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의 핵심 계열사인 대륜E&S가 유동성 위기의 급한 불을 껐다. 여기에 대륜발전, 별내에너지의 실적개선까지 이어질 경우 한진그룹 발전 계열사의 재무구조 개선 작업에 힘이 실릴 전망이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륜E&S는 최근 2년간 총 3069억 원의 자금을 조달했다. 한진중공업홀딩스의 유상증자(1320억 원)와 함께 상환전환우선주(R
△[조회공시] 셀트리온 싱가포르 3공장 건설 추진 관련
△[답변공시]AJ네트웍스 "AJ렌터카 매각 검토중"
△[답변공시]SK네트웍스 "AJ렌터카 인수 관련 검토중"
△[답변공시]셀트리온 "제3공장 부지 선정 검토 중이나 결정된 바 없어"
△지역난방공사, 황창화 대표이사 신규 선임
△현대일렉트릭, 미국 알라바마 법인으로부터 124억 규모 주식 취득
△현대로템, 3615억 규모 동북선 도시철도 공사 수주
△삼성물산, 8825억원 규모 호주 지하차도 공사 수주
△기아차, 단체교섭 관련 부분 파업으로 인한 생산중단
△금호산업, 1878억원 규모 동북선 도시철도 공사 수주
△두산건설, 2374억원 규모 동북선 도시철도 공사 수주
△삼성중공업, LNGC 2척 수주...4123억원 규모
△바다로19
한진중공업은 별내에너지의 보유지분 1050만주를 계열회사인 대륜이엔에스에 전량 매각한다고 20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207억5103만원이며 이는 자기자본대비 3.6%에 해당한다.
한진중공업은 자사의 경영정상화 및 자금유동성 확보를 위해 주식 매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처분예정일은 29일이다.
△미원상사, 보통주 8000주 소각 결정
△태영건설, 조달청과 915억 규모 경기도 신청사 공사수주 계약 체결
△쿠쿠전자, 기업분할 결정…내일 오전 9시까지 거래 정지
△한진중공업홀딩스 "발전계열사 3사 매각 지연…리파이낸싱 협의중"
△현대미포조선 "하이투자증권 지분 매각 진행 중, 확정된 사항 없어"
△ING생명, 중간 배당 위해 내달 1~7
한진중공업은 계열사 대륜발전, 별내에너지의 지분매각이 지연되고 있다고 1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계열회사(대륜발전, 별내에너지)의 지분매각은 다양한 방향으로 추진했으나 매각조건 협의 등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매각이 지연되고 있다"며 "계열회사의 재무구조개선 및 매각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대주단과 리파이낸싱을 협의중에 있으며, 동시에 잠재적 매수자의
한진중공업홀딩스는 발전계열사 3사(대륜E&S, 대륜발전, 별내에너지)의 지분매각이 지연되고 있다고 1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매각조건 협의 등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매각이 지연되고 있다"며 "발전계열사의 재무구조개선 및 매각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대주단과 리파이낸싱을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동시에 잠재적 매수자의 탐색도 계속 진행할 예정
21일 국내 주식시장은 코스피 2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한국종합기술은 전일 대비 1900원(29.92%) 오른 825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에 등극했다.
한국종합기술의 주가 상승은 최대주주인 한진중공업홀딩스의 지분매각 검토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전일 장 종료 후 “최대주주인 한진중공업홀딩스
한진중공업홀딩스는 대륜E&S, 대륜발전, 별내에너지 등 발전계열사 3사의 지분매각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에 대해 "지분매각 재추진을 위해 매각 주간사를 통해 재무적투자자(FI) 모집을 위한 매각조건 협의를 추진 중"이라고 13일 답변했다.
회사 측은 "2016년 8월부터 진행한 1차 입찰은 입찰자의 구비서류 등 입찰조건 미비로 유찰됐다"며 "구체적인 사
한진중공업그룹이 채권단 자율협약을 진행 중인 가운데 대륜E&S 등 에너지 계열 3개사 매각 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 당초 올 연말까지 매각 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이었으나 현재로서는 언제 매듭지어질지 불투명한 상황이다.
매각주간사인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9월 26일 실시한 대륜 E&S(한진중공업홀딩스 100% 지분 보유), 대륜발전(한진중·대륜E&S 58
한진중공업그룹은 지난 2005년 한진그룹으로부터 분리된 이후 2007년 한진중공업홀딩스(HHIC HOLDINGS CO., LTD.)를 출범시키면서 지주사 체제를 구축했다.
한진중공업의 모태는 1937년 7월 10일에 설립된 조선중공업주식회사다. 1962년 6월 4일 대한조선공사로 새롭게 설립됐으며, 1968년 11월 국영기업에서 민영화하면서 대한조선공사
채권단과 자율협약을 맺고 구조조정을 진행 중인 한진중공업이 자구계획의 일환으로 내년부터 부산 다대포공장 매각에 착수할 계획이다.
한진중공업 채권단 관계자는 8일 “부산에 있는 다대포공장 매각을 내년에는 추진할 계획”이라면서 “부산시도 해당 공장 매각과 관련한 검토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산 다대포공장은 선박을 구성하는 블록을 전문적으로 생산해
한진중공업이 자구 계획 일환으로 실시한 대륜E&S, 대륜발전, 별내에너지 등 발전3사 패키지매각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 미뤄지고 있다.
이달 말경에야 발전 용량요금(CP) 인상 여부가 확정되고, 패키지 매각대상 중 개별 매물에 우선매수권이 포함돼 있어 딜 성사가 지연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금융권 및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진중공업 발전3사
한진중공업이 자구계획 일환으로 실시한 대륜E&S, 대륜발전, 별내에너지 등 발전3사 패키지매각 예비입찰에 8곳이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다.
4일 금융권 및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진중공업 발전3사 패키지매각 주간사인 미래에셋대우가 이날 예비입찰을 마감한 결과, 총 8곳이 LOI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예비입찰에는 IMM, 한앤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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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진重, 경영정상화 청신호 켜졌다
채권단, 대출이자 153억 출자전환•1547억 전환사채 발행
한진중공업에 대한 채권단의 경영정상화 지원이 마무리 수순을 밟고 있다. 153억 원 규모의 대출이자에 대해 출자전환이 완료됐고, 전환사채(CB)를 발행하는 등 관련 작업이 진행됐다. 이와
한진중공업에 대한 채권단의 경영정상화 지원이 마무리 수순을 밟고 있다.
153억원 규모의 대출이자에 대해 출자전환이 완료됐고, 전환사채(CB)를 발행하는 등 관련 작업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율도 부지 매각, 대륜E&Sㆍ대륜발전ㆍ별내에너지 등 발전3사 패키지매각이 신속하게 진행되고 있어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등 다른 구조조정 조선사에 앞선 조기 경영
한진중공업과 한진중공업홀딩스는 발전계열사 3사인 대륜E&S, 대륜발전, 별내에너지의 사업성 평가를 한국기업평가에서 완료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각주관사는 미래에셋 대우증권으로 선정했다.
회사 측은 주식매각관련 입찰공고문이 주식 매각회사인 한진중공업홀딩스ㆍ한진중공업ㆍ대륜E&S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며, 추후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6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