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26일 경과원 본원 로비에서 ‘광교테크노밸리 공공기관 안전협의체’ 소속 기관들과 합동으로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캠페인은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한랭질환과 결빙사고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광교테크노밸리 임직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마련된 가운데, 캠페인에는 경과원, 경기신용보증재단,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한
기획부터 디자인까지 내재화…공인 규격 제품 생산안전과 편의성을 위한 산업현장의 다양한 품목 취급미래에셋비전스팩1호와 스팩 소멸 합병…19일 주총 예정
작업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최적의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진일정 블랙야크아이앤씨 최고재무책임자(CFO·상무)는 12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간
중대재해처벌법 전면적용 이후 많은 기업들은 위험성평가 실시를 통해 안전한 일터를 구축하고자 위험성 감소대책을 수립하고 있다.
위험성 감소대책 수립시에는 고려하여야 할 순서가 존재한다. 가장 먼저 위험한 기계 자체를 사용하지 않거나 교체하는 등 근원적 대책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여야 하지만 막상 위험성평가를 실시하고 나면 기업의 입장에서 현실적으로 수립할 수
한국마사회는 지난달 29일부터 한 주간 안전문화 확산 페스티벌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안전문화 확산 페스티벌은 고용부, 안전보건공단, 상생업체 등 민관공이 함께 참여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먼저 지난달 29일 과천 바로마켓에서 지역주민 대상으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시행했다.
과천 바로마켓은 농림축산식품부와 마사회가 주관해 지역주민
경총-안전보건공단 공동 개최업종별 주요기업 15개사 임원 참여안전문화 확산·정착 위해 네트워크 구축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안전보건공단)이 3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 1차 ‘안전문화혁신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업종별 주요기업 15개사의 안전담당 임원 등이 참여했다.
경총은 “기업이 안전경영체계를 지속 가능하
CJ대한통운의 안전체험관이 물류 업계 최초로 ‘민간 안전체험교육장’으로 인정받았다.
CJ대한통운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민간 안전체험교육장’ 인증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물류 업계에서 해당 인증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체험형 교육 확대와 상생 협력을 통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민간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민간
대한산업보건협회 한마음혈액원은 한국노총 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 한국노총 울산지역본부와 지난 최근 한국산업인력공단 울산지사에서 생명나눔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노총 울산지역본부 조합원들의 정기적 헌혈운동과 홍보캠페인 전개, 헌혈증서 기부를 통한 사회적 약자 지원 등 지역 내 사회공헌활동과 중장년층 헌혈문화 확산을 위
HDC현대산업개발은 가을철 토목 공종진행이 활발한 건설현장의 사고 예방을 위해 최익훈·김회언·조태제 대표이사 등 경영진이 직접 주관하는 특별안전 점검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최익훈·김회언·조태제 대표이사는 이날 전북 익산 부송 아이파크와 군산 레이크시티 아이파크 현장을 찾아 터파기 및 토사반출 현황과 흙막이 가시설 등 고위험 공종진행 현황을 점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부산대학교에서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한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안전 영상 공모전'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캠코는 최근 건설현장 내 외국인 근로자 안전사고 증가의 원인이 의사소통 문제에 따른 미흡한 안전교육에 있다는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부산대학교, 부산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
한국전기안전공사 감사실은 24일 전북 정읍시 전기안전인재개발원에서 국내 9개 안전분야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한국안전공공기관 감사협의회’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전기안전공사를 비롯해 국토안전관리원,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교통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에너지공단,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 자리했다.
올해 4번째
동아제약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안전보건 문화 확산에 나섰다. 이해관계자의 안전과 건강을 기업경영의 핵심가치로 인식하고, 안전보건 경영 체계를 공고히 한다는 목표다.
24일 동아제약에 따르면 분기별 사내에서 개최되는 산업안전보건위원회에는 본사와 연구소, 공장 등 전 사업장의 안전보건총괄책임자와 관리감독자가 참여해 산업재해 발생 현황을 공유하고, 안전보
올해 1월 27일부터 50인 미만 기업에도 중대재해처벌법이 전면적용되어 ‘위험성평가’에 대한 중소기업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위험성 평가’란 사업주가 스스로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하고 해당 유해·위험요인의 위험성 수준을 결정하여, 위험성을 낮추기 위한 적절한 조치를 마련하고 실행하는 과정을 말한다. 기존에 위험성평가 경험이 없는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어디서
2018년 반도체 직업병 3자 합의 체결반올림, 최근 전삼노와 손잡고 다시 직업병 문제제기재계 "근로자·기업·국가 모두 피해"
2018년 7월 삼성전자와 반도체노동자건강과인권지킴이(반올림)은 당시 조정위원회의 중재 아래 ‘조정위가 마련할 중재안을 삼성전자와 반올림이 무조건으로 수용하겠다’는 내용의 합의문에 서명했다.
그해 11월 3자는 중재판정 이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안전보건공단)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이날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진행됐으며 정운섭 LH 스마트건설본부장과 전상헌 안전보건공단 경영기획이사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산업·건설 현장에 건설안전 신기술을 보급해 더 안전한 건설 근로 환경을 조성하기로 했
한국석유공사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손잡고 감사 역량 및 내부통제 강화, 안전 분야 협력을 통한 안전 문화 확산을 추진한다.
석유공사는 2일 울산 본사에서 산업안전보건공단과 '감사 및 안전 분야 업무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감사업무 교류와 협력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 기관 자체감사기구를 대표하는 석유공사 박공우 상
24시간 비상진료체계...문 여는 병‧의원‧약국 정보 사전 공개야간·주말 발열 클리닉 운영..응급실 진찰료 한시적 가산 확대전기차 특별 안전점검...주요 휴게소서 긴급 충전 서비스 제공
정부가 추석 연휴 동안 응급실과 당직 병·의원을 활용한 비상진료체계를 24시간 유지하기로 했다. 추석 전 전기차 충전시설 안전 점검도 시행한다.
정부는 28일 정부서울청
SM그룹 건설부문 계열사 경남기업은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과 함께하는 ‘안전물결(Safety-wave) 릴레이’ 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안전물결 릴레이는 고용노동부 목포지청과 안전보건공단 전남지역본부가 주관하는 공익 캠페인이다. 건설현장의 안전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해 시행하고 있다. 두 기관이 관할하는 전남 현장 22곳에서 올 연말까지 매달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 중간 물류센터(소분캠프)에서 근무하던 노동자가 또다시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정혜경 진보당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18일 새벽 2시10분쯤 경기도 시흥2 서브허브(sub-hub)에서 근무하던 작업자 김 모씨는 ‘프레시백(다회용 보냉가방)’ 랩핑 작업 도중 쓰러진 뒤 숨졌다. 별도 직업을 갖고
한국석유공사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석유공사는 13일 본사에서 산업안전보건공단 공공데이터 및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울산 지역 내 공공기관인 석유공사와 산업안전보건공단 간의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공공데이터 제공 및 이용을 확대하고, 과학적 행정을 통한 대민 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