔을 국토부 장관이 고시하는 범죄예방 설계 기준에 따라 건축하도록 건축법을 개정,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범죄예방 설계란, 건축설계 또는 도시계획 등을 통해 특정 시설의 방어적 공간 특성
SK건설은 이달 '인천 SK 스카이뷰' 공급을 앞두고 로고송 따라 부르기 이벤트인 '송송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홈페이지(www.skysk.co.kr)에서 로고송 음원을 다운받은 후 따라 부른 음성 파일이나 UCC(사용자제작콘텐츠)를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로고송은 댄스와 힙합 두 가지 장르로 구성됐다. 범죄예방 설계·플러스알파 평면 등
앞으로 서울에 지어지는 아파트에 '주민공동시설 총량제'가 적용된다. 2000가구 이상 아파트를 지을 때에는 서울시가 선정한 공공건축가가 참여한다.
서울시는 공동주택의 공공성 확대를 위해 신축 및 재건축 단지를 '이웃과 소통하는 사람과 장소 중심의 매래지향적 아파트'로 만들겠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우순 주민 편의시설의 용도와 규모를 결정하면서 입주민
국토해양부는 증가하고 있는 주택·고시원 등 건축물 내에서 발생하는 범죄를 막기 위해 ‘건축물 범죄예방설계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9일부터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가이드라인에는 범죄자가 쉽게 침입할 수 없도록 수(水)공간·선큰 등 외부와 단절된 외벽구조를 만들도록 하는 내용과 옥외 배관 덮개 설치, 일정높이 이하의 수목식재 계획 등의 설계 기준이 담겼다.
SK건설이 아파트 단지 내 범죄를 예방하는 환경설계 시스템을 구축한다.
SK건설은 최근 ‘시흥배곧SK뷰’가 범죄예방 환경설계인 셉테드(CPTED: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 인증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셉테드학회에서 주관하는 셉테드는 아파트 단지 내 범죄 위험요인과 환경을 종합 심사해 부
SK건설은 오는 2013년 분양예정인 인천 용현동 SK뷰 아파트가 범죄예방 환경설계인 ‘셉테드’(CPTED) 인증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산하 한국셉테드학회가 주관하는 셉테드(CPTED :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 인증은 아파트 단지내 범죄 위험요인과 환경 등을 150개 항목을 통해
오는 31일 부터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하는 국토정책위원회가 신설된다. 국토해양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국토기본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22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이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정부는 계획이 중장기이면서 국토관리 및 이용에 관한 미래목표 및 추진전략을 제시하는 지침적 성격의 29개 국토계획 평가 대상계획을 확정했다.
이는 지난해 5월부터
미래형 첨단 도시건설기법을 통해 지어질 혁신도시를 범죄로부터 안전한 녹색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방안이 모색된다.
3일 국토해양부는 혁신도시내 '미래형 첨단 도시건설 기법' 도입 과정에서 폭넓은 의견 수렴을 위해 4일 한국토지공사(대전연수원)에서 지자체, 사업시행자, 연구원 등 관계 전문가가 모여 심포지움을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움에서
송파신도시 건설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건설교통부는 송파 거여지구 일원(송파구 거여·장지동, 성남시 창곡동, 하남시 학암동 일원) 205만평을 21일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한다고 20일 밝혔다.
강남에 인접한 송파신도시에는 중대형 아파트 2만세대를 포함한 약 4만 6천 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라 주택시장 안정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