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과 진흥기업은 오는 10월 경기 남양주시 별내지구 B2블록 일대 ‘별내 효성해링턴 코트’를 분양한다.
‘별내 효성해링턴 코트’는 지하 1층~지상 4층, 18개 동으로 총 307세대 규모다. 전 가구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총 8개(A~H) 타입으로 설계됐다.
단지 앞에는 별가람초등학교가 있으며 도보권 내 별가람중학교와 2016년 개교예정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이 봄철 청약시장 판도를 바꾸고 있다.
일부 건설업체들은 관심이 높은 공공물량 공급시기를 피해 분양시기를 조절하고 있지만 지난해 상반기 경기침체 등을 이유로 분양을 미뤄온 사업장이 많기 때문에 올 봄에는 분양을 적극 추진하는 모습이다. 그러나 올해는 유망 공공물량이 대거 포진해 있는 만큼 민간 분양은 타격을 비켜갈 수 없을 것으로
2010년 경인년 새해 첫 분양은 김포 한강신도시와 남양주 별내지구 등 수도권에 위치한 대규모 택지지구에서 신규 분양이 이어진다.
3일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이번 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4곳, 당첨자 발표 8곳, 당첨자 계약 8곳, 모델하우스 개관 7곳 등이 예정돼 있다.
5일 남광토건은 경기 남양주시 별내택지지구 A4블록 '하우스토리'의 청약접
미니신도시급으로 조성되는 별내지구 아파트 분양이 다가오면서 남양주시 일대 주거지역의 기대 심리가 높아지고 있다.
별내지구가 최고 3.3㎡당 1200만원의 분양가를 책정할 것으로 전망되자, 이의 60%에 불과한 인근 주거지역의 집값이 오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8월말부터 분양을 시작하는 별내지구는 전용면적 85㎡ 이
'경기 북부의 판교'라고 불리는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지구가 이달부터 분양에 본격 돌입한다.
별내 신도시는 남양주시 별내면 화접리, 광전리, 덕송리 일원 약 154만평에 7만2000명이 거주할 수 있는 2만4000가구(공동주택 2만2000가구)의 주택과 교육, 문화, 종교, 공공청사, 상업시설 등 수도권 동북권에 조성되는 첫 신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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