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선협회는 국내 건선 환자들이 겪는 어려움과 치료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한 ‘건선 환자들의 치료 현황과 어려움, 신약에 대한 인식’ 설문조사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국내 건선환자 232명을 대상으로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조사 항목으로는 건선 환자들이 겪는 치료 과정에서의 어려움, 치료현황, 기
자생한방병원은 지난달 30일 열린 ‘2024 자생국제학술대회(Annual Jaseng Academic International Conference, AJA)’가 성료됐다고 2일 밝혔다. 서울 코엑스 컨벤션 홀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통합의학 분야에 종사하는 학자, 연구진, 한의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자생한방병원은 그간 통합의학 연구를 위해 국
김윤나 경희의료원 한방신경정신과 교수가 보완대체의학분야 SCI(E)급 국제학술지인 ‘BMC Complementary Medicine and Therapies’의 객원편집위원(Guest editor)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객원편집위원 선정은 김 교수가 임상에서의 환자 치료 경험과 소아 정신 질환, 스트레스 관련 질환에 대한 연구 업적을
대한건선학회가 10월 29일 ‘세계 건선의 날’을 맞아 건선 바르게 알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세계 건선의 날’은 세계건선협회연맹(IFPA)가 건선 질환을 알리고 인식 개선 및 환자들의 살의 질을 높이기 위해 2004년 지정한 기념일이다. 대한건선학회도 매년 10월 29일 ‘세계 건선의 날’을 맞아 건선에 대한 잘못된 지식을 바로잡고, 올바른 정보를 제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는 한방통합치료가 유방암 치료 후유증 및 삶의 질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를 최근 국제학술지에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 이예슬 원장 연구팀은 침·뜸·한약치료 등 한방통합치료가 유방암 치료 후유증을 호전시킨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보건복지부 국책사업인 한의약혁신기술개발사업의
고요하지만 꾸준히 흘러가는 강물처럼 한의약이 세계로 흘러가고 있다. 지난달 27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과대학에 한의진료센터를 개설하였다. 2015년부터 추진한 한의진료센터 구축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우즈베키스탄 외에도 베트남, 극동러시아,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등 총 5군데를 개설하였고, 이를 기반으로 우리 한방병원이
보건복지부는 2018년도 복지부 소관 예산이 올해 본예산 57조6628억 원보다 9.5%(5조4927억 원) 증가한 63조1554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6일 밝혔다.
신설된 아동수당과 인상된 기초연금 등의 지급 시기가 내년 9월로 늦춰지면서 내년도 보건복지분야 예산은 당초 정부안(64조2000억 원)보다 약 1조1000억 원이 줄어들었다.
자생한방병원은 통합의학저널인 European Journal of Integrative Medicine(EuJIM-Impact Factors 4.00)의 총 편집장인 니콜라 로빈슨 박사(Prof. Nicola Robinson)와 지역 편집장인 지안핑 리우 박사(Prof. Jianping Liu)가 18일 방문했다고 20일 밝혔다.
병원을 방문한 로빈슨 박
최근 주목받고 있는 보완대체의학에 대한 심포지엄이 열린다.
대한의사협회 국민의학지식향상위원회는 '국민이 알아야 할 CAM(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 보완대체의학) 내용 표준화 및 홍보전략 개발'을 주제로 9일 오후 3시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최근 들어 의료인들 뿐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