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오세훈 서울시장의 주택 공급 정책 콜라보에 윈하이텍 등 건설관련주들이 상승세다.
윈하이텍은 업계 최초로 주거용 아파트 적용 데크플레이트를 개발해 출시해 SH공사를 비롯해, 삼성물산, 현대건설, 포스코건설 등 국내 대형종합 건설사 대부분 등록돼 공급 중이다.
16일 오후 2시 현재 윈하이텍은 전일대비 410원(11.50%)
‘2012년 10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선정’, ‘2013년 10월 중소기업청 공공구매유공자 모범중소기업인 수상’, ‘2014년 7월 코스닥시장 상장’, ‘2015년 11월 충북 품질경영 우수기업 선정’, ;2017년 11월 벤처창업대전 국무총리 표창 수상’.
멈추지 않고 달려온 윈하이텍의 발자취다.
◇ 7년간 급성장 “
윈하이텍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신기술 지정을 받은 데크플레이트 공법을 갖고 김해신공항 입찰에 참여할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윈하이텍 관계자는 "이번 김해신공항 입찰 공고를 이번 주까지 공법 등을 분석해 입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고를 세부 분석해 데크플레이트가 중공슬라브 방식인지 강판일체형인지 여부와 기타 제반 내용을 최종적으로 검토한 후 입찰
NH투자증권은 지난 11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신기술 지정을 받은 건축물자재업체 윈하이텍이 내년 SH공사 공급을 늘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손세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윈하이텍은 지난 11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주거용 아파트에 적용 가능한 데크플레이트 공법을 신기술로 지정받았다”며 “이에 따라 SH공사 사업에 참여할 요건을 확보하게 됐다”
[공시 돋보기] 윈하이텍이 데크업계 최초로 아파트 지상층 납품 판로를 개척했다. 신시장 창출로 말미암은 매출증대가 기대된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윈하이텍은 전날 ‘장래사업ㆍ경영계획’ 공시를 통해 신기술지정증서 발급에 따른 신규사업 추진과 신시장을 개척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사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으로부터 발급받은 신기술은 ‘T형
12월 넷째주(22~26일) 코스닥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등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가며 소폭 하락 마감하는 데 그쳤다. 지난 26일 코스닥은 전주(12월 19일) 대비 0.34포인트(0.06%) 하락한 535.17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이 한 주 내내 순매수했지만 개인과 외인 매도 등으로 소폭 하락 마감했다
외국인은 5억원 상당을 순매도하고 기관은 총
지난 1일 정부가 발표한 ‘장수명 주택’ 건설 의무화를 계기로 건축강건재 제조기업 윈하이텍의 ‘보이드데크(VOIDDECK)’가 주목 받고 있다.
장수명 주택의 핵심은 50년, 100년 이상 견딜 수 있는 내구성과 내부구조를 쉽게 변경할 수 있는 가변성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보이드데크는 이러한 주택 패러다임의 전환과 트렌드의 변화에 최적화된 공법
“코스닥 상장을 통해 조달된 공모자금 110억원 가량은 시설자금 및 차입금 상환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구주 매출은 적정한 유통물량 확보를 위한 것이다.”
변천섭 윈하이텍 대표이사는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윈하이텍은 오는 16일과 17일 공모청약을 거쳐 25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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