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인공지능 전문기업 딥노이드는 베트남 시장 진출을 위해 오미넥스트(Ominext)와 손을 잡았다고 5일 밝혔다. 두 기업은 베트남 의료 시장에서 의료 AI 솔루션을 통합 병원 IT솔루션 플랫폼 구축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오미넥스트는 OMI Group의 자회사로 글로벌 디지털 헬스테크 기업이다. 병원 및 진료소, 치료 및 환자 서비스 지원
웨이센이 16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베트남 호치민 뉴월드 사이공 호텔에서 열린 ‘2024 한-베트남 파트너쉽 플러스 위크 포럼’에 참가해 베트남 현지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한국 의료 인공지능(AI) 대표기업으로 초청받아 무대에 올랐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코트라)가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 웨이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베트남 의료시장 확대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의약품과 의료기기 모두 10% 이상의 성장세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17일 베트남산업조사컨설팅(VIRAC)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베트남 의약품 시장 규모는 약 82억 달러(약 10조600억 원)이며 연간 11%의 성장률이 예상된다. 의료기기 시장도 10% 넘는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기대
웨이센이 9일 ‘한-베트남 의료 AI(인공지능)+DX(디지털전환) 협력 포럼’에 참가해 베트남 의료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베트남 과학기술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한 행사다. 웨이센은 한국 AI 대표 기업으로 참가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과 베트남의 의료 AI
웨이센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관 ‘ICT기반 의료시스템 해외진출 시범사업’에 우수사업으로 선정되며, 베트남 의료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고 7일 밝혔다.
보건산업진흥원은 지난해 진행한 ‘ICT기반 의료시스템 해외진출 시범사업’에서 웨이센의 수행 결과를 토대로 우수사업으로 선정하며, 후속 지원을 결정했다. 이번 우수사업 선정으로 웨이센은 베트남 내 인공지능
한국 스타트업들이 앞다퉈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진출을 하고 있다. 숙박, 부동산 B2B, 푸드 테크, 의료 등 영역도 다양하다.
B2B 숙박 플랫폼 스타트업 온다는 자체 개발한 호텔·숙박용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를 태국과 대만에서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온다는 태국과 대만의 호텔 등 숙박업체들과 온라인 예약 솔루션(OBS), 숙박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이 베트남의 의료분야 발전을 위해 베트남 호치민에 ‘김안과 다솜병원 (Kim's Eye & Dasom Polyclinic)’을 지난 13일 개원했다고 15일 밝혔다.
김안과병원은 베트남의 의료시장을 주목하고, 4년간의 사전 조사와 1년여 간 김성주 원장이 직접 현지에 거주하며 베트남 의료시장을 파악하는 등 오랜 준비 기간을 거쳤다. 또한
병원경영지원 전문기업 서울리거는 베트남 호치민에 ‘뮤즈클리닉’을 개원하며 동남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베트남 뮤즈클리닉은 유동인구가 많은 호치민 시내 1군과 초 근접지역인 시내 3군에 위치해 있다. 총 554,4㎡ 규모로 최대 30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으며, 보톡스, 필러, 레이저 기기를 이용한 뷰티
병원경영지원 전문기업 서울리거가 아시아 최대 에스테틱메디컬 허브로의 도약을 꾀하고 있다.
서울리거는 지난 2013년 한중합자병원 1호인 서울리거 상해병원을 모태로 설립된 메디컬 뷰티케어 플랫폼 기업이다. BK성형외과 설립자인 홍성범 원장이 창업자이자 최대주주로, 병원경영지원(MSO) 사업을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다.
서울리거는 지난해 MSO 전
미국의 대표적인 다국적 기업인 제너럴일렉트릭(GE)이 베트남 의료시장 진출을 본격 확대한다.
베트남소리방송(VOV)은 25일(현지시간) 베트남 보건부와 GE가 전일 의료 서비스 개선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GE는 향후 베트남 시장에서 의료장비를 조립·생산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베트남 측과 공동 추진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