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테크·핀테크업계에 대한 보험 중개업 허용이 연내 추진될 예정인 가운데 보험대리점협회가 깊은 우려를 표했다. 포털사이트 정보 독과점과 소비자 접근성 구조상 영세 설계사의 소득감소 및 고용불안을 유발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17일 보험대리점협회는 보도자료를 내고 이같이 주장했다. 금융당국은 지난해 9월 거대자본 온라인플랫폼의 금융상품 비교·추천서비스는
한국보험대리점협회는 소비자 권익 보호와 신뢰도 제고를 위한 자정 결의에 따른 실천사항을 점검했다고 7일 밝혔다.
협회는 올 초 법인보험대리점 대표 및 임원단을 대상으로 △소비자 권익보호 △소비자 선택권 강화 △건전한 영업문화 정착 및 전문성 제고 △사회적 책임 등의 내용으로 자정 결의식을 한 바 있다.
협회는 법인보험대리점이 형식적이거나 보여
한국보험대리점협회는 차기 회장 후보로 강길만 전 NH농협생명보험 상근감사위원을 단독 추천했다고 25일 밝혔다.
보험대리점협회는 다음달 25일 임시총회에서 제5대 차기회장을 선출할 계획이다. 차기 회장은 오는 6월3일부터 2019년 6월2일까지 2년간 협회를 이끌어 가게 된다.
생·손보협회가 이해상충 문제가 있는 보험대리점협회에 예산을 지원하고 있어 잡음이 일고 있다.
최근 금융당국은 보험사의 지원을 받은 대리점이 특정 보험사 상품을 팔아주는 등 소위 ’짬짜미’ 거래와 관련, 보험사의 리베이트성 지원을 금지하도록 했다.
그럼에도 두 협회 간에는 예산 지원 관행이 이어진 것이다.
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대리점협회는 생
한국보험대리점협회 회장직에 이춘근 회장이 재선임됐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한국보험대리점협회는 임시총회를 열고 이춘근 회장을 제5대 회장으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이 회장은 금융감독원에서 손해보험감독국 총괄팀장, 총무국 부국장, 보험계리실장, 소비자보호센터 국장 등을 지내고 손해보험협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한국보험대리점협회는 보험대리점 경영지원시스템(AMS)을 개발, 10월 1일부터 중·소형 보험대리점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보험대리점 경영지원시스템의 주요기능으로는 △보험대리점의 제휴보험사 보유계약관리(연체관리) ONE-STOP 통합관리 △보험대리점 수수료 규정 직접등록을 통한 수수료 자동 산출 △설계사 개인별/조직별 수수료 명세서
이춘근 한국보험대리점협회장이 중·소형 보험대리점 육성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중·소형 보험대리점들이 대형 GA(법인보험대리점)으로 통합되는 현 상황이 업계 발전에 좋지 않다는 판단 때문이다. 이 회장은 GA 범용 관리프로그램을 중·소형 보험대리점에 보급하는 것을 통해 경쟁의 토대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회장은 22일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중·소
한국보험대리점협회는 법인 보험대리점 준법감시인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내부통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법인 보험대리점 준법감시인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보험대리점 준법감시인 약 4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보험대리점 검사사례 및 감독방향 강의와 상호교류 확대를 위한 준법감시협의회 운영방안, 내부통제 모범규준 정비 등 준법감시인 제
보험설계사들이 산재보험 의무화에 반발했다. 업무 특성상 산재보험까지는 필요하지 않으며, 다른 보험과 중복될 수 있다는 이유다.
한국보험대리점협회는 15일 생명·손해보험 소속 설계사의 산재보험 의무가입에 반대하는 서명을 정부에 제출했다고 16일 밝혔다. 설계사 40만여 명 중 8만명이 서명에 참여했다.
특수형태 근로종사자란 보험설계사 외 학습지 교사,