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초 커피 박람회로 시작한 ‘2024 서울카페쇼’가 6일 역대 최대 규모로 개막했다.
개막식에 맞춰 찾은 서울카페쇼는 역대 최대 규모답게 커피, 차, 베이커리, 원·부재료뿐 아니라 장비, 설비 등 부스까지 들어섰다. 예비 사업자, 카페 운영자, 업계 관계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부스를 꼼꼼히 살펴봤다. 현장에서 체감한 커피 산업 트렌드는
두바이 초콜릿 열풍에 힘입어 CU의 피스타치오 맛 디저트·스낵 매출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CU는 지난달 피스타치오 맛 상품들 매출이 전월 대비 39.6%, 전년 대비로는 무려 8300%
(84배) 신장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최근 연세 피스타치오 생크림빵 출시 후 이달 1일부터 15일까지 피스타치오 맛 상품들의 전월 대비 매출 신장률은 1531
롯데백화점이 잠실 롯데월드몰 5층에 '아틀리에 폰드 베이크 앤 모어'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아틀리에 폰드 베이크 앤 모어'는 한남동 고급 디저트 브랜드 '아틀리에 폰드'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베이커리 & 카페 콘셉 매장이다.
이 곳에서는 '아틀리에 폰드'의 고급 디저트와 함께 매일 아침 만드는 페이스트리, 커피까지 즐길 수 있는 국내 유일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15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모두의 해방, 광복RUN’ 마라톤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국가보훈부, 청소년그루터기재단과 함께 개최한 이번 행사는 독립영웅 후손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립을 지원함으로써 바람직한 보훈 문화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 자리에는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BGF리테일 송지택 혁신부
우리은행과 손잡은 CU, 캐릭터 NFT 제공GS25, 점포에 고피자 이식…추가 매출 확보이마트24, 인터파크와 협업…항공권 내걸어
편의점이 이종업계 ‘제휴 맛집’으로 떠올랐다. 고금리 시대 카드형 골드(Gold), 비트코인 등 재테크 상품뿐만 아니라 대체불가능 토큰(NFT) 등 디지털 상품을 비롯해 헬스장 등 이종 오프라인 브랜드와도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편의점 CU의 고품질 베이커리 라인업인 ‘베이크하우스 405’가 출시 10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 개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 5명 중 1명꼴로 이 제품을 구입해 먹어 본 셈이다.
CU는 23일 "작년 8월 상품이 첫 출시된 이후 두 달 만에 판매량이 100만 개를 넘어섰고 올해 1월 300만 개를 넘어서는 등 매달 평균 10만 개씩
“안하는 것 없는 편의점...이제 하다하다 NFT도 증정한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10·20세대 젊은 고객들과 접점을 높이기 위해 우리은행 캐릭터인 ‘위비프렌즈’를 활용한 ‘베이크하우스 405’ 빵 시리즈 컬래버 상품을 출시, 캐릭터 ‘NFT(대체 불가능 토큰)’를 증정한다고 16일 밝혔다.
우리은행의 위비프렌즈는 ‘우리 곁에 행
25ㆍ26일 양일 간 CU만의 인기 차별화 상품들 총망라포토존ㆍ룰렛 등 이벤트 풍성··· 택스리펀ㆍ환전 서비스
편의점 CU가 서울시 주최 ‘2024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Seoul Friendship Festival 2024)’에 업계 단독으로 참여해 K편의점 문화 전파에 나선다.
CU는 이번 축제에서 25일과 26일 청계광장 청계한국빌딩 앞에 K-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문 연 디저트 전문관 ‘스위트파크’가 비수도권 지역 디저트나 베이커리만 소개하는 ‘로컬 팝업’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 스위트파크의 로컬 팝업 매출에서 2030 고객이 차지하는 비중이 50%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12일 밝혔다. 디저트 전체 매출의 2030 비중이 약 30%인것과 비교하면 월등히 높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카자흐스탄에 첫 매장을 내고 중앙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
CU는 6일 카자흐스탄 첫 편의점인 아스타나스퀘어점을 현지 최대 도시인 알마티(Almaty)에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BGF리테일은 지난해 6월, 카자흐스탄 현지 기업인 ‘Shin-Line(신라인)’의 편의점 전문 신설 법인 ‘CU Central As
신세계백화점이 강남점 지하 1층에 국내외 디저트를 총망라한 국내 최대 규모의 디저트 전문관 ‘스위트 파크’를 15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스위트 파크는 해외에서만 맛볼 수 있던 유명 디저트부터 전통 한과와 노포 빵집 등 ‘K-디저트’까지 한데 모은 곳이다. 약 5300㎡(1600평) 공간에 43개 브랜드가 들어선다.
