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제약 ODF(구강붕해 필름) 제품이 해외에서 첫 허가를 받았다.
서울제약은 지난해 7월 페루 디스톨로자(DISTOLOZA)사와 수출계약을 체결한 발기부전 치료제 타다라필 구강붕해 필름이 현지 허가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제약은 지난해 4월 1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보건복지부-외교부 중남미 지역 민간합동 보건의료 사절단으로 참가해 페루,
가히 ‘쇼크’ 수준에 이른 우리나라 수출을 되살리기 위해 정부가 민간과 손잡고 총력 대응에 나선다. 상반기에만 무역사절단을 100회 넘게 해외에 파견하고 이란, 쿠바 등 신시장 개척과 화장품, 의약품 등 신규 유망 품목 발굴에 주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매월 수출실적으로 점검하고 정부는 물론, 수출유관기관과 민간부문의 가용자원까지 총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미국을 방문한 보건의료 분야 경제사절단이 총 4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15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보건의료 사절단은 장옥주 복지부 차관을 수석대표로 지난 14일 오전(미국시간 기준) 한국 3개 기관과 미국 4개 기관이 4건의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이번 경제사절단에는 의료기관과 제약ㆍ의료기기·화장품 기업 21곳, 공공기관 2곳
정부가 의약품과 의료기기의 유럽 진출을 위한 글로벌 비지니스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발판을 만들었다.
보건복지부는 보건의료사절단을 파견해 6월30일~7월1일 양일간 주폴란드 한국대사관과 함께 기업간(B2B) 비즈니스 파트너링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사절단에 함께한 기업대표단은 폴란드, 리투아니아의 현지 제약·의료기기 등 총 50여개
복지부를 중심으로 꾸려진 보건의료 협력사절단이 66조 규모의 중남미 제약시장 개척에 속도를 내고 있다.
10일 보건의료 협력사절단(보건복지부, 외교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구성)에 따르면 국내 제약기업의 중남미 시장 진출 여건 마련과 중남미 국가들과의 보건의료 분야 협력을 위해 민·관 합동 보건의료사절단이 이달 멕시코, 에콰도르, 페루 등 3개국에 파견됐다
민·관합동으로 꾸려진 보건의료 협력사절단이 중남미 제약시장 개척에 속도를 내고 있다.
보건복지부, 외교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제약기업의 중남미 시장 진출 여건 마련과 중남미 국가들과의 보건의료 분야 협력을 위해 민·관 합동 보건의료사절단을 이달 멕시코, 에콰도르, 페루 등 3개국에 파견한다고 6일 밝혔다.
사절단은 보건복지부 최영현 보건의료정책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