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똥별 우주쇼...최대 100개 떨어져
최대 100개의 별똥별이 떨어지는 우주쇼가 펼쳐진다.
13일 천문학계에 따르면 별똥별은 오늘 밤부터 시작해 내일 새벽 3~4시 사이에 가장 많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북동쪽 하늘에서 가장 밝게 빛나는 W 모양의 카시오페이아자리 바로 옆에 있는 페르세우스자리를 중심으로 떨어진다.
한국천문연구원은 도시 불빛
별똥별 우주쇼 본 유세윤
유세윤이 별똥별 우주쇼와 관련한 자신의 일화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개그맨 유세윤은 1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새벽 5시에 별똥별. 되게 보고 싶네요. 그렇죠?"라며 글을 시작했다.
그는 "군대에 있을 때 사격대회 전날 밤에 별똥별을 무지하게 많이 보고 일등하게 해달라고 소원 빌었는데, 진짜 1등 해서 6박 7일 휴
별똥별 유성우
한국 시각으로 12일 밤부터 13일 새벽 5시 사이에 지구 전역에서 시간당 최대 100개의 별똥별이 쏟아지는 화려한 유성우 쇼가 펼쳐졌다.
130년마다 한 번씩 관측할 수 있다는 별똥별을 목격했다는 스타들의 SNS 인증도 이어지고 있다.
그룹 '리쌍' 개리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난 지금 산속에 있음. 하늘에 별천지! 오랜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