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철도공사(사장 김기춘)는 지하철 5~8호선 각 분야에서 최고의 지식과 기술을 겸비한 우수 직원을 선발했다고 9일 밝혔다.
선발된 6인은 서비스분야 조의현 과장(역사관리단) △승무분야 장재일 기관사 (신풍승무관리소) △차량분야 김일현 대리(고덕차량관리소) △기술분야 이영관 대리(신내기술관리소) △시설분야 김태연 대리(시설지원단) △행정분야 김동현
올해 지하철 5∼8호선 차량정비와 열차운전의 1인자가 탄생했다.
567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차량정비와 운전 분야에서 최고의 기량을 보유한 ‘차량명장’과 ‘베스트기관사’를 각각 선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첫 회인 이번 대회에서 850여명의 차량직원 가운데 도봉차량관리소 조한동 선임주임(42·왼쪽)이 차량명장으로 선정됐다.
또한 90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