지난해 국내 최초 단일 점포 기준
편의점 CU가 맛과 품질에 집중한 새로운 베이커리 브랜드를 내놓는다.
CU는 이달 자체 베이커리 브랜드 ‘BakeHouse405’를 출시하고 고품질의 베이커리 상품들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BakeHouse405는 편의점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맛있는 고품질의 빵을 즐길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아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 본사 주소인 테헤란로 40
롯데백화점은 31일까지 본점 지하 1층 식품매장에서 디저트 전문점 ‘얼스케이크베이크샵’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얼스케이크베이크샵’은 20시간 이상 저온 숙성한 치아바타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디저트 브랜드다.
‘레스-웨이스트(적은 쓰레기 배출)’라는 브랜드가치를 바탕으로 무코팅 종이, 대나무, 밀짚 용기들로 포장해 상품을 제공한다.
이번 팝업
HDC아이파크몰 고척점이 오픈 190일 만에 누적 방문객 400만 명을 넘어섰다.
30일 HDC아이파크몰에 따르면 고척점 일 평균 방문객 수는 2만1000여 명에 달하며 주요 고객은 3040 가족 단위 고객으로 매출의 65%를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말마다 다양한 플리마켓 행사와 참여형 이벤트, 푸드트럭 유치 등 가족 단위 고객이 즐겁게 즐길
중국 수요 올해 약 1600만 배럴로 사상 최대치 전망전 세계 수요도 역대 최대 기록할 듯사우디, 4월 판매 가격 인상공급은 대러 제재·미국 생산 축소 등에 여전히 혼란
중국의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으로 국제유가가 연내 배럴당 100달러(약 13만 원)로 치솟을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미국 투자은행 골드만삭
#최근 미국을 다녀온 직장인 김모(35) 씨는 살인적인 물가를 실감했다. 과거 10% 수준으로 통용됐던 팁은 물가 상승에 최소 20% 이상으로 올랐다. 식사 한 끼에 5만 원이 넘은 일이 그저 흔한 일이 됐다며 한숨이 나온다.
김 씨가 겪은 것처럼 미국은 지금 상상을 초월하는 물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대형 할인마트 코스트코가 파격 마케팅으
미국 할인마트 코스트코가 인기 상품인 핫도그 세트의 가격 1.5달러(약 2140원)를 영원히 고수하겠다고 선언했다.
26일(현지시간) 미 CNBC 방송에 따르면 리처드 갤런티 코스트코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난주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빡빡해지는 수익을 개선하기 위해 핫도그 세트의 가격을 인상할 것인지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핫도그와 탄
4~7월 사이 전량 매도 사실 공개타사 지분 일부 매도 등 총 56억 달러 차익
17년 만에 2개 분기 연속 적자를 낸 소프트뱅크가 우버 지분을 전량 매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8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소프트뱅크는 4월과 7월 사이 우버 지분 전량을 주당 평균 41.47달러에 매도했다고 발표했다.
소프트뱅크는 이 기간 우버의 주당 평균가가 3
롯데백화점이 유명 SNS 디저트 카페들을 다양하게 선보이면서 진정한 디저트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롯데백화점은 매장 오픈과 팝업스토어를 통해 SNS 인기 디저트 카페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지난 3일 잠실 월드몰점 지하 1층에 성수와 신사에서 힙한 감성의 카페로 유명한 ‘텅 플래닛(TONGUE Planet)’을
롯데백화점이 본점에서 16일까지 MZ세대들에게 유명한 디저트 카페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데일리 디저트로 유명한 '도호 프로젝트'와 생과일 케이크로 유명한 '피크닉베이크'가 참여한다.
'도호 프로젝트'는 한입 에그타르트 매장으로 유명한 곳으로, 기본 '에그타르트'부터 치즈와 생크림을 이용해 차갑게 내장 보관한 '크림타르트', 뉴욕 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